스타트필름인지 스파트필름인지 스-팟 필럼인지 도통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다 ㅠㅠ

이리저리 보다가 조인폴리아 가서 냅다 집어옴

스파티필름 밀키웨이랑 

라임색이 들어간게 스파티필름 센세이션 위즈 바리에가타 라는 이름으로 팔더라구..?

이름 길이 무엇.. 

밀키웨이는 꼭 데려올려고 벼르고 있던애고 위즈는 실물보고 사야겠다 했는데 보자마자 삼.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표현불가능.

영-롱

이 위즈라는 녀석이 찾아보니 17,000원 정도에 어디선가 풀렸던데 지금 50,000원 하더라;

방문세일 30%안했으면 좀 고민 쎄게했을것 같음..

딱 2개 남아있었는데 내가 사와서 자리 많이 비었으니까..

까먹고 있던 직원분이 다른 재고 왕창 꺼내놓는거 아냐..? 후 샏...

얘는 여름부터 데리고 있던 일반 센세이션 바리에가타..

무늬실종 오졌고.. 세력이 점점 약해져 가는거 같아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다.. ㅠ

잎 하나 나오면 하나 하엽지고;

하엽은 보기싫으니 가려드렸습니다.

패턴실종 모히또도 드디어 모히또 다운 잎을 내주었음.. 

잎사귀 전체적인 모양도 얇게 이쁘게 나와서 아까 지출한건 잊어버리고 기분이 좋아져버림.

다들 스타트필름 안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