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 바윗취들 - 식물 갤러리

바위취 바윗취들앱에서 작성

금어초나래

2024.05.01 21:35:52

조회 218 추천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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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둘, 테두리 무늬 하나.

흙은 온리 자갈종류(상토x)

분갈이때를 놓쳐서 약해진애들을 분갈이하니 몸살이 심했다요.

분갈이하고 10일정도 지나니 물을 이틀에 세번 줘야됬던게 하루 한번으로 줄었음.

흙 겉면이 건조해지거나 과습 느낌 있으면 잎들이 픽픽 죽어가던게 지금은 건조한 상태로 어느정도는 버티게 됨(하루정도ㅡ.ㅡ;;ㅎㅎ)

뿌리가 드뎌 잘 났나봐.

(참고로 자갈흙에 적응하고나면 이틀 정도는 건조한 상태로도 잘 버티더라. 그 이상은 방치해본적 없긴한데 한 3일도도 안전빵이지 않을까 생각돼.

원래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애거든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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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의 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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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의 신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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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선 빨간 테두리가 분갈이 이후 나온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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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무늬 잎 한장 물꼬해봤더니 뿌리 남.

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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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이 좋을걸로 예상되서 약간 기대중인 백설 바위취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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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가 어느정도 자라면 이러케 이러케

수태에 샥샥 꼽아줍니다.

(+ 쟈는 분갈이때 포기나누기 하고 뿌리세력이 약해서 수태에 꽃아놓은거야. 원래 러너 꽂아두면 저거보단 모양이 더 잡혀있고 작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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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바위취 무지 잎 방치모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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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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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지 세놈이 있으므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냅둬봅니다.

(+ 작은 화분 두개에 있는게 러너 출신 애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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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땡글한 볼륨감이 있는 저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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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거의 져서 수형정리 들가려했던 복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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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정없이 미뤄지게 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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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두 개 났거든.

정리 한달뒤에나 가능할까.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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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2년 넘어가는 바위취

몇년 전 직장 상사분 남편분께서 아파트 화단의

정리대상이 되어 흙에 뒹굴던 애를 주워서 심으셨단

소리에 매우 부러워하니

그담날 상사분께서 바위취 하나를 주셨음.

2년만에 꽃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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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피려나ㅎㅎ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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