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828에 대해 보라돌이니 뭐니 해서 시끌시끌 하는것 같은데.. 같은 디카를 사용하는 유저들끼리 왜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828을 출시하면서 엇비슷한 성능(이부분에 있어 뭐라고 욕할지는..)의 다른 디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악플을 다는것 같은데.. 그냥 새로운 기종이 나오면 나온것이지.. 제품 성능에 대해 비꼬고 평가절하 하는 발언은 왜 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각 제조사 직원들인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여기있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디카 유저일텐데.. 상대 카메라를 비꼬고 내리깍는 게시물이나 리플들은 보기가 싫네요.. 아무튼 저도 828을 구입했는데.. 형광등 찍어보니 보라색끼가 맴돌더군요.. \'이게 보라돌이 라는 것이구나\' 했지요.. 제건 그나마 괜찮은 편인가요??(날자 적혀 있는건 828 아닌건 3020) 소니측의 성의있는 대처방안을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왜 유저들끼리 싸움을 해야 하는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디시는 비실명자에게도 게시물 작성 권한이 주어져서 그런지 원래 분위기가 이런지.. 악플 다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네요..(여친 겔러리 리플에 맛있겠다는 등..) 디시가 너무 커버리고 지금까지 지내왔던 분위기상 도저히 정화가 불가능해서 운영자분도 포기하고 있거나. 비실명제가 이렇게 커지게된 원동력을 인정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음.. 이게 아닌데.. 암튼.. 무뇌충 박멸이나 방법활동등에 적극 찬성이지만.. 악플러는 사라져 줬으면 하는 바램이.. P.S - 이 글에도 악플이 달리겠죠?? ^^; 악플이 없으면 디시의 매력이 사라지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