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만 쌓이네 사그쓸 창밖의 여자 이때까지 윤민수 보이스가 마지막 멋이었고 애절함과 한국식 한이 제대로 담긴 유니크한 보이스 였는데 여론몰이 ㅈㄴ 까고나서 이때부터 조금씩 애절함 한 이런거 빼고 담백하게 부르려는 스타일로 바꿈 그뒤로 나온 앨범들에서 보이스가 원래 매력적인 포인트가 사라졌음 그리쌓 보이스만 유지했어도 되는건데  가수가 유니크해야 음원이 팔리는거지 자문위원들이 지들 있어보이는척 하려고 담백하게 불러야 한다 여론조성 이 ㅈㄹ함

3집 보이스 4집 보이스 나가수 초반까지 진짜 매력적인 보이스였는데 조용필 억까사건 이후로 먹는 돼지소리도 많이 들어가고 목소리에서 애절한색도 빠짐 그래서 나는 그리쌓도 나가수 10주년 특별 그리쌓은 싫어함 이상해져서 나가수 데뷔곡 그남자 그여자 목 완전 나간 버젼도 그 포인트가 남아있었다 생각했는데 진짜 그당시 찾아가서 말해주고 싶었음 그냥 하던거 계속 해야한다 결결결 하면서 애절함이 최고의 매력포인트다 떨어지더라도 자기꺼 하다 떨어져야한다

3집은 목피지컬 최전성기 고음 애드립기량에  얇으면서 살짝 애절한 보이스
4집은 목피지컬 살짝 내려왔지만 여전한 고음과 탑급 성량 보이스가 좀더 두꺼워지고 완전 섹시한 남자의 슬픔을 제대로 담은 보이스

그리쌓때는 이제 쇳소리도 조금 끼면서 완전히 처절한 슬픔을 표현할수 있는 보이스 인간을 넘어선 짐승의 슬픔까지 표현할수 있는 슬픔의 끝판왕 보이스였는데

그리쌓 2등한거 보면 이게 맞는건데 창밖의 여자도 노래가 안맞은거라고 봤음

그리쌓보이스로 앨범냈어야했는데 그걸 못들은게 내평생의 한임 결결결결로가는 슬픔의 최종판 앨범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