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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타임]빅-해골맨의 부활을 알아보자(2)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04 13:04:19
조회 2479 추천 25 댓글 13
														

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he_End_Times

(1)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48230






Death at the Nine Demons (Late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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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fred assembling his army for a counter-attack


이 귀신들리고 오염된 대지에서, 불경한 의식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아홉 개의 거대한 우상이 대지 위에 우뚝 서 있었는데, 각 상은 끔찍한 악마들의 외양과 특징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거대한 우상들 아래에는 엄청난 규모의 언데드 군단이 정렬해 있었습니다. 이들은 곧 벌어질 사악한 의식을 방어하기 위해 마치 조각상들처럼 미동도 없이 서 있었습니다.


명예로운 엘사리온과 그의 동료 지휘관들은 자신들 앞에 서 있는 사자들의 군단을 바라보며, 이제 더 이상 후퇴같은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엘프 군대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최후의 극적인 순간임을 직감합니다. 그곳에 모인 모든 전사들이 한순간에 경례를 하는 소리가 메아리치며, 집결한 군대들 사이로 파문처럼 의전 동작이 퍼집니다. 엘사리온은 전사로서의 자부심을 가득 품으며, 자신의 군대에 답례를 행합니다. 그리고 공격을 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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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한 벼락의 화살처럼, 엘프 군단은 언데드들을 향해 돌격해들어갑니다. 그와 같은 맹렬함이라면 그 어떤 필멸자 군대도 파멸에 몰아넣을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허나 상대는 필멸자들이 아니라 가장 부정한 마법들로 뒤엉킨 무감각하고 생이 끊긴 피조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엘프들은 끝없이 밀어붙였습니다. 적들의 전열에 통째로 깊은 균열을 만들어 내며, 뼈들을 박살내고 방패들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점점 저지를 받아 엘사리온의 공세가 동력을 상실해가는 상황에서도 프린스 엘드라(Prince Eldyra)는 티라녹 기사들에게 진격을 명했습니다. 두 번째의 전면 돌격이 적들의 방어벽을 강타했고 엘프들은 다시 한 번 추진력을 얻습니다. 골짜기 최중심부의 Nine Daemons이라 알려진 원형의 석상들 중심에서, (저주받은 모근) 만프레드 폰 카슈타인은 엘프들의 돌격이 빚어내는 대파괴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행동을 취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낍니다.


한편 의식에서는 흑암의 아칸이 소환의 첫 단계를 완료했습니다. 알라카나쉬의 스태프(Staff of Alakanash)와 나가쉬의 아홉 책(Nine Books of Nagash) 안에 담긴 마법이 마법진 주변에 거대한 마법 장벽을 생성하자, 진홍의 빛이 석상들에서 고동칩니다. 그 즉시 제물이 희생물로 바쳐집니다. 브레토니아의 모르지아나 르 페이(Morgiana le Fay)는 그대로 썰리고, 그녀의 피는 원형 한 가운데 놓인 솥은 가득 채웁니다. 그러자 여전히 저항의 몸부림을 치던 볼크마(Volkmar)는 발목까지 차오르는 그녀의 피 한가운데 서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몸에 나가쉬의 시꺼먼 갑옷인 모리케인(Morikhane)이 착용되던 순간까지도 볼크마는 아칸에게 신성한 저주를 끝없이 내뱉고 있었습니다. 가장 마지막 제물인 울쑤안의 에버차일드 알리아스라(Aliathra)는 석상들의 원 가장자리에 묶여 있었습니다.


밖의 전장에서는 (하드 트롤러) 만프레드가 자신의 날개달린 탈것에 탑승하여, 자신의 군단을 재정렬하려고 사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샤페리의 엘프 메이지 벨란나에르(Belannaer)가 디스펠을 시전하자 그의 주문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그런 시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한 순간 벨란나에르가 머뭇거리자, (갓통수) 만프레드는 자신의 마법력을 다시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전면적인 반격을 명령합니다. 엘드라는 위험이 닥쳐오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녀의 기사들과 전력으로 질주하여 드라켄호프의 공격을 저지하려 합니다. 양측이 교전에 들어가자 (통수대학 머머리학과 수석인) 만프레드와 레이디 엘드라는 패권을 다투기 위한 결투에 나섭니다. 계속해서 레이디 엘드라는 뱀파이어 백작에게 불타는 듯한 공격을 가합니다. 허나 마지막 순간, (대머리 클리닉도 절레절레 했다는만프레드는 펠벳들에게 엘프 프린세스를 공격하도록 명령하였고, 박쥐들은 자신들의 피막으로 된 날개로 그녀를 질식시킬 듯 옥죄어옵니다. 잠시후 박쥐 떼들이 떠나자, 그 자리에는 엘드라의 시체만이 남아있게 됩니다.(햄탈워에서는 펠벳 따위로 귀쟁이 장군을 죽일 수 없으니 따라하지 마시오.)


그녀를 죽이고 나자, (모근에서도 시체 썩은 내를 풍기는) 만프레드는 전장 한복판에 마법 폭풍을 일으킵니다. 손가락을 한번 튀긴 것만으로, 이 마법 폭풍은 엘프 메이지를 향해 맹렬히 몰려갑니다. 벨라나에르는 마법 방패로 이 화살 같은 공격을 비껴냅니다. 그리고 (졸렬 대머리만프레드 본인이 정신 조종하는 자기 엘프 보디가드들이 날린 강타를 몸을 굽혀 피하려 합니다. 허나 이는 너무 늦고 맙니다. 검 날이 메이지의 등짝에 깊은 상처를 내자, 위대한 벨라나에르는 마법적 폭발을 일으키며 전소되어 버립니다. 한편 의식에서는, 아칸이 천천히 요술의 왕관(Crown of Sorcery)을 볼크마의 이마에 얹습니다. 그러자 나가쉬의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들려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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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rion as he tries his greatest to stop the dark ritual


의식이 중대 국면에 접어들자, 로드 엘사리온은 자신의 그리폰을 타고 (의기양양해진 대머리) 만프레드를 향해 급히 달려듭니다. 엘사리온은 (하두 통수를 갈겨서 손손바닥이 자기 머리마냥 동글동글 부풀어 오를 지경인) 만프레드와 길게 전투를 이어갑니다. 지치고 부상을 입었음에도 그는 험악하게 싸움을 그치지 않습니다. 엘사리온은 한순간에 (꼬추 안서는 대머리 시체) 만프레드의 팔뚝을 마치 버터처럼 쪼개버립니다. (역시 위기에 강한 통수왕) 만프레드는 그림자 마법으로 된 칼날로 역습을 가하려 합니다. 허나 엘사리온의 그리폰인 스톰윙이 부상으로 죽기 전 자신을 (킹갓졸렬엠퍼러) 만프레드에 내던집니다. 길이 열리자, 엘사리온은 마법장벽이 해제될 때까지 이를 자신의 마법검으로 내리칩니다. 엘사리온은 자기 투구를 집어 던지며, 의식을 향해 뛰어듭니다.


마지막 제물이 막 바쳐지려던 순간, 엘사리온이 고대의 스태프 알라카나쉬를 쥐고 있는 뼈다귀 손을 잡아채자 아칸은 제빨리 몸을 돌립니다. 그리고 아칸의 눈에서 마술로 가득한 빛이 번쩍입니다. 엘사리온 더 그림(Eltharion the Grim), 톨 이브레스의 문지기(Warden of Tor Yvresse)는 먼지의 구름으로 폭발해버립니다. 세상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 꺾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칸은 의식의 마지막을 성취합니다. 에버차일드의 목젖을 따서, 그녀의 성스러운 피를 흘리게 합니다. 솥이 가득차자, 아칸은 볼크마의 손을 토막쳐 버리고, 잘려진 나가쉬의 손(Hand of Nagash)을 볼크마의 남은 팔뚝에 붙입니다. 마지막 단말마를 내지르며, 볼크마는 다크 매직에 의해 집어삼켜집니다. 그리고 그가 있던 자리에는 사악하고 어둑한 형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나가쉬가 되돌아왔습니다.



The Gathering of the Nine (Late 2524)


나가쉬가 사악한 솥에서 몸을 일으키자, 아칸은 자신들의 분투로 가득한 여정이 다음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깨닫습니다. 원형을 둘러싸고 놓였던 나가쉬의 책들이 급작스럽게 활짝 열리며, 피로 세겨진 글자들로 가득한 살가죽 책장들이 펄럭이며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나가쉬는 오래전 이 서적들에 수놓았던 마법들을 되찾습니다. 하나하나 영혼들이 이 감옥-책장들 속에서 뜯겨져 나오고 나가쉬가 손가락들로 이를 잡아채어 그 정수를 포식하자, 소멸되어 사라집니다.


나가쉬가 하늘을 향해 손을 쥐자, 하늘과 맞닿을 듯한 어둠의 기둥이 풀려납니다. 그리고 전 세상의 죽은 이들을 그들의 무덤에서 일으킬 최후의 마법어들을 읊기 시작합니다. 울수안에서는 안눌리 마운틴이 떨리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사자의 섬(Isle of the Dead) 주변의 웨이스톤들과 바다는 새까맣게 변합니다. 나가로스에서는 에레스 키알(Ereth Khial)의 비밀 사원들에서 자줏빛 불꽃들이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하르 칼드라(Har Kaldra)의 폐허 위에 놓인 귀신들린 도시에서는 존재를 꿰뚫는 듯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케프라 딱정벌레들 떼들은 네헤카라의 신전들에 들끓기 시작했고, 수 천년간 사막을 지배하던 고대의 기념비들이 모래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불멸의 세트라(Settra the Imperishable)는 자기 프리스트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그 누구도 그 해답을 내놓을 수는 없었지만요. 알트도르프에서는 은둔해 있던 자수정 대학이 먼지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죽음을 맞이한 마법사들의 악령같은 영혼들이 거리를 내딛었습니다. 그 어느 곳, 그 모든 곳에서 죽은 자들은 천천히 나가쉬의 부름에 응답하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직후 위대한 네크로맨서는 마법 의식의 압박에 비틀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고대적부터 내려오는 종족의 저주가 마치 독처럼 그의 몸에 자리 잡고는 그의 힘과 진기를 약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때에서야 아칸과 만프레드는 엘프 공주가 사실 에버차일드가 아니라 그저 저주받은 아에나리온 혈통의 사생아였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통수갓에 통수를 때리는 통수 종족의 통수 티리온 클라스 보소.) 마법의 압박이 그를 천천히 짓누르는 순간에도, 나가쉬는 비할 데 없는 자부심으로 인해 선뜻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허나 의식에 실패가 있었음이 명확해지자, 나가쉬는 강대한 힘으로 자시의 마법 스태프를 지면에 찔러 넣고는 그가 불러들인 모든 마법을 대지 그 자체에 흘려 넣습니다. 순식간에 실바니아의 전 영토는 불안정한 마법에 의해 찢겨져 나갔고, 그 대지를 따라서 광대한 협곡들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수 세대 전으로부터의 죽은 자들을 일깨워 불경한 반생을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실바니아는 이제 죽은 자들의 새로운 영토가 되어버립니다.


나가쉬는 이 악몽과 같은 풍경의 변화를 바라보며, 그가 카오스 신들에 맞설 전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이 저주를 반드시 제거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단이 서자, 나가쉬는 그의 목소리가 마법의 바람들을 통해 메아리치게 만듭니다. 그를 거부하거나 대항하려는 자들은 직접 나가쉬에게 맞서야만 할 것입니다. 이윽고 아칸, 네페라타, 크렐, 만프레드 폰 카슈타인, 루서 하르콘, 디터 헬스니흐트, 왈라크 하르콘, 네임리스(Nameless) 모두 나가쉬를 섬기기로 서약합니다. 그러나 나가쉬는 혹시라도 카오스 호드들을 궁지에 몰아넣어 잡아두기 위해서는 북쪽으로 특사를 파견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만프레드급 개새끼인...아참! 본인이 만프레드였지!)만프레드가 아마 그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나가쉬는 이 깡패같은 뱀파이어를 전혀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나가쉬는 진정한 죽음(Death) 그 자체의 장막에서부터 고대의 뱀파이어 블라드 폰 카슈타인을 끄집어냅니다. 그리고 그를 다시 한 번 자신의 부관으로 임명합니다. 블라드도 마찬가지로 나가쉬에 대한 믿음이 눈곱만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가쉬가 이사벨라를 그에게 되돌려준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그 역시 종말의 그 순간까지 위대한 네크로맨서를 따르기로 서약합니다.

  

나가쉬의 지시를 받들어, 블라드 폰 카슈타인은 왈라크의 블러드 나이트들과 네임리스를 대동하고, 엄청난 규모의 언데드 군대와 함께 북쪽 국경지대로 향합니다. 이들의 목적은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오래도록 카오스 호드들을 붙잡아 두는 것이었습니다. 아홉 중 셋이 북으로 떠나고, 남은 이들은 마침내 죽은 자들의 대지에 모입니다. 네헤카라를 향한 마지막 전쟁이 임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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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때문에 시작한 번역이니 크게 보자. 두 번 봐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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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멋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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