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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옄빌런] 세트라님 충성충성충성(엔딩)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26 16:34:00
조회 2607 추천 34 댓글 8
														

(1)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63031

(2)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63554



Settra's Revenge


세트라가 자신의 석관에서 재생되어 돌아오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의 신체는 복구되었으나, 그의 심장은 복수에 대한 갈망으로 타오릅니다. 북부의 잡놈들은 감히 그의 영토를 침범하여, 사막을 더러운 발로 얼룩지게 하였고, 자신에 맞서 무기를 들었으며, 그를 직접 공격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허나 가장 악질의 범죄는 더러운 혈통을 지닌 자들이 네헤카라의 왕관에 손을 뻗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대로 사형에 처할 짓이었습니다. 불멸의 세트라는  그들 고향의 눈밭을 놈들의 피로 물들이는 것으로 이 야만인들의 무례를 벌할 계획이었습니다. 네헤카리의 왕은 리치 프리스트들에게 자신에 복종을 맹세한 왕들을 일깨우라고 지시합니다. 네헤카라의 결집된 힘이 전장으로 향할 것입니다. 세트라의 전선 함대는 북쪽으로 항해하였습니다. 얼어붙은 황무지를 향해 언데드 병사들과 전쟁-구조물들이 수송됩니다.


네헤카라의 왕은 마지막 금붙이 하나까지 모조리 되찾으리라 맹세합니다. 그리고 10년 전에 그의 분노를 피해 달아났던 야만인들은 마지막 하나까지 처단한 후 켐리로 귀환할 것입니다. 한편 그때 살아남았던 자들 하나하나는 각기 새로운 부족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자들의 대지에서 긁어모아온 보물들로 자신의 권력을 공고화했고 추종자들을 모았습니다. 일부는 심지어 카오스의 챔피언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자들은 이제 냉혹한 전사들의 부족 전체와 변이된 몬스터들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세트라의 군세는 북부 대지의 전역에 걸쳐서 철갑을 두른 카오스 워리어들과 충돌했습니다. 거대한 석상들이 몰아치는 눈 폭풍을 뚫고 가차 없이 진군하였고, 스켈레톤 전차 군단병들은 지치지도 않고 죄를 지은 사냥감들을 찾아 눈을 흩뿌리며 돌진했습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북부인들의 세트라 군대의 검과 창 아래에 학살당하며, 부족들은 하나하나 멸망했습니다. 드래곤 오거들은 강력한 우샵티에게 해체 당했고, 트롤들은 무덤 스토커(Sepulchral Stalker)들에 의해 모래로 된 기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잔혹한 네크로스핑크스들은 거대한 발톱으로 기괴한 자이언트들을 살해했습니다. 세트라의 강철 같은 의지 아래 네헤카라의 군단은 폭주기관차처럼 진격합니다. 오 년이 흐르자 머라우더 열둘 중 하나 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물인 네헤카라의 왕관만이 환수되지 않고 남았습니다. 세트라의 복수는 이제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었습니다.



The Dead and the Damned


헬웜 글래셔(Hellwyrm Glacier)를 통과하는 긴 여정 끝에 세트라의 군단은 카굴 블러드피스트의 군대와 충돌하게 됩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가장 강력한 머라우더였고, 세트라의 왕관을 침탈해 간 장본인이었습니다. 그 사이에 카굴은 승승장구하여 카오스의 강력한 챔피언이 되었고 모든 이들이 감히 언급하기도 꺼려하는 다크 갓들이 그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카굴은 이제 거대한 카오스 호드의 지휘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의 명성에 수만 리 밖에서 부족민들과 워밴드들의 그의 피를 머금은 워 배너 아래에 몰려들 정도였습니다.


허나 그의 행동을 주시하는 자는 카오스 신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주받은 풍뎅이 군주 아포파스 왕자 역시 카굴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그의 영혼이 자신의 영혼과 동등하여 자신을 네헤카라 저승 세계의 고문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적격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세트라가 결집한 카오스 호드에 맞서 전투를 이끌고 있을 때, 아포파스는 중무장한 전열을 파고들어가 방심하고 있던 카굴을 덮쳤습니다.


급작스럽게 시꺼먼 풍뎅이들의 군단이 본인을 감쌌을 때, 이 카오스 챔피언은 막 툼 스콜피언의 사지를 해체하던 작업을 마친 참이었습니다. 시야를 방해받은 그의 앞에 인간의 형상을 닮은 형체가 구조화되기 시작합니다. 이 형상은 손에 단검 하나를 들고 있었고, 노려보는 듯한 해골은 카굴의 영혼 그 자체를 뚫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카굴의 경호대는 이 암살자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이 형체는 그저 입을 열어 벌레들을 폭포같이 쏟아내었고, 경호대는 이 키틴질의 벌레들 속에 파묻혀 버립니다. 아포파스는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갑니다. 그러자 카굴은 자신의 도끼를 준비합니다. 카오스 챔피언은 광적으로 도끼를 휘두르며 그 형체를 난도질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카굴이 아포파스의 신체를 도려낼 때마다 웅웅거리는 풍뎅이들이 밀물처럼 몰려들어 상처를 메꾸었습니다. 그는 좌절 속에서 마지막 시도로 도끼를 머리 높게 들어 올려 이 암살자의 해골을 어깨로부터 분리시켜버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일격을 가하기 직전 아포파스는 자신의 단검을 휘둘러 챔피언의 목을 그어버렸습니다. 카굴의 피가 동맥으로부터 분무기처럼 뿜어져 나왔고 무릎을 꿇으며 고꾸라집니다. 아포파스는 그 자의 영혼을 끄집어내어 붙잡았고, 영원히 저승세계로 끌고 가 버립니다.


카굴이 죽어버리자 카오스 군세의 응집력은 완전히 상실되고 맙니다. 북부 야만인들은 자신들의 거칠고 광적인 상태로 되돌아가 버립니다. 이는 세트라의 군율 잡힌 전선에 아주 쉬운ㄴ 먹잇감이었습니다. 네헤카라의 왕은 계속해서 이 필멸자들의 전열을 박살냈고, 그가 지나간 곳에는 불과 죽음만이 꼬리를 물고 남았습니다. 이 엄청난 학살에 직면하자, 인간들의 사기는 회복불가 상태에 놓입니다. 그리고 이 야만 부족민들은 슬금슬금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런 때를 대비해 세트라가 예비대로 남겨두었던 언데드 기병대 연대의 사냥감으로 떨어집니다. 갑주를 걸친 카오스 워리어들은 간신히 발을 붙이고 맞서 싸울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켐리의 전쟁-구조물들에 대항하며 철과 돌이 격돌하는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허나 세트라의 전차 군단이 카오스 워리어들의 측면을 강타하자 그들 역시 학살당하고 맙니다. 세트라는 무려 이틀이나 더 시간을 보내며 카오스 호드의 마지막 생존자까지 도살합니다. 이 선혈 낭자했던 캠페인의 마지막은 세트라 본인이 직접 우박 폭풍을 뚫고 번개를 휘갑고 있던 드래곤 오거 샤고스 하나를 도륙해버린 것이었습니다. 눈 덮인 평야는 죽은 자의 시신들로 번뜩거렸고, 세트라는 이 시체들 한 가운데서 피로 물들은 네헤카라의 왕관을 되찾았습니다. 세트라의 보물들이 모조리 회수되었고, 그에 대역죄를 지은 자들도 모두 그의 발아래에서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는 감히 불멸의 세트라에 저항하는 자 모두가 겪게 될 운명이었습니다.



Characteristics


“보라, 전능하신 신-왕 세트라는 축복받은 망각으로부터 깨어나셨느니라. 모래 아래에 묻힌 그의 군단은 부름에 응해 일어섰으며, 그분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노라. 그리고 그분이 말하셨다. ”전쟁을!“, 그러자 온 세상이 전율하였노라.”

—최고위 사제 카텝(Grand Hierophant Kha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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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ra unleashing the light of Ptra


인간 제국이나 브레토니아와 같은 거대 국가가 꿈만 같았던 시절 이전부터, 네헤카라의 백성들은 이미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뒤지지 않을 드높은 도시들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도시 국가들은 사제 왕들이 하나씩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미래 세대에 자신의 명예를 뽐내기 위해 거대한 기념비들을 세웠습니다. 켐리의 창건자인 불멸의 세트라도 그러한 지도자들 중 하나였습니다. 허나 그는 그 이상을 꿈꾸었습니다. 야망 넘치고, 무자비하고, 극히 오만한 성품을 지닌 세트라는 무력으로 모든 도시들을 통합하여 단일한 왕국으로 바꾸었습니다. 지속되었던 전쟁 동안 그는 승리하였고, 네헤카라 왕국의 하이킹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 대한 세트라의 통치는 강압적이었고 거친 편이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절의 네헤카라는 왕의 잔혹하지만 열정적인 인도로 부강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한 거대한 기념비들을 세우며, 본인이 그 어떠한 증명이 따로 필요 없는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세트라는 언젠가 닥쳐올 죽음이 그의 치세를 끝낼 것이고, 다른 누군가가 본인이 정복한 대지를 통치하게 되리라는 생각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런 운명을 거부하기로 마음먹은 세트라는 불멸자가 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시작했고, 자신의 프리스트들에게 이를 명령했습니다. 그 결과 매장 교단이 설립되었으며 죽음 그 자체를 정복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자 네헤카라의 모든 이들은 죽음에 관심을 쏟기 시작합니다. 오로지 사후의 삶을 위해서만 건립된 도시들이 지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를 네크로폴리스라고 부릅니다.


허나 세트라 본인은 그토록 원하던 불멸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권리를 도둑맞았다는 사실에 한탄하며 고령으로 사망합니다. 그러나 그의 시도는 심오한 결말들을 낳았습니다. 그의 왕위를 계승한 자들 중 하나였던 나가쉬가 종국에는 네크로맨시 마법을 발견해낸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쉬의 영향으로 한 때 풍요로 가득했던 네헤카라의 대지는 완벽히 황폐화된 곳으로 변해버렸고, 뱀파이어들이 탄생했습니다. 나가쉬는 마법으로 네헤카라의 이전 지도자들을 깨워 자신을 섬기도록 시도했습니다. 물론 세트라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의 다른 창조물들과는 달리, 되살아난 왕들은 자유 의지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왕들은 진정한 불멸성을 도둑맞았다는 분노로 네크로맨서를 몰아냅니다. 그 뒤 세트라는 자신이 통치했던 대지를 신속하게 재정복합니다. 불멸성을 획득하긴 했으나, 그가 염원하던 형태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올드 월드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 중 하나인 세트라는 파트라의 축복받은 검(Blessed Blade of Ptra)을 신들의 전차(Chariot of the Gods)를 몰아 전장에 나섭니다. 그는 자신을 막아서려는 자들을 모조리 짓밟으며 박살나고 토막 난 시신들만을 뒤에 남깁니다. 모든 이들이 그의 분노를 느끼게 될 것이며,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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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라의 삶 요약 : 

세상에서 제일 잘나가던 왕이었던 세트라가 깨어나보니, 

어린 놈의 새뀌 나가쉬가 대가리 좀 굵어졌다고 자기 왕국에 똥칠을 덕지덕지 한 상황. 

어떻게 뚝배기 좀 깨서 쫓아낸 다음, 똥도 치우고 보물도 되찾고 개기는 애들도 멍석말이 해주고 그랬음. 

근데 나가쉬 이 해골 새끼가 그랜드 테오고니스트니, 에버차일드니, 페이 인첸트리스니 하는 듣보잡들을 스까스까해오더니, 

와? 자기를 인수분해시키네? 졸지에 회사를 이사회에 고대로 빼앗긴 창업주의 신세가 되어서 울부짖고 있는데, 

옆 동네에 잘 나가던 글-로발 대기업인 ㈜카오스가 “으따, 세사장 어린 놈한테 세상을 가르쳐줘야 쓰지 않겄어?”이러면서 스카웃해감. 

그래 내가 나가쉬 놈은 확실히 뚝배기 깨야지 하며 쇠주를 들이켜고 ㈜카오스네 본사로 찾아갔는데, 

처음에는 다 줄 것같이 말하던 사대신 이사회 놈들이 새파랗게 어린 에버초즌인지 뭔지 하는 놈이 CEO라고 그놈 밑에서 일하라고 함. 

그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자기 감이 아직 살아있는지는 확인해봐야지? ㅎㅎㅎ”하면서 콜레긴가 뭔가 하는 괴물 새끼랑 경쟁 채용이래. 

시발!하면서 콜렉 목 따버리고 내가 니놈들도 조진다 하면서 일하는 척하다가, 

아카온이 엔드타임 프로젝트라고 회사에서 가장 공들인 M&A 프로젝트하는데, 폭탄 날림. 

세무조사 찔러서 자이언트니 드래곤 오거니 하는 애들 신나게 뚝배기 깨면서 놀다가 결국 시밤ㅋ쾅 엔딩과 팬티 레슬링에 모두에게 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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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 세트라님도 끝났군! 햄탈워2 DLC를 기다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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