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 도배충이야 한둘도 아니고 폭언수위나 도배 빈도가 더 잦은 놈도 많음.

그런데 햄갤 도배충이 더 역겨운건 내부 고발로 그 새끼가 여성호르몬 맞고 검정고시도 던진 어메 없는 놈이란게 밝혀져서가 아님

다른 도배충들은 그냥 보면 도배하려고 왔단게 보이는데, 여깄는 도배충은 존나 자기의견이 강함

자기글 념글로 조작하려고 댓글 다는거만 봐도 알 수 있음. ㅇㅇ 같은 유동닉으로 주작할 땐 자기 의견에 찬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가 죽이고 싶은 고닉 비꼰거로 주작할 땐 그 고닉이 자기가 원하는 행동에 따른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보여줌.

그러니까 지가 맞다는걸 찬동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 뇌에선 찬동하고 있는 세계가 진행되고 있단거지

근데 그마저도 현실이랑 아예 혼동한 병신이면 불쌍하기라도 한데, 꼭 끼우는 지 면상짝 같은 움짤들은 과거 글을 보면 현실을 반영함.

고소 오갈 땐 뭐가 쫄렸는지 "너 고소" 짤을 달고 다녔고, 가끔 념글 댓 조작하다 말고 무슨 억하심정이 들었는지 폭발해버림.

난 이 새끼의 행위와 당당함의 어긋남을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이 떠오르지 않음. 그냥 역겹다고 밖에 말 못함.

자기가 생각하는 현실이랑 진짜 현실을 구분할 줄 모르는데 구분할 줄 알 거 같은 놀라운 양면성에 그저 토가 쏠릴 뿐임

웃긴건 이젠 고닉들 다 유출되니까 갤에서 자주 보이는 반고닉들을 저격하기 시작했단거임

인간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거에 대해서 공포를 느낀다는데, 저 새끼가 딱 그런 케이스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