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재 : 본작의 주인공, 나연과 사귀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지아의 스토킹으로 시달리기 시작했고 결국 준재를 차지하기 위해서 지아가 사람을 시켜 나연의 얼굴과 몸에 큰 상처를입히게 되므로서 나연이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게 됨

박영수 : 성형외과 의사, 고등학교때부터 짝사랑했던 나연을 김준재에게 뺏긴걸 지금껏 품고 있다가 크게 다쳐서 전신성형을 받게 된 나연을 자기것으로 만드려고 함 / 더불어 지아를 예전 나연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성형시킨 장본인이기도 함

나연이 : 여주인공, 김준재와 사귀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지아로 인하여 얼굴과 몸에 큰 상처를 입었고, 큰 돈을 모아서 성형비용을 마련해준 준재 덕분에 성형수술 하려고 하나 지아의 계략에 의해 돈을 뺏기고 그 돈을 되찾기 위해 오토바이를 억지로 붙잡다가 전신을 못알아볼 정도로 다쳐버림

전신성형을 받기 위해선 보호자의 허가가 필요한데 나연이 받게될 수술이 죽을 수도 있거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수술이라 차라리 받지 않겠다고 김준재에게 사인해달라고 하지 말라고 부탁을하나, 지아 쪽에서 선수를 쳐서 김준재가 사인한 척 넘겨서 나연은 준재가 본인을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예전의 얼굴이 아닌 새로운 얼굴과 이름으로 살기로 다짐함

류지아 : 여주인공, 고등학교때부터 일진이였고 자기가 원하는건 어떻게든 얻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김준재를 뺏기위해서 나연의 얼굴에 큰 상처를 낸 인물이며 본인도 얼굴에 큰 상처를 입어서 성형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나연의 얼굴을 그대로 성형한다. 모든건 준재를 얻기 위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관계를 보면

류지아 ↔ 김준재 ↔ 나연이 ↔ 박영수

이런식인데 김준재는 나연이를 못잊어하고 이 사단을 만든 지아를 증오함

근데 나연이는 박영수한테 모든 사실을 들었는데도 김준재를 잊는다고 했다가 며칠도 안지나서 김준재 보더니 또 김준재 타령ㅋㅋㅋ

류지아는 나연이의 얼굴을 그대로 가져와서 김준재한테 대쉬하고 있는데 이제 김준재가 사실 알았으니 피할거 같고

박영수 이새끼는 나연이가 자꾸 김준재만 찾으니까 죽이려고까지함

그리고 여기서 문제가 나연이의 성형이 불완전해서 24시간마다 약물을 복용안하면 피부가 녹아내리는건지 예전상처가 다시 보이는데 이 약물 수급을 박영수 말고 어디서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또 내용이 존나 웃긴게 4각관계처럼 보이는데 패거리 대결임ㅋㅋㅋㅋ

류지아네 패거리이랑 박영수가 구한 패거리, 패거리는 조폭에 가깝다보면 되는거 같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줄 요약

1. 남주새끼는 일편단심 나연이

2. 여주새끼 이랫다저랫다 

3. 류지아랑 박영수 얘넨 그냥 둘이 싸우다 뒤질 운명같아서 용두사미 결말로 존나 허무하게 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