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많이 답변해줄수있는곳에 글써요
40대후반 여 입니다
남편은 50  3년전부터 서로대면대면 궂이 말을안했어요
어쩌다 말싸움을 하면 욕을심하게하고 소리를 질려서요
아이도 여자아이둘인데  부모가 싸운모습보이면 그럴거같아  제가 참고 그냥 말을 안걸었어요
밥도 신경안썼어요 생활비는 그래도 줬습니다  한달에 한꺼번에안주고 60만 30만 30만 조금씩해서 150은 줬어요
남편은 게임을 좋아해요  피시방가는걸 행복해해서 가라했어요
작년 안쓰던 차를쓰겠다고 2번 썼는데 블박에  어떤여자랑 팔짱끼고 외부아울렛주차장.  또다른곳은  지하주차장에 내려더군요
블박에저장된  대화들어보니 그 여자가 엄청 오빠오빠하는데  경상도말투같기도했어요  무슨 천도제애기하고 오빠한테 동자승이 붙었다안붙었다하고 그 말을듣는순간 내 가정지키기보다 저 인간이   저 년한테 돈퍼주겠다싶어  회사까지 찾아가 난리를쳤습니디
이혼하자네오   안한다고 하고  제가 잘 꼬득여 이혼까지 안가고 몇주는 잘지냈어요
당연  그 여자랑 잤겠죠?  그래도 확인하고싶었어요 중국노래방도우미래요 블박엔 무슨 애둘난 40대처럼보였는데 35래요
도우미랑 찍힌블박보고  저는 타격전혀없었어요
근데도  열받고 복수하고싶어요
저도 남자도우미 불려서 놀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