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반대 의견 나오면 우덜식 인민 재판 시동검

이들에겐 가족 이전에 즈그 사상에 위배되는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음.

내가 ㅈ같아서 후딱 독립해야지

어차피 직장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인데 꿇리는게 뭐 있나 싶다.

하; 미리 정답 정해두고 말하는 이 광신도들이랑은 진짜 이야기 하기조차 싫음.

아니 뭐 사실 자기가 갖고 있는 신념에 따라서 이미 정답이 정해진 상태로 말할 수도 있지 ㅇㅇ

근데 상대가 하는 의견이 자기 의견이랑 반대라고 완전 매국노 취급하는거 보면 진짜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라.

맨날 황교활, 나베 그 지랄 거리는데 팩트 가져오면 출처부터 보고 "이건 여기꺼잖아", "이거 가짜뉴스잖아" 이 지랄임 ㅅㅂ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환멸이 느껴질 정도임.

뭐 어디서 이상한거 쳐보냐고 지랄하는데

그러면서 댁들이 보는건 뭐요??? 뉴스공장??? 에라이 시발 ㅋㅋㅋㅋㅋ

어떤 문제에 대해서 니 편, 내 편 가르고 애새끼들마냥 판단하는 딱 즈그들 지능에 맞는 것만 쳐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즈그들 편 아닌 것 같으면 헐뜯고, 공격 대상 리스트에 올려놓는건지 사사건건 태클 존나게 걸더라.

진짜 보다보면 이게 사람이 아니라 벽이랑 이야기하는 것보다..

아니 벽에 사람 그림 그려두고 상상 속으로 폰은정 만들어서 망상 시전하면 대깨문들보단

그래도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한다는 느낌이라도 받을듯

나는 내 의견과 상충되는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판단하고 존중하려는 편인데 대깨문들은 의견은 존나게 안굽힌다.

옛날 부각 버프전 50120은 대깨문들에 비하면 진짜 양반이다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