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초대남 급하게 구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기회다'라는 생각에 앞뒤재지않고 발기된 한뼘의 내 자지만 붙잡고 바로 그녀에게 쪽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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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25세 남자구여
테크닉 좋고, 섿스 생활근육으로
단련되었습니다.
전화주세요.
010-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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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분뒤 바로 전화가옴. 진짜 여자였고, 목소리부터 이미 발정난 암캐마냥 거친 쉼호흡을 함께 실어 말을 건내왔다.

그렇게 우리는 그날 저녁 홍대에서 만나기로했다.
초면이라 간단히 자기소개만 하고 나선 당연히 어색했지만,

그 어색함을 단번에 깬게 같이 술한잔 하러 길거리를 걸을 때 건내온 그녀의 귓속말이었다.

"세슘아...빨리 너랑 쎅 하고싶어..."

이런 개미친 씹가르보년.
모세가 대음순 소음순을 세로로 갈라놓고 닫아쥬질 않았는지 그 귓속말 이후 수시로 다리를 벌릴려드라....

간단히 벌집삼겹살에 소주마실때도 테이블 밑으로 내 다리를 지 다리로 자꾸 터치하면서 꼴리게하고....

무튼 소주 네병정도 마시니까 살살 알딸딸한게 바로 모텔로 이동함.

모텔은 홍대에 잘 아는데가 없어서 신촌 모텔촌으로 이동.


들어가자마자 당돌하게 미친년이 옷을 벗어재끼는데, 옷 벗는데

살짝 일어나는 바람으로 풍겨오는 그년의 보징어 썩은내가 내 코를 자극했다.

'시큼!'

이런 씹파알....

다행이도 나는 걸레임을 직감해 퐁퐁, 트리오 등의 식기세척제를 가져왔고,

이것을 러브젤 대신 사용하여 몰래 바른 후 성관계를 가졌는데.

보징어썩은내가 거짓말 처럼사라졌고, 그녀의 애액과 내 쿠퍼액과 트리오의 만남이 거품을 일궈냈다.

'버블 버블'

'팡팡'

'라스트 팡!'

애니팡 점수 40만점을 돌파하고싶습니다...
비법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