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코 선수와의 일전에 대해 블로그와 기자 회견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에서 "피해자 취급하지 말라"고 야스카와 선수는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다시 그 진의를 듣고 싶습니다. 

야스 카와 : 먼저 경기 후에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없었다는 것이 있고, 그래서 여러가지가 귀에 들어온 것은 입원 후 2일째였습니다. 그 때 내 블로그에 "코멘트가 500개 넘게 달렸다"라고, "Yahoo! 검색 1위했다"던가, 「주간 프로 레슬링의 표지"라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라고 마음이 강했습니다.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타입이므로. 

요시코씨가 병원까지 사과하러 와줘서 거기서 손을 잡고주고. "제가 더 연상인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아서 죄송합니다"라고 제가 손을 잡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 요시코씨가 "고마워,미안"라고 해주고. 

- 당일 경기 직후에는 야스 카와 선수도 "프로레슬링해라!"라든가 "망할 챔피언!"라고 요시코 선수를 욕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악수를하는 순간에 그 때의 격한 감정이 가라앉은 겁니까? 

야스 카와 : 경기는 흥분 상태였으니까요.내가 마지막으로 흐릿한 눈으로 본게 요시코씨가 웃는 얼굴로 있는거라서.잘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요기코씨 쪽이 더 흥분한 상태였을거 같지만,후반은 제가 더 흥분상태였다고 생각하고....... (조인식에서) "도개자해라(엎드려서 사과하는 일본식사과방식)"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거기에서 공기가 이상해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근처의 진상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는 요시코씨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요 . 

- 그렇군요. 분명히 양자의 의견을 듣지 않는 것은 진상은 모르겠 지요. 그럼 질문을 바꿔서 야스 카와 선수는 경기 중에 어떤 것을 생각했습니까? 

야스카와 : 벨이 울리고, 대부분은 레슬링으로 시작거든요. 그래서 레슬링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만 ....... 

- 대치하고있는 시간도 이상하게 길었습니다. 

야스카와 : 네. 그래서 저쪽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응?'라고 생각해. 상태를 보려고 앞으로 다가가서 바고 앞에서 갔을때 "와라"라고 말 했어요.그래서 "응?"라고 생각해서. "무슨 뜻이지?"라고 확인하기 위해 목쪽에 러시안 훅을 넣었습니다.원래 요시코씨와의 경기는 언제나 치열하고 이 날도 각오했습니다. 두들겨맞는 것일까 생각하면서도, "버텨주마,이 자식!"라는 마음도 다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펀치를 상대의 턱에) 넣으니까 안면에 펀치를 날아와서 깜짝 놀라 저도 반격했지만, 저쪽이 와서 마운트 펀치를 날리고 1분도 안되서 코도 다 부러지고. 거기부터 시작한 겁니다. 

- 지금 이렇게 시합 전개를 말할 것은 격분하면서도 어딘가 냉정하게 사태를 파악했다? 

야스카와 : 네, 그래서 그 부분 (경기 초반)는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어?"라는 느낌 정도. 어느새 얼굴에서 코피가 나오고 있었지만, 통증도 느끼지 않았고, 코피 정도로 항복할수는 없지 라는 것도 있었고. 

- 어느 쪽이 좋다 든가 나쁘다 떠나서 그 상황에서 탭으로 사태를 수습하자는 발상은 없었나요? 

야스 카와 : 그 당시는 아직 아프지 않았거든요.그 전에 폴을 하는 상황이 된거든요. "어? 아직 프로레슬링 기술도 내고 있지 않는데, 어째서 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처음 열받은거죠. "경기 전에 초살선언했지만, 그게 이거야?"라고. 그래서 다음에 태클 시합이되어 "아, 프로 레슬링 하는구나"라고 생각 했죠. 하지만, 태클 공방을 그만두고 얼굴을 걷어차이니까  "왜 그만둔거야"라고 다시 이성을 잃고 (※ 실제로는 야스카와의 몸통태클을 요시코 피하고 요시코가 폴 → 야스카와 로프 브레이크 → 요시코 그라운드 상태의 야스카와의 얼굴을 축격하는 전개). 　그런 것 때문에,몽롱하면서도 흥분 상태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녀가 태클 전투를 그만둔 이유는 내가 코피의 양이 장난 아니었으니 까 빨리 끝내려고했을지도.하지만 그 때 나는 "왜 그만두고, 왜 얼굴을 차는거지?"라고 생각하고 있어.그리고, 다시 (요시코와) 떨어져서 "아, 너무 흥분했네"라고 스스로도 생각했죠. 그래서 냉정하게 되려고 장외에 탈출한 후 "이거, 안돼"라는 (심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어? 뭐지? 아직 10분밖에 안됐는데?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데?" 그래서 링으로 돌아가려고하면,세컨드에서 수건을 던져 ....... 그리고, 그 후 대기실에서 꽝 쓰러져 정신 차리니 병원이었습니다. 

- 경기 중 관중들을 의식하고 있었습니까? 

야스카와 : 처음에는 있었습니다. 첫번째 브레이크 후 아직 할수있어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습니다 피가 얼마나 흐르는지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요시코씨는 프로 레슬링으로 돌려 놓으려고했던 것 같아요. 

- 그런 의미에서 시합에서 서로 잘못이 있는 것이라 일방적으로 피해자 취급하지 말아라라고하는 것이군요. 

야스 카와 : 저도 잘못한 점이 있으니까요. 

https://nikkan-spa.jp/824474

다른 인터뷰 

- 그런데, 상하관계는 역시 어려운건가요? 

야스카와 엄격합니다. 예전의 전일본 시대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아직도 회의같은거에서 선배앞에서 후배가 말하는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죄송합니다만,그거 이상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해 버리거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아마 미움받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1기수 위라면 경어 그런데 나이가 위인 인생 선배에 대해서는 어떤가, 사생활에서도 그래야 하는가... 라든지 어렵군요. 그러한 것이 겹쳐져서 이번 사건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시코씨보다 7년 연상이지만, 그래도 요시코씨는 선배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이야기를 하려는 겁니다"라고 강하게 나올 수 없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내 망상이지만 야스카와가 먼저 시멘트를 걸였다면 평소 똥군기에 질려서 요시코 손 좀 봐주자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요시코가 먼저 시멘트한거면 나이많다고 틱틱대는 후배새끼 한번 조지자 라고 생각해서 했을거 같다 

야스카와는 레슬러로서의 자존심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털렸다 라는 이미지보다 둘이 싸우다가 졌다 이런쪽으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거 같고 아무튼 내가 보기에 커뮤니케이션 이야기하는걸로 봐서는 똥군기가 원인 중의 하나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