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프로모터(or 단장)

어쨋든 부흥하고 싶으면 지금처럼 해봤자 좋을거 없음

WWA, PLA, PWF 등 현존하는 단체 전부 통합해야지

WWA는 까놓고 꼰대 집단 수준이고, PLA는 열심히 하려하고 그나마 선수풀 많은데 비닐 하우스쇼하고 있고, PWF도 열심히하는데 김남석 혼자 해먹고 있고 선수풀도 그닥

프로모터건은 이왕표옹이나 한대호같이 자기 중심적인 인간들은 프로모터나 단장에서 무조건 배제

계속 과거의 영광에만 젖어있는데, 지금 한프 다 좆망한 원인이 그 과거의 영광만 보고 자신들이 잘났다고 생각해서 좆망했다고 보여지고 ㅇㅇ

마음 같아선 한프 통합할때 1, 2세대 라인은 전부 배제하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배틀로얄같은거 할때 선수로만 뛰게 해야지

특히 이미 지옥떨어진 한프를 산산조각내버리는건 저 양반들이 쓸데없이 쫑알쫑알 입터는거니

제발 좀 프로레슬링을 사랑하면 저 인간들이 가만히 조용히 있어야 한프를 도와주는거라 본다.

그리고 냄푼이형한텐 미안한데 냄푼이형도 프로모터에선 제외

(방송 노출도는 현재 한프레슬러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라 한프 홍보용으로는 충분히 괜찮은데 단장하면 조온나 잘쳐줘도 한프의 에릭 비숍)

또한, 3세대(?)라 볼 수 있는 김남석, 김두훈도 좋은 프로모터는 아님 ㅇㅇ 애초에 둘다 은근 으르렁대고 있기도 하고

물론 김남석은 해외 선수 영입파트장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맷 사이달이 괜히 온게 아니었으니

여기서 프로모터한테 가장 중요한건, 한프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편견으로 바라보지 않고,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프로모터

덥덥이나 신일본은 영어 혹은 일본어로 이야기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쪽팔린데 지금 레슬러들은(일반인도 많으니) 마웤부터 연기까지 전부 부끄러운 수준이라

퍼포먼스 센터를 작게나마 만들더라도, 마웤이나 연기력과 관련된 전문가들인 아나운서, 연기자(or 연기학원 강사)들을 모은 마웤&연기팀을 만들어서

한프와 어울리는 연기력과 마웤을 만들어내면 되고

방송 작가들도 남아도니까 레슬링 문외한 사람 반, 레슬링 아는 사람 반으로 모집해서 각본진을 만들어서 각본을 만들어내면 창조경제도 가능하고

특히 프로모터가 방송사랑 관계가 나쁘지않고 후원사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인 경우

케이블 채널이라도 한프 유치해서 꾸준히 방영하게 된다면

최소 길바닥FC급 인지도만 만들어내도 회생 가능성은 보인다고 본다.

근데 이런 식으로 통합하고 아우를 수 있는 존재가 없는게 가장 문제

개인적으론 레슬링 해설자나 캐스터들을 프로모터로 추천하고 싶은데

한프 특성상 용납을 못할듯 니가 경기 뛰어본적 있냐고 이빨까면서 무시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