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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토론글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일본인 레슬러 10명을 꼽아보자'

ㅇㅇ(220.72) 2023.07.05 09:39:45
조회 391 추천 7 댓글 4

*역도산



안토니오 이노키



자이언트 바바



초대 타이거 마스크



텐류 겐이치로



초슈 리키



미사와 미츠하루



무토 케이지



마에다 아키라



오니타 아츠시



사쿠라바 카즈시




이렇게 10명 어때?





* ┗ 11명이잖아.





*프로레슬링 역사라기보다 일본 한정이라면 뭐 그렇게 되려나.



월드 와일드를 생각하면 히로 마츠다를 빼놓을 수 없어.





*역도산, 바바, 이노키는 격이 다르다고 치고,




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토요노보리 미치하루, 오오키 킨타로 (=김일), 요시무라 미치아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점보 츠루타, 텐류 겐이치로, 미사와 미츠하루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초대 타이거 마스크, 초슈 리키, 후지나미 타츠미, 사카구치 세이지



국제 프로레슬링에서는 썬더 스기야마, 스트롱 고바야시, 럿셔 기무라



FREE 쪽에서는 히로 마츠다, 우에다 우마노스케, 마사 사이토



UWF 계열이라면 마에다 아키라, 다카다 노부히코



인디 계열이라면 오니타 아츠시, 더 그레이트 사스케




이렇게 20명 중에서 나머지 7명을 꼽는 느낌이려나.





*나라면 일반적 지명도가 높은 정도,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는 공적을 기준으로 선발해서,




오오키 긴타로 (=김일), 점보 츠루타, 초대 타이거 마스크, 초슈 리키, 우에다 우마노스케, 마에다 아키라, 오니타 아츠시를 고르겠어.



텐류와 후지나미가 그 다음.





*현시점에서 일반 지명도로는 초슈 리키, 텐류 겐이치로, 쵸노 마사히로, 사사키 켄스케, 안토니오 이노키, 오니타 아츠시, 무토 케이지 정도겠죠?



여기에 프로레슬링 매니아 투표를 더하여 초슈 리키, 텐류 겐이치로, 안토니오 이노키, 오니타 아츠시 4명이 확정.



남은 6명은 다들 의견이 다르겠지.



사야마 (=초대 타이거 마스크)는 거의 확정일 테니 실질적으로 5명.





*타나하시 히로시는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지만.





*순위(격 포함)도 합친다면...




1: 역도산 (프로레슬링계의 아버지.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의 존재)



2: 안토니오 이노키 (최고로 성공한 일본인 프로레슬러)



3: 자이언트 바바 (이노키와 함께 프로레슬링계의 절대적 카리스마지만 일찍 세상을 떠남)



4: 초슈 리키 (역도산,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 이외에 '누구나 알고 있다' 수준에 가장 가까운 레슬러)



5: 초대 타이거 마스크 (아주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유명한 원작 만화와 초인적 신체능력으로 최전성기 때는 안토니오 이노키, 자이언트 바바 이상의 인기)



6: 점보 츠루타 (프로레슬링에는 강함도 약함도 없지만, 그렇다 해도 일본인 수준을 뛰어넘은 거구와 신체능력은 엄청난 '최강'이란 느낌이었음)



7: 텐류 겐이치로 (초슈 리키, 점보 츠루타에 비하면 수수하고 늦게 꽃을 피웠지만 근래에 말을 알아듣기 힘든 것으로 TV에 많이 출연해 지명도가 상당히 UP. 건장한 육체로 오랫동안 최전선(메인)에서 계속 싸워왔다)



8: 무토 케이지 (188cm의 장신이면서 굉장한 탄력과 신체능력을 자랑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남자. 몸이 망가지면서도 링에 계속 올라 프로레슬링계의 빙하기 시절을 필사적으로 계속 지탱해냈다)



9: 미사와 미츠하루 (작은 몸으로도 점보 츠루타, 스턴 한센, 테리 고디, 스티브 윌리암스, 베이더와 정면으로 맞붙고 설득력 있는 승리를 계속해온 프로레슬링의 천재)



10: 오니타 아츠시 (호불호는 갈린다기보다 '싫다'가 태반일 존재겠지만, 압도적 지명도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프로레슬링계에 끼치는 큰 영향을 생각하면 톱10에 들어갈 수 있는 레슬러)




마에다 아키라, 쵸노 마사히로, 코바시 켄타, 후지나미 타츠미, 하시모토 신야, 사쿠라바 카즈시 등도 넣고 싶었지만... 의외로 10명이란 적구나...





* ┗ 대부분 나하고 같은데.



하지만 사야마 (=초대 타이거 마스크)는 어떠려나?라는 생각도 들어.



프로레슬링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프로레슬링 역사를 생각하면 UWF 계열보다 인디 계열 쪽이 평가가 높아도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좀 더 늘려봐도 신일본은 투혼 삼총사 & 쥬신 썬더 라이거, 전일본 프로레슬링은 미사와 미츠하루보다 아래 세대는 들어가지 않겠지.





* ┗ 투혼 삼총사, 미사와 미츠하루, 쥬신 썬더 라이거에 더해 조금 이름을 꼽을 수 있는 더 그레이트 사스케라던가



이 정도의 50세 전후의 거물을 뛰어넘는 실적을 만들면 후보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업계의 중심에 서있는 타나하시 히로시, 오카다 카즈치카 등은 한 시대의 중심인 것 정도 밖에 공적이 없으니까.



적어도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쵸노 마사히로 정도로 인기가 없으면 이야기가 안돼.





*우에다 우마노스케, 후지나미 타츠미, 마에다 아키라, 뷰티 페어 (잭키 사토 & 마키 우에다)에 찬성



선수자이자 세간에 영향을 끼친 위인들이지.



우마노스케 등장 이후 아시아 얼굴이라도 금발로 활동하는 선수가 점차 늘어났고.



후지나미의 등장으로 스피디한 주니어 헤비급이 큰 인기를 끌었고.



마에다가 에이스인 UWF, 링스는 격투기 프로레슬링의 원조.



뷰티 페어는 홍백 가합전 출연으로 여자 프로레슬링의 열기를 세간에 어필했어.





*프로레슬링계를 부흥시킨 사람들 중에는 프로레슬링에 큰 대미지를 입힌 사람도 많지.



안토니오 이노키, 사야마 사토루 (=초대 타이거 마스크), 마에다 아키라, 오니타 아츠시...



하지만 독이 없는 프로레슬링은 부족함이 있지.



프로레슬링계를 안 좋게 만든 건 안죠 요지라고 난 아직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여성 프로레슬러라면 뷰티 페어보다 '크래시 걸즈 (라이오네스 아스카 & 나가요 치구사)'일 것 같아.



크래시 걸즈 붐 이전까진 여성 시합은 프로레슬링 잡지에서도 실리지 않았고, 여자 프로레슬링은 프로레슬링 단체로 쳐주지도 않았어.





*남자만이라면



역도산,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 우에다 우마노스케, 초슈 리키, 후지나미 타츠미, 점보 츠루타, 텐류 겐이치로, 미사와 미츠하루, 오니타 아츠시.




여자라면



잭키 사토, 마키 우에다, 나가요 치구사, 라이오네스 아스카, 덤프 마츠모토, 불 나카노, 칸도리 시노부, 호쿠토 아키라, 아쟈 콩, 나머지 한 명은 음.... 재규어 요코타?





* ┗ 역사로서는 선구자인 뷰티 페어. 성공으로는 크래시 걸즈일까.



여성 프로레슬링이라면 뷰티 페어와 크래시 걸즈는 2인 1조로 해도 좋을까?



싱글 레슬러로서도 모자라지도 않고 군단으로서의 절대적인 공적으로서.


(롤링 스톤즈를 믹, 키즈 등으로 나누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여성 레슬러 아이들 화와 탤런트성이 인정받아 세간에 알려진 계기가 된 건 마하 후미아케겠지.


(옛날 여성 레슬러는 레슬러로서 활동 시기가 짧았기에 평가하기 힘든 점도 있지만)



현재의 호쿠토 아키라 등도 우선 과거의 마하의 성공이 있었기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덤프 마츠모토, 불 나카노, 아쟈 콩 등 악역이 많지만 불 나카노는 WWF에서의 실적도 있고, 뭐 좋지 않을까?



뷰티 페어, 크래시 걸즈, 덤프 마츠모토, 불 나카노, 아쟈 콩, 칸도리 시노부, 호쿠토 아키라에 마하 후미아케.



그리고 후보로서 재규어 요코타, 데빌 아사미, 미미 하기와라, 큐티 스즈키, 아카기 마리코이려나?



마하를 분기점으로 두고 그 이후로 생각했기에 쿄 아이코 등은 꼽지 않았어.





*역시 사쿠라바 카즈시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10년 전에도 같은 주제의 게시판이 있었지.




역도산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



점보 츠루타



후지나미 타츠미



텐류 겐이치로



초슈 리키



초대 타이거 마스크



마에다 아키라



오니타 아츠시




1972년생으로서는 이 10명 밖에 생각 못 하겠어.



물론 미사와 미츠하루와 무토 케이지도 빼놓을 순 없지만 이 멤버들은 더욱 빼놓을 수 없어. 뺄 이유도 찾지 못하겠고. 하하.



사쿠라바 카즈시도 굉장하지만 프로레슬러로서의 실적은 얼마 없으니까. 격투가 랭킹이라면 틀림없이 상위니까 상관없겠지.





*우리들도 있다고~.




야마모토 코테츠, 호시노 칸타로 (=여건부), 사카구치 세이지, 후지와라 요시아키, 마사 사이토, 다카다 노부히코, 고시나카 시로, 타카야마 요시히로, 쵸노 마사히로, 럿셔 기무라.





*마에다라... 그렇게나 우리들이 하고 있는 건 프로레슬링이 아니다 (UWF, 신생 UWF)라고 했는데 UWF를 만든 공적으로 꼽히는 건가. 재밌네 하하.





*페인트, 독무. 프로레슬링 역사에 빼놓을 수 없겠지.



그레이트 카부키를 꼽고 싶어.





*프로레슬링의 이미지가 확 변한건 점보 츠루타와 후지나미 타츠미 때부터였지. 테리 펑크를 더해 3명인가.



여성 팬들이 경기장을 찾게 했다고 생각해.



지금의 팬들은 믿지 못할지 모르지만 모두 산뜻하고 엄청나게 멋졌어.





*우선 역도산,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 초대 타이거 마스크, 오니타 아츠시, 사쿠라바 카즈시, 이 6명은 절대로 빠트릴 수 없어.



일본 프로레슬링 역사에도 관여되는 중요한 6명이니까.




그럼 남은 4명을 점보 츠루타, 텐류 겐이치로, 후지나미 타츠미, 초슈 리키, 마에다 아키라, 그다음 세대인 무토 케이지, 하시모토 신야, 쵸노 마사히로, 미사와 미츠하루, 카와다 토시아키, 타우에 아키라, 아키야마 준 이 정도에서 골라야겠는데.




우선 일본인 레슬러 실력 넘버 1의 츠루타와 한 시대를 쌓아 올린 초슈, 이 두 사람은 확정.



이다음이 고민되는데 소거법으로 마에다, 하시모토, 쵸노, 카와다, 타우에, 아키야마는 탈락.



남은 텐류, 후지나미, 무토 중에서 도저히 한 명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러니 11명으로 하자. 하하.





*이노키, 초대 타이거 마스크, 오니타, 사쿠라바 이 4명 만큼은 솔직히 진짜 천재.



그 시대가 원하던 것을 그대로 실천했어.



이건 정말 굉장한 일이지.



무토 등도 천재라고 불리지만 다른 의미로의 천재야.





* ┗ 사쿠라바는 확실히 천재고,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의지되는 존재였지만, 실제로 프로레슬링 링에선 아무런 실적이 없으니까 10명엔 꼽지 못할 것 같아.





* ┗ 그런 점을 어떻게 해야겠지.



난 PRIDE도 프로레슬링의 하나의 형태로서 생각하는데.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는다면 난 적어도 세간에 알려진 것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정해놨어.



역도산, 안토니오 이노키, 자이언트 바바, 초슈 리키, 초대 타이거 마스크, 쥬신 썬더 라이거, 뷰티 페어, 오니타 아츠시, 다카다 노부히코.



나머지 한 명은 누구든 상관없어.





* ┗ 세간에 알려졌다 = TV에 노출되었다고 한다면 덤프 마츠모토, 크래시 걸즈.



그리고 사실 TV 출연이 많았던 썬더 스기야마도 포함.





*아, 나머지 한 명은 사사키 켄스케야.



호쿠토 아키라와의 포옹으로 OK.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레슬러를 10명만 꼽는 건 무리일지도 몰라.



즉, 그만큼 일본엔 명 레슬러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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