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으네 어무니 만나서........찬 한잔 하고 있는디..... 드뎌 울 으네가 집으로 들어왔소!!!! 코디 몇명이랑 함께... 근디 바쁜지....인사만 잠깐하고(손이...겁나게 부드러웠는디 소심한 본녀 꽉 잡지도 못했소!!!)....급하게 밥을 챙겨 먹는 옆에서... 밥 먹는 것 방해 할까봐서리......지켜만 보고 있었소!!! 몇 마디 주고 받으며.... 텔궁 선물 인증샷좀..........얼릉 싸이에 올려 주면......무척 고마울 것이라고 아주 조심스럽게......얘기 했더니...울 으네......당장 사진 몇장 찍으라고...식구들이랑 코디한테 말하더군요!!! 근디........울 으네가.......저를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대해서리....본녀 살짜기..삐졌소! 그래서 본녀 담부터는...........걍 만만언냐라고 불러 달라고 했소!!!! 뭔 배짱으로......집까정 찾아 들어갔는 지.......??? 꿈 속에서도.........후덜덜..........떨려 죽는 줄 알았소!!!!!! ㅋㅋㅋㅋㅋㅋㅋ 본녀 4월 인가 5월에 후니 꿈 꿀때 잠깐 까메오(?) 정도로만 나왔던 으네를 본게 전부 였는디..........어제는 지대로 봤소!!!! ㅋㅋㅋㅋ 으네네 집에.........울 텔궁의 선물인......나/비/장/이 떡하니 있어서리....넘 좋았소!!!! 으네야............집들이좀 해라!!!! 언냐......오죽하믄.......이러고 살것냐!!! 쪼매 불쌍하지 않냐??? ㅠ.ㅠ =======================================일케 텔궁에 썼었는디....울 텔궁 대감님덜...쇟가 진짜로 으네네 집에 다녀왔는 줄 아셨다고......쇟가 더 허걱!!!!! ㅠ.ㅠ (급 사과까정 하고......ㅠ.ㅠ) 우야든동.....쇟 울 으네.......꿈속에서라도 봐서.....어찌나 좋던지...!!!! (쇟...원래 꿈 같은 것 잘 안꾸는디...어찌나 생생하던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