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가 이번엔 좀 빠르고 경쾌한 곡을 원한다고 했었나...음,, 암튼 비슷한 말을 한것같은데

난 피겨볼때, 음악이 안끌리면,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가 아닌다음엔 잘안봐지더라구..

솔직히, 종달새나 리플렉션은 음악은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연아가 워낙에 후덜덜하게 이뻐서 보다보니 정들고 좋아진 케이스지.

난 서정적이든, 드라마틱하든지...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좋아해
 
너무 어려운건 싫오~~~~~

영화음악중에 좋은게 참 많은데...닥터지바고도 그중에 하나야

조니가 해서 완전히 내가 넉이 나가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내가 연아에게 소게하고픈 음악은 닥터지바고 중에 \'라라의 테마\'인데

피아노곡으로 된거는 아무리 뒤져봐도 여기 블러거에만 있는거 같아서

주소만 붙였어. 내가 이 음악 소스를 못찾는건지..여기다 올리는걸 잘못한건지

시도해도 않되서 주소만 붙여봤어...

스크롤바 쭉 내리면 중간쯤에 라라의테마 Giovanni Marrdi 라고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팬의 도리라 생각하면서 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올렸삼.

안무 넣기도 딱 좋은거같고...애고 연아가 이글 볼려나 모르겠네...

딴 애가 쓰면 엄청 열받을것 같아. 

http://blog.daum.net/morningcalm/1053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