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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양에 대한 세계언론,팬들의 평가( 홀림 펌글,복습용) 스크롤 대압박

냥이(211.187) 2007.07.08 14:35:37
조회 1809 추천 0 댓글 2


FSU Loves_Shizuka :

Yu-Na really seems to have a good head on her shoulders. She has an impressive maturity, both on and off the ice, I really like her attitude toward her skating, and the fact she realises there’s more to the sport than jumping and the 3axel. She seems quiet yet determind and ambitious at the same time. I think a few others could learn from her.


연아가 아주 똘똘한 것 같다. 얼음 위에서나 밖에서 성숙한 게 인상적이다. 나는 연아의 스케이팅에 대한 태도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스포츠엔 점프와 3 액셀보다 뭔가 더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 좋다. 다른 사람들도 연아한테 배울 게 있을 것이다.


ISU 피겨 스케이팅 포럼 Alabama에서 Mike가 말하길:

Congratulations to Yu Na Kim. Kim’s numbers for this World Junior championships are most excellent. In winning her World Junior title,Kim topped some of the best ISU seniors and all the top ISU juniors.

Jolly good show there Yu Na.

김연아 축하한다. 김의 이번 세계 주니어 대회 연기는 아주 뛰어나다. 주니어 타이틀을 따면서 김은 ISU의 몇몇 최고 시니어들과 최고 ISU 주니어들을 뛰어넘었다.




FSU 그 유명한 rosaleen. 김연아나 마오가 다른 주니어 스케이터들과 그렇게

실력 차이가 나는지 의심스럽다는 글에 대한 반박.

You obviously didn’t see Yu-Na’s short program at Junior Worlds. Her program (and the presentation of it) to Tango de Roxanne had senior level presentation. IT WAS INCREDIBLE. Yes, doing the elements well meant a lot but this was a PROGRAM and she sold it to the n’th degree. There wasn’t a step or movement that wasn’t ’TANGO’ and wasn’t timed and expressed perfectly with the music. YI one of the things she’s been working on and knows she needs to work more on is her facial expression during programs. Next to Yu-Na’s presentation of her program, Mao’s presentation looked very junior.

연아의 주니어 세계 쇼트 프로그램을 안 본 게 뻔하시군요. 걔의 록산의 탱고 프로그램은 (그리고 프리젠테이션도) 시니어 수준이었어요. 믿기 어려울 지경이었다구요. 그렇수, 엘리먼트를 잘 하는 거야 좋지마는 이건 프로그램이라오. 그리고 연아는 그걸 무한차원으로 해냈습니다. 스텝 하나 동작 하나 ’탱고’가 아니거나 타이밍이 안 맞은 게 없었고, 음악과 함께 완벽히 표현해 냈어요.


연아가 노력해왔고 본인도 앞으로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걸 아는 건, 프로그램 도중의 얼굴 표정입니다.

연아가 프로그램을 연기한 걸 보고 나니, 마오의 연기는 아주 어리게(주니어로) 보여요. 


FSU skatfan


Congrats to Yu Na -- such a beautiful lyrical skater!


연아 추카. 그렇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스케이터라니!



FSU 로잘린과 막상막하인 거물 Eislauffan의 경기 리포트

1. Yu-Na Kim

”Papa Can You Hear Me”

She is just lovely. 3F-3T, 2A (decided against the 3R), 3Lz, 2A-3T shaky, 3Lz-2T-2R step out, 2A, 3S, beautiful spins (all got a level four). I think, her jumps are higher and technically better than Mao’s. Everything looks polished and refined. She is so cute and shy, but also a very determined person. Said that she can’t really believe yet that she won.


그녀는 그저 사랑스럽다. 3F-3T, 2A (3R 대신 한), 3Lz, 2A-3T 좀 흔들, 3Lz-2T-2R 스텝 아웃, 2A, 3S, 아름다운 스핀 (모두 레벨 4 받음). 내 생각에 그녀의 점프는 마오 것 보다 더 높고 기술적으로 더 좋다. 모든 게 다 품위있고 세련되었다. 그녀는 아주 귀엽고 부끄러워 하지만, 단호한 사람이기도 하다. 아직 자기가 이긴 걸 아직 믿을 수 없다고 하더라.

rruiph-trotboy.jpg



1

1. Y.-N. Kim


Tango de Roxane (Moulin Rouge)


3F-2T high, 3Lz, 2A, wonderful spins, great interpretation, mature and very musical. She was clearly the best, and her component score could have been higher.


록산의 탱고(물랑 루즈)


3F-2T high, 3Lz, 2A, 기막힌 회전, 대단한 해석, 성숙하고 아주 음악적임. 연아가 명백히 최고이고, 구성 요소 점수는 더 높을 수도 있었다.




미쉘 콴 팬모임인 MKforum에서 Michibanana :

Wow, wow, wow. She is incredible. She gives me the goosebumps. I haven’t been this sucked in by ladies skater other than Michelle ever. I am excited to see what the future holds for her.
Anyone know who her choreographer was? The choreography in both programs was gorgeous. I felt like I was watching beautiful, artistic wholes rather than parts put together simply for the sake of CoP.

와우, 와우, 와우, 믿을 수 없다. 그녀를 보니 소름이 돋는다. 미셸 이래로 여자 선수한테 이렇게 빠져들긴 첨이다. 그녀의 앞날이 어떨지 정말 기대된다.



 

ISU 디스커션 보드에서 sashaweir


wow.. just watched her long program and boy is she a breath of freshair.. not only does she have the difficulty, but she also has the artistry.... everything was lovely.... i much prefer her over asada anyday, even if asada does a triple axel and a quad... this lady is the total package! 03/11 14:54


와우, 방금 그녀의 롱 프로그램을 봤다. 이야, 정말 신선하다. 난이도가 높을 뿐아니라 아주 예술적이다. 모든 게 사랑스럽다. 아사다가 트리플 액셀이나 쿼드를 하더라도 언제든 아사다보다 연아를 훨씬 더 좋아할거다. 이 아가씨 정말 물건이다!



FSU에서 slicekw
RTP, NC, USA

We can only hope that Samsung’s participation will make the Korean government rethink the current POV. Perhaps this partnership will make both sides (skating fed and Samsung) realize that putting money into a training program could be good PR for everyone involved

삼성의 참여가 한국 정부로 하여금 현재의 POV를 재고하도록 하길 바랄 뿐이다. 아마 이런 파트너쉽을 통해서 양측 다 (연맹과 삼성) 훈련 프로그램에 돈을 더 대는 것이 관련자 모두에게 좋은 PR이란 걸 깨닫게 되지 않을까.




 

FSU에서 missflick


You know, I really, really, like this skater. I haven’t become so excited about a female skater since Caryn Kadavy. So I wish her all the best.


나 이 스케이터가 진짜 진짜 좋다네. 크린 카다비(미국인들에게 특히 사랑받은 전설적인 스케이터) 이래로 여자 선수한테 이렇게 흥분해 본 일이 없네. 잘 되길 비네.

 



shellyfan :

WOW! Great competition. Yu-Na SP is the best Jr or Sr I’ve seen this year so exciting!

와우! 대단한 경기에요. 연아의 SP는 올해 본 주니어와 시니어 중에 최곱니다. 아주 굉장해요. 


Anyone know who her choreographer was? The choreography in both programs was gorgeous. I felt like I was watching beautiful, artistic wholes rather than parts put together simply for the sake of CoP.


누구 이 사람 안무가 아는 사람? 두 프로그램 다 안무가 아주 근사했다. 그저 CoP받으려고 갖다 붙인 게 아니라 아름답고 예술적인 총체를 보는 느낌이었다.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팬, 경기 후기 중 연아양에 대한 부분 발췌

特に驚異的なのは、キムの感性です。
採点項目の最後に「音?との調和」というのがありますが、
音?を?全身で感じ取り、演技に大?かつ?細に反映できていたのは、キムだけでした。
よく一流のサッカ?選手は、?手を?げ、小指の先でボディバランスを取ると言われますが、
キムの場合も、指先にまで神?が行き?き、しなやかに舞えていました。
表現力では?央に負けない、と本人も言っているようですが、
長い手足と小さな顔、柔らかで?の?い肉?、整ったマスクなど、
表現力とか感性以外にも、神?からさずかった?物を、キムはいくつも持っている。
まさに、彼女こそ天才です。


특히나 경이로운 점은, 김선수의 감성 입니다.
채점항목의 최후에 ’음악과의 조화’라는 란이 있습니다만,
음악을 몸전체로 받아들여, 연기에 대담하고도 섬세하게 반영할수 있었던건 ,김 선수 뿐이었습니다.
흔히 일류 축구 선수는, 양손을 펼치고 ㅅ ㅐ끼손가락 끝으로 몸의 발란스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김선수의 경우도 손끝까지 신경이 펼쳐진듯, 유연하게 연기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표현력으로는 마오에게 지지 않아요, 라고 본인도 말했던듯 합니다만
긴 손발과 작은 얼굴,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육체, 섬세한 마스크등,
표현력이나 감성이외에도 , 신으로 부터 내려진 보물을, 김선수는 몇개나 가지고 있어요.


?央も、もうアクロバティックなジャンプにだけ?っていては?目でしょう。
アメリカ勢に負けないスピ?ドも必要ですし、キムの次元は難しいけれど、
表現力に本腰を入れて取り組んでゆ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마오도 이젠 더이상 아크로바틱한 점프에만 매달려서는 안되겠죠.
미국의 기세에 지지 않을 스피드도 필요하고,
김선수 만큼은 어렵겠지만 표현력과 진지함을 넣어 연기를 펼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あの陽性のオ?ラを取り?し、本?の伸び伸びとした演技を見せてほしいものです。
しかし、これからは、怖いもの知らずで、無我夢中で成功させるのではなく、
トリノでの荒川がそうだったように、映?監督がモニタ?を見ながら映?を撮るように、
もう一人の自分が自分をコント?ルしながら滑る、というような緻密さも求められるべきでしょうか。
패배를 안 마오지만,
그 밝은 오라를 되찾아 원래의 거침없는 연기를 보여줬으면 해요.
그러나, 앞으로는 무서운줄도 모르고 무아몽중으로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토리노에서 아라카와선수가 그랬듯이, 영화감독이 모니터를 보면서 영화를 찍듯,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콘트롤하는 연기를 펼치는, 그런 치밀함을 추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私たちは何でもかんでも、怖ろしく高いものを?央に要求しますが、
それは彼女が天才だと思うからです。
いろんな面で?照的なもう一人の天才、キム?ユナとともに、
さらなるステップアップを目指してほしいものです。
우리들은 이것저것 무서울 정도로 힘든 것들을 마오에게 요구하는데
그건 그녀가 천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대조적인 또다른 한사람의 천재, 김윤아와 함께,
한층더 스텝업을 목표해줬으면 해요.

私個人としては、キム?ユナのすべてが脅威ですが、
あの禁欲的な雰??、村主や荒川にも通じる求道者のような?かな精神性が、
いちばん怖いと思っています。
?央が、キム?みのストイックな訓練を自分に課し?けられるのか、
그 금욕적인 분위기, 수구리나 아라카와에게도 흐르고 있는 구도자 적인 고요한 정신성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m 출연이나 머니게임(money game)등 여러 유혹이 많은 일본에서
마오가 김선수 정도의 금욕적인 훈련을 견뎌나갈수 있을지,
그점이 불안하네요.




http IDC a.k.a. Ritti
Hi from Ljubljana.
After watching the whole ladies field at Junior Worlds, it’s clear and obvious that Asada and Kim are in a league of their own, no matter under what criteria. Then there is a mile and then there is Alissa Czisny, or would be if she didn’t have most of her triples downgraded to doubles. The rest of the field is "normal" in the sense of small point differences and the order could be anything depending on how many of their usual jumps each skater lands.

루블리야나로부터 안녕!
쥬니어 월드의 여자부 경기를 다 보고나자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는 어떤 잣대를 들이대든 결코 따라올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들이라는게 명명백백해졌다. 알리사 시즈니는 거기서 한 십리(1마일)쯤은 가야 있고.. 뭐 그녀의 트리플 점프들 대부분이 더블로 다운그레이드되지 않았더라면, 의 이야기이지만. 그밖의 선수들은 "보통"이었다. 선수간 점수 차이도 얼마 되지 않고, 평상시 뛰던 점프들중 몇 개나 제대로 랜딩을 했느냐에 따라 순위가 제멋대로 바뀔수도 있었다는 의미에서.




Kim’s presentation is better than Asada’s overall, I would say. She really has improved a lot since last season, and she is more lyrical and soft than Asada.

김연아의 프레젠테이션이 아사다에 비해 전반적으로 훨씬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지난 시즌 이후로 정말 많이 발전했다, 아사다보다 훨씬 더 서정적이고 부드럽다.

Looking at the Olympics results, it’s easy to see that there is no way either of them could have been lower than 5th. They competed against Meissner and Hughes in juniors last season, and the overall difference in quality was (and is) striking.

토리노 올림픽 결과를 놓고 보건대, 이들 둘이 참가했더라면 절대로 5위 이상은 기록했을 것이다. 지난 시즌 이들은 둘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키미 마이스너와 에밀리 휴즈와 쥬니어 부문에서 경쟁했었는데, 김/아사다와 마이스너/휴즈간의 스케이팅 퀄리티의 차이는 현격했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FSU에서 christinaskater :

Yu-Na Kim is fabulous, i watched her in one of the Grand Prixs this year and she evolved a lot! She is really very musical and artistic! She should just remain injury free and remain focused on her goals! She may medal next year at the Senior Worlds as well as Mao who may win it if she lands both her 2 triple axels! I think Mao is capable opf tranformation but she is reserving the tranformation to make a stronger impression next season! So we can’t really tell but as of now Yu-Na Kim is wholistically the better of the two!

김연아는 환상적이다. 올해 쥬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중 한 게임에서 보았는데[그랑프리 파이널 말인지?], 그 후로 정말 굉장한 진보다! 진정 음악적이고 예술적이야! 이젠 부상을 조심하면서 자신의 목적에 집중하는 것만 남았다! 어쩌면 내년 시니어 세계션수권에서 메달을 딸지도 모르겠다. 아사다 마오는 우승 가능성도 있는데, 단 그녀의 장기인 트리플 악셀 두 개를 성공시켜야만 하겠지. 마오가 일대 변신을 이룩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다만 좀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내년까지 그 변신을 미뤄두고 있는 것같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전방위적으로 봤을때 김연아가 둘 중 더 낫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아직 좀 이른 듯!



FSU에서 bek :

But when you see Yu-Na Kim finishing twenty points higher than her competitors in just about every competition she enters. While the other ladies seem to fluxuate beneath her. It’s pretty clear that Kim’s definetly a cut above the rest of the girls.

하지만 김연아가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경쟁자들을 20점 이상의 큰 차이로 따돌리지 않았나. 다른 선수들은 그녀 한참 아래에서 부침을 거듭하고 있을 뿐. 김이 다른 선수들보다 단연코 한 수 위임은 너무나 분명하다.

Frankly I would love to see Yu-Na win this. I think she deserves it after doing so well in Juniors all season long. She’s such a great skater, and if she beats Mao she will get the attention frankly she deserves. It will be a wonderuful thing for her going into Seniors next season, while I’m sure she already has a reputation, this will only help it more.. My gosh I’m not sure Irina or Sasha really and truly want to be around for next season.

Although it may put on more pressure for her next season. But still pretty awesome. Mao will be probably coming with guns blazing in the long..

털어놓고 말하자면, 난 김연아가 이번 주니어 월드에서 우승하는 걸 보고싶다. 이번 시즌 내내 주니어 경기들을 그처럼 훌륭히 치뤄낸 그녀는 금메달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만큼 훌륭한 스케이터다. 이번에 아사다 마오를 이긴다면, 김은 그동안 당연히 받았어야만 할 언론의 관심을 드디어 받게 될 것이다. 다음 시즌에 시니어에 진출한다면 정말 멋진 일.. 이미 그녀는 명성을 얻고 있지만, 시니어로 전환하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우오~ 그렇담 과연 이리나 슬루츠카야나 사샤 코헨이 다음 시즌까지도 아마추어로 남아있고 싶어 할른지?

물론 이 모든게 다음 시즌에 김연아에게 더 많은 프레셔를 주겠지만, 그래도 역시 굉장해! 마오는 필시 롱 프로그램에 불타는 쌍권총을 들고 나타날지도..

rruk2v-trotboy.jpg



Wow if Yu-Na beats Mao in the long program too, she will be one of only three people who have beaten Mao in an entire competition. The only other two were Irina and Fumie both who were In the top 4 at the Olympics. Yu-Na frankly truly is one of the best in the world. 03/16 11:03

만약 연아양이 롱 프로그램에서도 마오를 이긴다면, 그녀는 지금까지 주니어, 시니어를 막론하고 마오를 이긴 겨우 세번째 사람이 된다. 다른 둘은 다름 아닌 이번 올림픽 3, 4위를 차지한 이리나와 후미에 스구리.. 분명, 진정, 확실하게 연아는 세게 최고 스케이터중 하나이다.
[bek의 글에는 컨텍스트가 있는것 같은데.. 확실히 뭔지는 모르겠네요, 글쓴 시간은 보면 각각 1시간 정도 차이가 있긴 한데.]


FSU에서 bek

I think that could be easily the case, although I hear Kim is working on the triple axel..
아마도 그렇게 될 공산이 크다[? 뭐가?]. 비록 김연아도 트리플 악셀을 연습하고 있다고 듣긴 했지만.

Honestly, I think Mao should jinx that quad. There is more to figure skating than just jumps, and Mao already has a techincal edge on the competition with triple axels and triple/triples a plenty! Mao’s issue I think is she needs to work on presentation. I know that the person who commentated on her skate mentioned that Mao looked juniorish next to Yu-Na presentation wise..IT may not have shown in this score, but I think it will show eventually with Yu-Na. The fact that the judges are basically even tying Yu-Na on PCS with a skater of Mao’s reputation, says something about where they say Kim.

솔직히 말하자면, 마오는 쿼드 점프는 안하는게 좋지 싶다. 피겨스케이팅이란 그저 점프 그 이상의 것이니까. 그리고 마오는 쿼드가 없어도 트리플 악셀에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을 잔뜩 갖고있으니 테크닉 면에서는 한수 이기고 들어가는것 아닌가. 마오가 신경써야 할 것은 프레젠테이션을 좀더 가다듬는 것이다. 그녀의 스케이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측면에서 봤을때 연아양과 비교하면 마오는 주니어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평하는 것을 들었다. 그게 이번 경기 점수에는 즉각 나타나지 않았을른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김연아의 강점이 드러날 것이다. 심판들이 김연아에게 마오 정도로 이미 명성을 확보한 선수와 거의 똑같은 PCS 점수를 줬다는건 그들이 김연아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Triple axels and quads can go, and there’s the danger of injury. You need something to fall back on. Honestly, right now I think the people who are developing Yu-Na may be handling Yu-Na’s career in a smarter fashion.

트리플 악셀도 쿼드도 다 좋지만, 거기엔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따라서 그것들 말고도 의존할 수 있는 다른 뭔가가 있어야 한다. 까놓고 말하자면, 지금 연아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그녀의 커리어를 좀더 현명한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본다.





bekalc


she’s really lovely to watch, seems to have lovely positions etc. And her jumps! The girl has solid jumps and solids spins.. I think thats going to take her very far in this sport. She’s got "good" basics, and I think this girl is going to go far...

그녀는 참으로 보기에 사랑스럽다. 자세도 사랑스러운 것 같고 등등. 그리고 그 점프! 이 소녀는 안정된 점프와 회전을 한다...내 생각엔 그덕에 얘가 이 종목에서 아주 잘 될 것 같다. ’좋은’ 기본기를 가졌고, 이 소녀가 아주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s

skatingfan5 


I watched the live feed -- which had a lot of buffering so there was quite a bit of stops and starts -- but the sections I saw of Yu Na she looked wonderful (saw her 3-3) -- very fluid and lyrical quality.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I saw her skate. Considering that she has been having skate problems (was breaking in a new pair about 3 weeks ago and things weren’t going right), I think she skated remarkably well. 03/11 22:23


난 이걸 라이브 피드로 봤다 - 버퍼링 때문에 자꾸 멈췄다 서곤 했다 - 하지만 연아 경기 중에 본 건 (3-3을 봤다) 아주 멋졌다 - 아주 유동적이고 서정적이다. 이번에 연아가 스케이트 타는 걸 처음 본 것 같다. 스케이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3주 전 새 스케이트에 길을 들였는데 뭔가 잘못되었다나), 정말 놀라웁게 잘 탔다.




FSU 에서 RIskatingfan 가 쇼트끝난 후에


Really wasn’t expecting this result, but I’m thrilled for her, she’s lurvely Her SP is great, I can’t wait to see this performance.

이런 결과를 기대하진 않았지만 연아 땜에 아주 설렜다. 사랑스럽고 SP는 대단하다. 이런 연기를 보고 싶다. 

FSU에서 Axelannie. 벤쿠버 플랜에 관한 기사를 읽고


I really like her, and it appears she is a lovely young lady. She may view the "Vancouver Plan" as the most exciting adventure of her life. I am terribly glad she won Junior Worlds. It will take some of the spot light off of Mao, and give her a huge leg up for next year. 03/12 17:05


나 이 아가씨가 정말 좋다네. 그녀는 벤쿠버 계획을 인생에서 가장 신나는 모험으로 여기는 것 같다. 연아가 주니어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게 너무나 기쁘다. 이번 일로 마오한테서 스폿 라이트를 좀 빼앗아 갈테고, 그덕에 내년에 마오가 아주 분발할 것이다.




 



monika

As for Yu-Na, I saw her live 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and she’s gone very far in confidence, choreography and style since last season. She’s also not had a single melt-down this season (won every competition she entered, junior or senior - although admittedely the senior ones were small events). 03/16 10:18

이번 시즌 초에 김연아의 경기를 직접 볼 기회가 있었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자신감, 안무, 스타일이 굉장히 좋아졌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한번도 삐걱거리거나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주티어건 시니어건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다 이기지 않았나, 물론 참가한 시니어 경기들이 소규모의 것들이긴 했지만.)




 

monika 


Yu-Na does both a true lutz and a true flip. She has a gorgeous and consistent 3f-3t which is fully rotated. The triple she has most problems with (which is perhaps ironic considering it’s one of Mao’s best) is the loop, but she’s done it cleanly a number of times in competition (although it failed her in Q here).


Mao to my knowledge has always flutzed and I don’t think she’s ever had a 3t ratified as a triple in international competition either, but I may be wrong (AFAIK, she does have a 3s though).



김연아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러츠와 플립 점프를 뛴다. 또 완전히 로테이트된[마오양의 프리로테이션을 겨냥하고 있군요..쿄쿄] 혼이 나갈것 같은 완벽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 루프 컴비네이션을 일관되게 보여줬다. 그녀가 가장 골치를 앓고있는 3회전 점프는 루프 점프다(아이러니컬하게도 이건 마오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점프중 하나). 하지만 이것도 몇 차례인가 깨끗이 성공시켰다--이번 주니어 월드 퀄리파잉에서는 실수를 했지만서도.




And just to add something... people have calculated that Yu-Na’s program here would have been 5th at Olys and Mao’s 7th, but please take into account that they are not allowed to do 3-3s in their junior SPs, so if they really were competing at Olys, they would probably do 3-3s (even for Mao there’s more points for doing 3f-3r than 3a-2r) and their scores would be a bit higher which *does* make it likely that they would both be fighting for medals.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사람들은 연아양이 이번 프로그램을 갖고 올림픽에 나갔더라면 5등, 마오는 7등이었을 거라고 보고 있는데, 여보세요? 주니어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원칙상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을 못하게 되어있다는 걸 염두에 두셔아죠. 따라서 이들이 올림픽에 진짜 참가했더라면 십중팔구 3-3을 뛰었을 것이고(마오양도 트리플악셀-더블루프보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루프를 하는 쪽이 점수를 더 높이 받을 수 있을 것임), 따라서 점수도 더 높을 것이고, 그건 즉 연아와 마오가 메달 경쟁권에 충분히 들어갔으리라는 얘기다.


Gidget

Good gracious! Yu-Na Kim practically doubled Czisny’s TES score!
허걱.. 김연아의 점수는 시즈니의 TES 점수 거의 두배 아냐!




sasha4gold

wow... look at the point number difference between christine and yu-na.. very impresive!

와우.. 크리스틴 [주니어 월드 동메달리스트]과 연아의 저 점수 차이좀 봐. 엄청 인상적!


ChiquitaBanana

Yu-Na is a gorgeous skater, mature, poised... for a 15 years old!
연아는 고져스한, 성숙된, 침착한 스케이터다... 15세인데!



Sylvia

Yu-Na Kim made a big splash at her first-ever (I think)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April 2002 when she won the Triglav Trophy Novice gold medal over then U.S. novice champ Danielle Kahle. Kim must like competing in Slovenia a lot! Congrats to Yu-Na!

김연아가 처음으로 피겨계에 화제를 몰고온 건 2002년 4월 트리글라브 트로피 경기(내가 알기론 그녀의 최초의 국제대회였던)에서 미국의 노비스 챔피언인 다니엘 케일을 누르고 노비스 부문 금메달을 따면서부터였다. 아마 연아는 슬로베니아에서 경기하는걸 좋아하나봐! 축하해요 유나양!





Mayra

I was thinking that Yu-Na came across as the more mature skater, in part because of their actual skating, and in part because Yu-Na had the more mature costume and hair. 03/16 10:03

김연아가 [마오보다] 더 성숙한 스케이터의 면모를 보여준것 같다. 스케이팅 그 자체도 그렇지만, 의상과 헤어스타일에서도 더 성숙미가 엿보였다.



skatingfan5

But it seems that she skated clean, whereas Mao had several mistakes -- popped her 3A attempt to a single (w/ 2-ft landing), popped a lutz at the end, had only a single loop on one of her combos. I think she only had 4 triples -- vs. 6 for Yu Na, if I recall Rosaleen’s summary correctly. Plus, Yu Na seemed to be skating more fluidly -- if one can use that term to describe anything seen on my stop and start feed A belated THANK YOU to silver bld for the link to the live feed!!! I think this was the first time that I have seen Yu Na Kim skate -- she really has a lovely lyrical quality to her movements. Mao is a strong skater, but her style is quite different -- and with her jumps not being there for her today, Yu Na was the clear winner across the board. (I loved her costume, too.)

김연아가 깨끗한 경기를 보여준 반면, 마오는 몇가지 실수를 했다.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려다고 싱글 악셀로 그쳤고(게다가 두발착지), 프로그램 마지막에서는 러츠 점프를 완전히 날렸고 컴비네이션 점프중 한번은 싱글 룹 밖에는 못했다. Rosaleen이 경기 요약해준 바를 따르면 연아가 6개의 트리플을 뛴 반면 마오는 단 4개. 그리고 연아 쪽이 좀더 물 흐르는 듯한 플로우를 보여줬다. 물론 내내 멈췄다 가다 하는 라이브 피드로 경기를 본 내가 플로우를 운운할수 있다면 말이지만. (그치만 그나마 볼수있게 해준 silver bid님께 뒤늦게나마 감사!!!) 내가 김연아의 경기를 본 것은 이게 처음인것 같은데, 움직임 하나하나에 진정 아름다움과 서정성이 깃든 선수였다. 마오도 출중한 스케이터긴 하지만, 그녀의 스타일은 전혀 다른데다, 오늘은 특기인 점프도 없었다. 심판 전원일치로 연아양의 승리. (그리고 의상도 참 마음에 들었다.)



 

Loves Shizuka


Woohoo congrats Yu-Na!! I really like both her and Mao, but I prefer Kim’s skating more. Its so smooth and elegant AND she has the tech difficulty to back it up 03/16 10:11


야후~ 연아, 추카!! 연아와 마오 양쪽다 팬이긴 하지만, 김연아의 스케이팅이 더 맘에 든다. 스무드하고 우아하고.. 글고 예술성을 받쳐줄 테크닉도 갖췄고.



Mao’s talents, but I hope this result ends the chorus you so eloquently described. Thus far, I think Mao has been putting all of her eggs into the 3A basket. That has worked sometimes, and not others. I get the feeling that Yu-Na is putting eggs in many different baskets. The next couple of years should be interesting for watching these ladies.


비록 마오의 재능에 경의를 표하긴 하지만, 이번 경기 결과가 당신이[누구?] 웅변적으로 묘사한바 있는 이구동성의 합창을 이만 잠재워줬으면 한다. [아마도 점프 관계같은데요;;] 마오는 그동안 모든걸 오로지 트리플 악셀한가지에다만 걸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전략은 때로는 성공하지만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는 것. 연아는 그와는 달리 여러가지 면을 고르게 중시하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 이삼년은 이 두 아가씨들을 지켜보느라 흥미진진할 듯.



http://iceblue.cocolog-nifty.com/figure/2006/03/post_cd07.html



원문 주소. 번역은 람감님이 해주셨습니다



김연아는 정말 굉장했다. 그녀의 연기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연기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스케이팅의 유려함과 거기에 상응하는 상반신의 화려한 움직임에 링크의 공기가 순식간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피겨 스케이트를 보고 오랜만에 정말로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또한 그녀가 정말 두려웠다. 이것이 김윤아가 지닌 무서울 정도의 혼키(집념, 카리스마,집중력...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링크에 관객도 얼마 안되는데 더구나 SP인데 그렇게까지 전력을 다해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백. 틀림없이 ‘마오를 이기고 싶어’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기백. 그것이 뼈저리게 전해져서 정말 무서웠다.



 

다음 차례인 마오는 유나의 연기를 보았을까 문득 신경쓰였다. 이걸 보았다면 그녀라고 해도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른다.


“(연아가) 점프 하는 건 못봤어요. 노 미스였구나, 라고 분위기로 알았어요, 하지만 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의 연기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 예정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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