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있었던 일이양~~~

"규야 ~~~~~ 꽃줘 꽃~~~ 꽃이 얼마나 로맨틱한데~ 다른거 말고 꽃줘~~~"

"민아~ 여기는 미국이니까 그게 그닥 큰 부담없이 서로 줄수 있는 선물이지만 그여학생도 그렇
고 나도 그렇고 둘다 한국인이란 말이야~"

" 규야~ 그래도 꽃줘~~~~"

Stephanie\'s 190 Newbury st. 도 괜찮고..

Tapeo 266 Newbury st. 도 괜찮은데... 쫌 시끄러울수도..

The capital Gille 359 newbury st. 도 좋데.. 그런데 지금은 입구가 공사중이라.. 암튼..

Felt 533 Washington st. 은 분위기가 멋있지.. <- 이게 opera house 옆에 있다는 음식점..

그리고 분위기 있는 음식점들은 st. James st. 에 모여있더라..

st. James st. 에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으면 옆에 있는 Finale에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는 이점이 있엉..

그리고 north end 에 있는 리틀 이탈리에 있는 음식점들 다 괜찮다고 하고...

www. citysearch.com 에서 잘 점수 보고 위치보고 잘 결정해~! 화이팅~! 그리고 꼭 꽃줘~

하버드에서 BC로 가는 내내 동갑내기 여자친군 내가 관심있어한다는 여학생에게 꽃을 주라고 권했었다.
결국 선택한건 초컬릿인데..... 주고나서 후회한게 꽃을 줬으면 더 나았을걸 하는.... ㅜㅜ;;;;;
아~!!!!! 찰스강아~! 나를위해 울어다오~!!!!




옛날에 있었던 내 연애사야~~~ 갑자기 저일이 생각난 이유는 아까 로비에서 나한테 들이댄 일본 여
행한명이 그애랑 느므느므느므 비슷한 이미지여서 갑자기 생각이 났어...ㅋㄷ
그녀석 한테는 좋아한다고 말한번 한적없지만 후회는 안된다는... 뭐 나랑은 다른세계의 사람이
라서 말이지...

건 그렇고 지금 기분은 말야... 내일 셤 잘봐서 금매달 따고쉽.... 뭐 이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 그렇고 여왕님은 초컬릿으로 어케 안될려나......ㅎㄷㄷ
아마 시크하게.
"야....이것말고 빵가져와~"
이러시지 싶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