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볼때 유용한 잣대지
보통 남친으로 좋으면 남편으론 안되고 좋은남편이지만 남친으로선 진짜 지루해 디지고 그러는데
남친 남편 다 별로인 경우도 물론있엉

그중에 요리사와 운동선수는 저 네가지 남친 남편 아빠 형제 다 에바야

남편과 아빠의 경우 내가 살다가 무슨일이 생길때 개입을 안할수가 없지.그럴 권한과 타이틀을 쥔 자들이야

그런데 저 요리사와 운동선수는 인생사를 헤쳐나갈 수완도 멘탈도 없어 요리와 운동만 하고 살아서말야

그런데 남편 아빠 타이틀에서 오는 권력은 존나 신나게 휘둘러대더라
요리 운동만 하고살아서 그런지 사회와 가정엔 그런 권한을 휘두를때도 나름의 룰이 있고 자제할 순간이 있다는걸 생각조차 못해
오히려 그 나름의룰을 지키고 자제할순간에 자제하는 다른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보란듯이 비웃더군 왜 저러고 사냐면서

마치 깡패집단에게 총을 쥐어주니 자기들끼리도 심심하면 총구를 들이대는것과같아
물론 지들딴엔 장난이겠지 걍 말싸움하다 기분쫌 나빠서 아님 걍 장난으로 총구를 들이댄거지 진짜 쏠생각은 전혀없었으니깐 장난이었으니깐!

근데 정규군이 아닌 깡패라서 총이라는 살상무기를 지 기분에 따라 아무때나 다루고있잖아
요리사 운동선수가 처자식을  저런식으로 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