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배우 여진구(18)는 새해를 맞은 장문의 소감을 <ㄷㅓ팩트>에 보냈다. 그는 "2015년은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10대로서 마지막 해니까 부족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저를 상상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28일에 개봉하는 영화 \'내 ㅅㅈ을 쏴라\'로 인사드리고, 지금 촬영하고 있는 영화 \'ㅅㅂㅈㅅ\'도 잘 마무리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올해 고3이 됐으니 앞으로 계획을 생각해 보고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그만큼 2015년은 제게 중요한 한 해가 될 듯하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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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몽가 학업에 열중할것 같았는데
그 어느 해보다 바쁘다고 하니 우리 여송아지 작품 계속 할껀가보네? 는 내 궁예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