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이뱅단들께 진짜  고생 많이 하셨다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다들 생일이뱅 후기가 궁금하셨죠?ㅋㅋㅋ
제가 이뱅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욧↖(^▽^)↗  
일단 이뱅단이 뽑히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회의를 했구요 2~3주에 한번씩 만나서 회의를 했습니다ㅎㅎㅎ
                        
열심히 회의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두둥 이뱅날이 다가 왔다능!!!!
실장님께서 오전 10시까지 오시라구 문자가 오셔서 저희는 7시까지 짐이 있는   이뱅단님한분에 댁에 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짐이 너무 무겁드라구요...ㄷㄷ kbs별관까지 들고오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두 유느가 즐거워 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힘을내어 8시까지 탐앤탐스에 도착을 해서 스티커 붙이구 열심히 작업을 하였습니다ㅎ 그리구 9시반쯤  실장님이시랑 해투스탭분들께서 끌차로 이동 시켜주셔서 대기실까지는 힘들지 않게 갔습니다ㅎ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저희는 케이크 준비하구 초도 준비하구 클레이 잡지 팝아트 등 테이블 위에 잘 보이게 세팅하구 실장님께서 유느를 부르신다하시길래 불을끄고 초를 켜놨습니다ㅎ  

그때 노크3번하시구 유느가  드디어 유느가 들어오셔서....3초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침묵되었다가 노래불러드리구 불을 끄셨는데 와...얼굴에서 빛이 와...ㅎ 진짜 유느 아니신줄알았어요...ㄷㄷ  목소리가 방송이랑 완전 다른 중저음의 낮은톤이라 깜짝 놀래서ㅎㅎ 멍하니 계속 바라만 보고있었지요...막 선물 드리는데 계속 미안하다구 아침일찍 들고오느라 애썻다구 우리 안챙겨줘두 된다구       이러시는거에요ㅜㅜ진짜 배려넘치셔서..하ㅎㅎ

케이크 진짜 너무 이쁘시다 그러시구 팝아트도 이쁘시다 그러시구 하나하나 다 예쁘다고 해주시고ㅎㅎ kfc 우승컵을 든 클레이를 보여드렸는데 저희가 진짜 아쉬워서 우승컵 들고 있는걸루 했다니까 유느가 나때문이라고 자기가 못타서 그런거라고 그러셔서 저희는 아니라고 아니라고 완전 부정을 했죠...ㅎ 선물 하나하나 보실때마다 감탄하시구 고맙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만든 잡지를 보여드렷더니 우리 팬분들은 손재주가 좋네 좋아 이러시면서 ㅎ 막 감탄해하시구 모의고사를 드려서 푸시는데 벽에다가 기대고 완전 집중하셔서 푸시는 모습이 와♥>3<ㅎㅎ 진짜 말이 필요없어요ㅎㅎ 막 저희 갤분들  중국 대만 팬분들 싸인 하시는데 다소곳하게 하시는 모습도 짱이시구 동영상찍는데 목소리가 와 쩌렁쩌렁 울려서 진짜 놀랬어요ㅎㅎ

마지막까지 고맙다 미안하다를 반복하시는 유느님♥ 진짜  끝까지 저희 나가는데 복도까지 나와서 끝까지 손 흔들어 주시구 조심히 잘 가라구 하시구 진짜 끝까지 저희 배려해주셔서 진짜 감동먹었어요ㅠㅠ 너무 좋으신 유느님

마지막으로 제가찍은 사진중에 하나를...투척ㅎㅎ
♥♥잡지미리보기+유느미리보기♥♥      

* 더 많은 사진들은 로고박은 후에 차차 공개될 예정이니ㅎ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