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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배를 위해 해야 할것들 [필독]

gg(200.88) 2007.01.15 15:56:37
조회 855 추천 0 댓글 23


 

자,동영배갤 여러분 우리도  분위기 쇄신과 초심을 바로 잡아야되고

여기 처음와서 디씨가 무조건 까면 되는 곳인줄 알고 어렵게 동참중인 박순희 여러분도

꼭 읽어볼 글입니다

 

어제 보니 멀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많던걸 보니 앞이 깜깜하네요

 

동영배갤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는지

개념글과 리플을 읽으며 다시한번 복습해봅시다  

동영배갤  동영배를 위한 소중한 곳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영배를 위해 해야 할 것 들

k  조회:325  날짜: 2007-01-08 22:36:01

 

영배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으로서 상당기간 음갤내 전황들, 

이후 이 곳에서 확장되고 있는 녀석에 대한 안타까움과 응원... 많이 보았다.

 

공카에서 많이 머물렀던 나를 빅뱅빠라 섣불리 얘기하진 마라.

서른해 넘게 살았고 조예가 깊지는 않아도 나름 리스너로서

영배를 발견하고 기뻤다.

 

영배가 있어 다른 아이들도 관심 혹은 애정을 갖고 지켜보려 했으나

그나마 아끼던 지드래곤이름 얹혀진 프로듀싱 앨범에 영배 묻힌거 보고 

가슴이 먹먹해져이 곳에 글 남긴다.

 

너희들 농으로 말하듯이 영배팬이 5명일리 없지만 20대이상이 대다수며

녀석 닮아 들이대지 못하는 팬쉽이어서 나도 아쉽고 영배 보기도 안타깝다.

 

수면 밑에서 이렇듯 녀석을 알아봐주고 달려 주는 너희가

사실 진심 고맙기도 하지만 격한 표현들과 극단적인 대안

(이도 답답해 그러리라 나는 이해한다...) 제시에

이 곳 눈팅한 빅뱅팬들의 경계심이 또한 만만치 않다.

 

얼마전부터 현실적인 행보에 관한 여러 방법들을

고심하는 글들을 보면서 다행이란 생각이 먼저 든다.

응원과 애정은 상대에게 전해져야 힘을 발휘하고

아쉬움과 그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은 상대 면전에

너무 들이대면 먹히지 않는 법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콘서트나 공연에 녀석을 응원하는 형들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쪽팔려도 엄청난 크기 플카도 제작해 마구 흔들어줘라.

그런 형아들 녀석이 발견하면 정녕 기뻐할 것이다.

형들이 실력을 알아봐준거지 제 미소에 넘어왔다 생각진 않을테니..

 

공카 우습게 보지 말고, 이 곳과 여러 사이트에 

영배역량과 가능성에 대한 글 올리고

까칠한 리플들과도 논리와 지식을 동원해 전투할 각오를 해라.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진지하게 영배의 노래와 춤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다오.

 

지금 yg공홈에도 여러 개념글들이 올라있지만 이런 현상은 폭탄성보다는

계속되는 여론형성의 모습이 옳다. 꾸준히 문을 두드려라.

개념상실한 억지글이 아니므로 리스너로서 객관적인 글을 개인팬으로 모는

무개념이 있다면 논쟁할 필요도 없이 무시하면 그뿐...

 

머리속에 구만리 그림이 있어도 일필의 힘조절이 되어야 완성된다.

수면위로 너희가 떠 오를때 글하나 말하나..

이 모양새가 참 중요하다 생각한다.

찌질이든 리스너든 그 판단의 결과에 따라

세상이 받아 들이는 폭과 파워는 결정된다.

 

가능치도 않은 솔로타령도 무개념팬들에겐 좋은 공격무기가 되고 있으며

양싸의 편애및 영배의 들러리및 희생자설...그만 접자.

 

사실 세상을 좀 산 내 생각에는 양싸라고 그 눈에 녀석의 재능이 귀하지 않고

녀석의 품성과 근성이 어여쁘고 기특하게 보이지 않을리 없는데...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작은 회사의 경영자라도 그들이 갖는 무서움을 아는 나는

너희들의 설레발에 문득 가슴 떨리게 불안하기도 하다...

 

이 불안함이 현실로 벌어지지 않게끔 0.1%의 가능성도 힘을 합해 없애자.

너희뿐만이랴.... 이 공간 밖에도 영배의 실력을 아끼는 진정한 팬들은 상상보다 많다.

순수하게 그 녀석을 아끼고 응원하는 목소리를 세상에 퍼지게 하는 방법을 찾고

영배에게 자신감과 힘을 전해주자...

 

영배갤 꼭 성공하고 지금과 조금은 다른 모양새로 달려주길 부탁한다...

 
 
 
 
 
 
댓글 내용
 
글쓴이:ㄴㅁ 2007-01-08 22:46:27
 

밤새가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부분이다. 영배갤은 지금과 달라진다

우리가 몇발 양보한다. 대신  빅뱅빠들도  한발은 양보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활동방향을 보면서..그저 음악팬으로 조용히 살고 듣고싶은 음악 골라듣던 이들이

왜 가슴에 울분이 쌓이고 이렇게 하나로  단합되서 매달리고 있는가를 ....이해할 날이 올것이다

 

우리가 좀더 빨랐을뿐...틀린건 아니었다. 극단적이었지만...우리가 시니컬했을 뿐 틀린건 아니었다

이걸 틀리다고  애써 무시하던 빅뱅빠들...까지  포용하며 ...갈려고  입술깨문다.

 

이마음 이진심이 들렸음 좋겠다. 처음으로 리스너라는 탈을 벗고...한 가능성어린 넘의 극성지지자가

되어주는 심정.. 이거  빅뱅빠들이 알았음 좋겠다.

한국가요가 이만큼 망가지지만 않았어도...이한넘땜에  울분에 차서 기대걸고 속끓이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그러고보면 우리는 참...한국음악을 사랑했느지도 모르겠다.

며칠 유난히 마음이 아팠다.  뜻대로 되지않는 모든상황에...우린 욕심내지 안는다. 그저 몇곡 듣고싶을뿐이었다

먼저 경계심 갖고 우리 대한 쪽에서  먼저 경계심 풀어라.

 

우린 다칠대로 다쳤다.  많이 아프다. 한넘에 대한 기대와 지지만으로 좀쎄게 달렸다고 이만큼 아파야 되는거냐

묻고싶다. 여길 눈팅하는 빅뱅빠들에게...

 

 

 

글쓴이:뇽배겨털  2007-01-08 22:58:13
 

간만의 개념글,.

진짜 한곳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말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찌 되었던간의 이녀석의 역량을 널리 알리려면 그길 밖에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놈의 능력에 질질 쌀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밀어 주다가

거기서 행보가 갈려도 늦지 않을 듯 싶다.

 

진짜 가끄보면 이녀석이 너무 안쓰러워 미칠지경이다.

 

근데 드는생각하나 위의 개념 글쓴 분 말대로 여기서부터 갈려서 달리게되면

영배 이놈아의 갈길은 더 비좁아 진다는 사실..

 

글쓴이:dksdntru 2007-01-08 22:58:46
 

진지한 글에 진지한 댓글을 보니 심히 댓글달기가 꺼려지네효..

 

순수하게 그 녀석을 아끼고 응원하는 목소리를 세상에 퍼지게 하는 방법을 찾고

영배에게 자신감과 힘을 전해주자...

↑ 이말 정말 동감이네효...  우리의 순수한 의도도 정말 이런 거 ㅜㅜ

우린 정말 빅뱅 까고 이런데는 관심이 없다구요..

그저 목소리 한 소절 더 들어보려고. 안간힘을 써보는거...

 

글쓴이:gagamel  2007-01-08 23:02:03
 
개념글.. 횽 자주 글도 남겨 주고 그래. 횽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아주고.
 
글쓴이:payaso   2007-01-08 23:19:22
 
동영배 갤러리 설립후의 방향에 대해서는 저희도 현재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동영배 갤러리를 설립하게 되면 빅뱅팬들의 유입을 사실상 막을수는 없으니까요. 현재 동영배군이 빅뱅이라는 그룹안에 있으므로 동영배를 아끼는 음갤러들과 빅뱅팬분들과의 어색한 한집살이는 이미 동영배 갤러리를 만들자고 할때부터 예상되어 왔었어요.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저희의 과격한 언어표현이나 극단적인 생각들, 솔로추진 등 외부에서 보기에는 분명히 눈쌀이 찌푸려지겠지요. 디씨의 고유의 문화라 그렇다고 변명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큰맘먹고 글남겨주신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그냥 눈팅한번 하고 나가면 그뿐인것을 이렇게 속깊은 얘기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동받았습니다ㅠㅠ
 
글쓴이: 2007-01-08 23:30:26
 
 

감동받았어효 완젼 개념글. k횽말대로 오프에서의 지지가 시급합니다.

겔만들자라는 의견에 적극동참하고 글쎄우고 돈모으고 달리는이유도

결국엔 겔을 만들어 영배가 자기실력의 지지처가 있음을 알게해주고싶어서 그러는거예효.

요즘 동솔추에서도 의견이 박순희들과 공생하며 영배가 어디에속해있던 탈없이 노래할수있도록

힘을 모으자ㅡ 이런쪽으로 가고있으니.. 이쪽은 계속 노력해야될사항이지만요.

권죵의 화음이 좋다는 무개념 맹목성 박순희는 절대사양이지만,

겔러리가 생기고 개념인들이 모여 영배가 지목소리로 쳐바른 개념앨범을 쎄워줄때까지 달려야지효.

횽들 함께 화이튕~ 아씨 나도 채팅하고싶다. 망할놈의 익스플로어..

 
글쓴이:7  2007-01-08 23:36:01
 
간안에 개념글222

확실히 눈팅들은 다 하는구나.......뭐 횽이 걱정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충분이 알겠네요

영배를 아끼는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논의되는 내용인지라

영배갤이 생기면 또 복잡해지겠지만 지금은우선 영배갤 만드는거에 힘을합칠때인거 같네요

솔로추진은 우리의 마지막남은 희망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걸 알기에

영배갤을 만들어 힘을실어주고자 하는 의도가 큽니다.

암튼 반갑습니다~종종 와주셔서 좋은글들 남겨주세요~

 
 
글쓴이: 2007-01-09 00:56:39
 

우리도 그런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있고 어느정도의 타협과 순화는 각오하고 있다.

이곳이 왜 생겼는지 이곳의 타이틀이 왜 저렇게 된건지 이곳에 모인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는 그동안 무슨일들이 일어났는지 알고있는지 모르겠다만 그동안의 설움과 분노는 접어두고 동영배라는 보면볼수록 기대감으로 달리게하는 꼬꼬마가 스스로의 바램처럼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춤과 노래로 무대에 설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해주는게 기본적인 목표다.

 

허나 이곳이나 새롭게 만들려고하는 공간을 찾아주는 빅뱅팬들이나 다른 개인팬들도 우리의 모습을 인정해야 마찰없이 즐겁게 함께 달릴수 있을꺼다.

k횽처럼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알려주면 수용하고 공감하고 감동하고 변화를 절감하면 바꾸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꼬는것보다 이렇게 직설적인게 좋다.

 

고민하고있지만 순간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자주 들려서 테클도 가해주고 충고도해주고 함께 가열차게 달려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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