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mans [空中キャンプ]
1 ずっと前 (아주 오래전)
2 Baby Blue
3 Slow Days
4 Sunny Blue
5 ナイト クルージング (나이트 크루징)
6 幸せ者 (행복한 녀석)
7 すばらしくて Nice Choice (대단하고 멋진 선택)
8 新しい人 (새로운 사람)
첨부된 음악은 이 앨범의 baby blue.
레게사운드의 현대적인 해석, 사이키델릭 모던 얼터너티브 드림팝 등 다른 장르와의 거부감없는 융합 같은 게 마음에 들어.
긴 말 쓰면 A4용지 한 장 넘게 채울 수 있을테고 피쉬만스 앨범중에도 안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 없지만 일단 저 앨범 추천할게.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90) OST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진짜 음악 때문에 쥘쥘 ㅎㄷㄷ 영화 본 다음 날 우리학교 앞에 있던 CD가게에서
아줌마한테 묻고 물어서 찾은 순간 딱 드는 생각 \'아, 역시 거장은 다르구나\'
엔리오모리꼬네본좌의 다른 영화음악도 후달달이지만
이 앨범은 블루스, 재즈 등의 흑삘요소가 충만하므로 이걸 춫현할게. 곁들인 음원제목은 The Crave.
앤드 (AND) 1집
이 횽은 자기 앨범 낼 생각은 안하고 요새 왠만하다 싶은 가수나 OST에 편곡작곡작사코러스피쳐링 다 해먹고 있더라.
그만큼 능력이 되는 횽이긴 함 무려 처음 나왔을때는 케미스트리와 비견되기도 했었어 ㄲㄲ
1집 앨범도 이 횽이 앨범전체를 프로듀싱 한 걸로 알고 있다. 가요앨범도 하나 춫현 해볼까 해서 넣어봄. 저거 제목은 Wish You\'re my Girl
Hard-fi [Stars Of Cctv]
01 Cash Machine
02 Middle Eastern Holiday
03 Tied Up Too Tight
04 Gotta Reason
05 Hard To Beat
06 Unnecessary Trouble
07 Move On Now
08 Better Do Better
09 Feltham Is Singing Out
10 Living For The Weekend
11 Stars Of Cctv
ㄲㄲㄲㄲㄲ 나도 얘네 듣게 된 건 핫뮤직 조성진편집장이 별 다섯개를 때렸다길래
ㅅㅂ 얼마나 좋길래 별 다섯개냐 싶어서 들어봤지. 들어보면 밴드이름이 이해가 된다.
로우파이를 넘어 졸라 하드파이해 -_- 녹음 환경같은 거에서 싼 티가 풀풀나는데 이게 매력의 한 부분으로 승화되는 건 확실히 귀에 잘 꽂히는 멜로디와 댄서블한 리듬, 우울한 상황이긴 하지만 재밌는 가사 같은 것들이 적당히 개러지하기도 하고 펑크하기도 하고.
근데 별 다섯개는 좀 오바라고 생각해. 여하튼 이런 음악도 영배가 들어봤음 좋겠네.
일부러 많이 듣기 쉬운 걸로 골랐음 쥘쥘
내 취향대로라면 온갖개잡탕음악 춫현하고 싶으나 영배가 들을꺼닉한 후
딴 횽들 춫현에 비해 많이 딸리지말임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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