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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2회 시청소감 ------2회방영분 신우-요원 캡쳐모음

푸른늑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8.23 1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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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갤에 있는 푸른안개 2회 유투브영상 감상 링크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yowon&no=4430&page=1&search_pos=-4679&k_type=0100&keyword=%ED%91%B8%EB%A5%B8%EC%95%88%EA%B0%9C&bbs=


푸른안개 2회
다정다감한 성재의 모습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게 된 신우는 적극적으로 성재와의 만남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한편, 신우를 좋아하고 있는 민규는 결혼제의를 거부하고 있는 신우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좋은 오빠이상으로 민규를
생각하고 있지 않은 신우는 그런 민규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성재는 아내 경주와의 소원해진 부부관계에 부담을 느껴
그녀가 운영하는 미술관 직원들과의 회식약속을 흔쾌히 하게 되지만,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 신우 때문에 아내와의 약속을 못 지키게 된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성재는 자기가 나가야 할 곳이
신우와의 약속장소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되고 지하철에서 신우를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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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방해해서..지나가다가... 아는 얼굴인것같아서...
어머..아저씨..여기서 운동하세요? 그쪽두? 전 아르바이트하고 있어요..
지금은 연습중이구요..그럼... 연습 계속해요..저기요... 아저씨...어젠 정말 고마웠어요...

시간 주시면 제가 차한잔 살께요...빈좌석에 태워준것뿐인데 신경쓰지말아요..연습해요...
아저씨..전 빚지곤 못사는 성격이거든요..시간좀내주세요...괜히 해본 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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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에게 차한잔 사겠다며 스포츠센터 빌딩 옥상으로 성재를 데려가 자판기 커피로 성재의 호의에 보답하는 신우..^^
이건물에 자판기가 몇개 있는데 옥상 여기 커피가 제일 맛있어요..여기가 커피숍? 전 늘 여기서 마셔요..진짜 커피숍은 커피가 싱겁거든요..
성재에게 명함을 주는 신우..명함도 있나? 웃기죠..이신우..남자 이름 같아요?.. 글쎄..다들 남자이름 같데요..저두 아저씨 명함 주셔야죠..
사장님이네..회사가 이 근처세요? 강사하기엔 어려보이는데 대학은 졸업했어요? 장학금을 못타서 휴학중이에요..돈벌면 다시 등록해야죠...

부모님이 학비를 안 대주시나봐요? 전 부모님 안계세요..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재혼했어요..이때 점심약속땜에 걸려온 민규의 전화...
저 먼저내려가볼께요..아저씨 다음에 또 뵈요..이신우씨... 커피마시자고 한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쪽이야..먼저가려면 최소한 무슨일인지
얘기하고 가는게 예의아닌가? 어머 죄송해요...밑에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그럼 처음부터 그러케 양해를 구했어야지 이제 됐어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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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에게 잠시나마 흔들린 성재 자신에게 스스로 화났던걸까? 민규전화땜에 화가 난 신우가 실수하긴했지만 신우에게 불쾌감을 살짝 드러내는 성재..
그룹의 경영권 문제에서도 장모의 지나친 간섭과 아내 경주의 경영문제 관심까지 성재 자신이 허수아비 같단 자괴감을 새삼 느끼는건 신우때문일려나
신우도 민규땜에 성재에게 실례를 범한게 신경이 쓰인걸까? 민규 차를 타고 가면서 스쳐지나가는 성재의 승용차를 신경쓰며 바라보는게 인상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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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지금까지 오빠를 만났는줄 알아?... 오빠가 편해서야...
솔직히 말하면... 오빠가 부자여서 편리했어... 오빠도 내가 편했을꺼야...
만나는 여자들 정리할때마다... 내가 나가서 처리해줬구... 오빠한테 아무 요구도 하지않았으니깐...

그건 니말이 맞는데... 우리가 사이좋게 지낼수있었던건... 피차 기대할것도 없고... 바랄것도 없었기때문이야...
지나간 얘긴 필요없어... 중요한건 지금부터야... 지금부터 서로 사랑하면 돼...
미안하지만... 오빠 내취향이 아니야...미안하지만 신우 넌 내 취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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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아들 민규...그땜에 민규가 어머니에게 신우의 가정환경을 과장되고 부풀려서 소개했지만
신우는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해버리는데...민규어머니는 그런 신우에 대해서 실망하고 떨떠름해하는데...

날 골탕먹이려고 작정했니? 하지말란 말을 왜해? 나 원래 이런애야..뭐? 다신 날 이런자리에 끌고 나오지마...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거침없이 달려온 민규의 일방통행 해결방식이 오히려 거부감을 준듯..신우의 아픔을 이해하고 조심스럽게 보듬어줬어야했는데
민규가 원하는대로 어떻게 제어할수없는 신우를 바라보며 민규의 신우를 향한 사랑과 집착이 더 커져가는 계기가 될듯.. 아픔만큼 성숙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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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좋은 오빠로 생각했던 민규의 갑작스런 결혼제의 그리고 민규어머니와의 만남은 신우의 아픈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재혼한 새 아버지의 등록금 제의를 거절한 신우땜에 서울까지 올라온 어머니와 신우가
재혼문제로 충돌하게 되네 신우 어머니는 신우가 단순히 본인의 재혼문제땜에 반항하는걸로 오해하지만 ....

여기서 일하는게 거슬리면 오지마세요..엄마 인생에 내가 중요한 사람은 아니잖아..가세요..내 얼굴만 보면 속이 뒤집히잖아 엄마는
너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엄마 이해할 나이는 되었단 말이야..엄마가 재혼하고싶어 한거니? 다 너때문이었어 이기집애야..
우연히 신우 모녀의 재혼문제를 둘러싼 다툼을 지켜보면서 신우의 개인적 아픔에 부성애 비슷한 연민과 관심을 느끼게 되는 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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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가 어릴적 깊은 병환에 시달렸던 신우 아버지...나이 서른에 남편을 잃게 될까 두려움에 떨던
신우 어머니는같은 동네 전파사 아저씨와 불륜을 저지르게 되었고 몸져누운 아픈 남편을 홀로 두고
바람피우는 어머니의 존재는 어린 신우에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남기면서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겨주게 되고

병든 불쌍한 아버지에 대한 연민과 죽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어머니의 삶에 대한 오해와 불신땜에 도저히
엄마를 이해못하는 부성애결핍증에 시달리게 되면서 어린소녀에서 성장이 멈춘채 푸른안개속을 방황해온 신우에게 있어
윤성재 사장과의 만남과 무모하고 위험한 사랑의 시작은 상처받은 영혼을 지닌 어린 소녀 신우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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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여러가지로..아니야 그렇게 생각할 필요없어..다른 회사 근무했어도 어차피 짤릴 군번이야..그리고 아직은 40대야
그래도..선배는 이제 누구 눈치볼 필요는 없잖아요..자네보다야 마음이 편하긴하지..망해도 내살림이고..오죽하면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는 하지말라겠어 나 사실 회사에 있을때도 회사에서 자네에 대해 수군거리면 속상했어 아니 자네가 능력도 없는데

순전히 처가덕으로만 출세한 사람인가? 자넨 다른곳에 있어도 얼마든지 능력발휘할수있는 사람이야..
(분명히 말하는데 이회사는 자네 장인이 만들었네 자네의 그 흐리멍텅한 태도땜에 경영권을 넘겨받지못하는거라구-성재장모의 꾸지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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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아저씨 저 신우인데요..놀라셨어요?... 제가 전화해서?... 약간...
어제는 여러가지로 죄송했어요...죄송하긴 뭐가... 오늘 저녁 바쁘세요? 제가 저녁살께요...
저녁? 6시30분까지 어제 지하철역 4번출구로 오세요..기다릴께요..잠깐만...여보세요...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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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처가 식구들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허수아비 취급당하며 데릴사위 존재와 같은 윤성재 사장에게
200명에 달하는 회사직원들을 정리해고시키는 것을 포함해 회사경영문제로 인한 장모와 아내와의 갈등은 그에게
깊은 좌절감과 허탈감 공허함을 안겨준 상태에서 회한의 감정을 잊게 만드는 두려움을 모르는 젊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신우와의 만남은
정신없이 달려온 성재에게 잠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도 될테지만 고뇌와 방황의 푸른 안개속 미로를 헤매게 되는 계기도 될것같아



일방적인 약속을 잡은 신우에게 정신없이 이끌려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성재..젊음이 넘치는 신우의 빠른 걸음을 숨차하며 끌려가는 성재..
경주와 결혼한후론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보는 성재가 낯선 일탈을 느끼며 당황하고 어색해하는 같았어.. 싱그러운 신우의 미소에 복잡미묘한 성재
푸르스름한 빛깔로 물든 저녁하늘 서서히 다가오는 어둠속으로 두사람이 탄 전철이 질주하는 모습이 푸른안개 미로속 두사람의 운명을 암시하는것같았어

푸르른 어둠속을 질주하며 서서히 사라져가는 전철속의 두사람을 보며 시작해서는 안될 사랑..잘못된 사랑...위험한 일탈의 시작이구나 싶고
축복받지못할 비극적 사랑의 아픔이 신우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아직은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신우를 보니 한편으론 안쓰럽네 연민이 드는게 ㅠ.  

푸른안개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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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만나면 위험해...뭐가 위험한데요? 나도 남자야...연락하지마...
무슨 뜻이죠..3월 31일, 드디어 아내가 눈치를 채다.......
민규 오빠를 남자로 생각해본적 없어...그녀의 사랑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




푸른안개OST 엔딩씬 주제곡..... La vie est belle(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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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1회 시청소감-신우 캡쳐모음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yowon&no=1102&page=1&search_pos=-1670&k_type=1000&keyword=%ED%91%B8%EB%A5%B8%EB%8A%91%EB%8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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