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방향에 농장 및 온천지구라고 있다. 여기 들어가서 NPC한테 말 걸면 온천을 이용할 수 있거든.

하루 한 번 입장 가능하고, 총 19분 동안 멍때리고 있으면 최대 1000까지 회복 가능하다. 

안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겹쳐서서 스페이스바 누르면 스트레칭을 요청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수락하면 약간 단축됨.

근데 온천에 캐릭 집어넣어놓고 딴짓거리 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 좋게 타이밍 맞는 경우가 아니면 그런 거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음.

생각을 해봐 나 같아도 19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멍때리고 앉아서 저것만 쳐다보고 있느니 알탭하고 갤질이나 하지 안 그래?

22시~23시에는 선녀가 나타나는데, 딴 거 없고 심플하게 피로도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는 거라 보면 됨.

이 시간에 접속해서 온천 입장 시 1단계 - 2분, 2단계 - 4분, 3단계 - 6분 40초 해서 누적 12분 40초만 개기고 있으면 된다.

단계별로 33.33%씩 줄어든다고 보면 됨.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게이지가 차는 거랑 실제 피로도 회복이 적용되는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시간 다 됐다고 칼같이 나오면 3단계 효과를 적용받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다시 말해 피로도 600을 손해볼 수도 있단 얘기임.

그러므로 퇴장 전에 필히 "3단계 효과가 적용됩니다" 라는 시스템메시지가 뜨는 것을 확인한 후에 온천에서 기어나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