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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롤러코스터 타이쿤 5 - 빙하의 섬
이번에는 루피랜드스케이프 확장팩의 첫번째 시나리오를 해보겠따
굉장히 독특한 지형을 가진 맵이다
빙하의 섬
3년 10월까지 손놈수 1250명, 공원등급 600달성
맵 형태때문에도 힘든점이 있지만 가장 빡치는건 입장료가 공짜 고정이라는것
대출도 2만딸라밖에 안된다
거기다가 전 관리인이 정신나갔는지 모든 놀이기구가 공짜로 되어있다.
복지수준 ㄷㄷ해
기본적으로 연구되어있는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연구투자는 최대로 해준다. 상점은 먹을거 마실거 안내소, 쌀곳 이 네가지가 기본적으로 모두 연구되어있다.
하지만 연구하다 보면 나오는 커피숍이 ㅆㅅㅌㅊ기 때문에 상점도 연구해준다.
BGM 재생기 설치
커피숍이 첫번째로 개발되었는데 추운 지역이라 그런지 음료수보다 이게 훨씬 잘나간다.
이제 상점개발은 필요없엉 꺼져
만든다 쉼터
얼음테마 통나무울타리 ㅆㅅㅌㅊ 이쁨
내가 좋아하는 울타리중 하나임
갓-코타의 최대 단점은 노무 지루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방송키고 해봄
시청자 60명찍음ㅎㅎ
우산을 창렬가에 팔아치워 돈을 수급하자
기본적으로 맵이 넓게 운영되고 있는 상태인데 가게가 하나도 없어서 손놈들이 굶주리고 있다.
햄버거가게 짓고 가격은 300%정도 인상해주자
기존에 있는 체어리프트인데 정거장이 쓸때없이 길고 배치가 맘에 안들어서 좀 줄이도록 한다
체어리프트는 열차가 작아서 정거장 세칸정도면 충분함
제트스키가 개발되었다. 뗏목이랑 모양만 다른거임
전편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거 가이드트랙 없이 지으면 맵 바깥까지 타고 나가므로 비추함
영화관. 서울랜드에 있는 그거 맞음
롤코타에 나오는게 더 멋지게생긴듯
벌써 1.2만딸라를 사용해버렸다.
새로운 코스터를 지었어야 했는데 남은 돈으로 짧게 지어보자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는 매달려서 가는 코크스크류 코스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다 격렬도가 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길이 300미터치고는 준수한 수치
이게 다 터널이랑 물 덕분입니다
고갤럼들이 좋아하는 고-카트가 개발되었따
하지만 오늘은 별로 꼴리지 않아서 패스
헤지메이즈는 애매한 공간을 때우기 아주 좋은 놀이기구다
파기 or 채우기로 길을 만들면 됨
벽 종류도 여러가지 있으니 테마에 맞는걸 쓰면 된다.
동시입장객수 설정이 있는데 무조건 최대로 올려준다.
이거 올려서 손해보는건 없는거 같음
기존에 있는 봅슬레이 코스터 인기가 ㅆㅅㅌㅊ다
손놈들이 대기줄 지루하다고 징징대는데 행복도가 낮아져서 빨갱이가 될 수 있다
엔터테이먼트를 대기줄에서 와따가따 셔틀시켜놓으면 된다.
참고로 롤23에서는 대기줄 TV라는거 지으면 됨
뭔가 공간이 있다 싶은곳은 지형을 잘 정리해서 써먹어야 한다.
타워형 놀이기구는 바닥만 3x3이고 실질적으로 한칸만 차지하니 붙여서 지을 수 있다.
경제가 무너지고
개인적으로 이맵의 최고 어려운점은 지하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었나 당췌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
눈빠질뻔함
지하보도가 깔려있는데 관리하기 힘들어서 걍 철거하기로 했다.
입구에 배너 막아준다음 사람 다 나가면 지워주면 됨.
사실 손놈들이 있는 상태에서도 그냥 보도 없애도 되는데, 공허의 공간으로 떨어져서 사라지지만 사망으로 처리되지는 않기 때문.
빨갱이들 처리할때 좋음
모션 시뮬레이터가 개발되었다.
2x2칸밖에 안차지하면서 가성비 좋은 기구임
영화를 두개 고를수 있는데 수치가 약간 다른걸로암
거의 개발이 끝난 섬.
입장료를 못받기 때문에 돈벌기가 존나게 힘들다
인기도가 높은 기구들의 가격을 인상하자
파워스타트 모드 코스터는 돈벌기에 아주 좋다
ㅍㅌㅊ한 수치
섬 하나하나마다는 무조건 푸드코트를 만들어주는것이 좋다.
대놓고 3x3공간이 있으므로 기구를 하나 지어주자
연재하면서 물놀이기구를 너무 안짓는 것 같아서 리버래피드를 지어보도록 하기로 했따
에버랜드랑 롯데월드 둘다 있는거임
꿀잼 놀이기구임
안타봣으면 꼭 타봐라
이맵 진짜 눈존나아픔
그와중에 시청자 일침
전체적인 형태는 이렇게 생겨멋었다
리버래피드는 고-카트처럼 수치가 단순히 길이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갓-풍선가게가 개발되었으니 과감하게 4개를 지어준다.
롤1은 눈쌓인 나무는 있는데 눈쌓인 관목류가 없어서 아쉬움
딴따라 복장은 의외로 다양하니 테마에 맞는 복장을 입히자
이런 공간에 타워류 기구를 지어주면 아주 좋음
유우령의 집이 개발되었지만 맵 분위기와 맞지 않으므로 패스
전편에서 설명하였듯이 손놈들은 츤데레라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
"아주 좋은 가격이야" = "가격을 더 올려줘"
ㅇㅋ?
화장실 300원으로 했더니 300원도 없는 흙수저들이 너무 많길래 걍 무료화 해줌
원심분리기는 4x4 공간이 필요하다
자연스럽게 계속 확장한다
날으는 접시는 범퍼카랑 동일한 놀이기구다. 뚜껑이 없을 뿐
위에 애매한 공간이 남았다면
창렬미로찾기로 채워준다
손놈들 좋다고 돈내고 이용함
사실 이맵 안꾸미면서해도 좀 어려운 시나리오인데, 너무 여유부리면서 한듯하다
왠지모르게 글씨가 깨졌는데 저거 1098명임
클리어 조건은 1250명 필요
자이로드롭이 개발되었는데 이거 격렬도 너무 높게나와서 난 잘 안씀
겜하면서 어떤 빨갱이새끼가 반달하고 다닌 흔적을 발견했다.
찾으려고 했는데 겜 끝날때까지 못찾음 씨발
3시섬은 개발 끝났고 9시섬도 개발이 거의 끝났다.
이제 12시섬에도 다리로 이어준다
원래 개발되어 있는 6시 섬은 가장 크지만 안그래도 존나 정신없는 구조로 되어있으므로 개발 안하는걸 추천함
흙수저 고갤럼...
뭐지을까 고민하던 김에 아주 적절하게 콕스크류 코스터가 개발되었다
개꿀코스터
파워스타트지만 순환하는 트랙을 지어줬다
근데 이시점에서 순간 날짜를 보니까 30일도 남지 않은 상태였다.
원래는 시간 존나느리게가는데 방송하니까 개빨리가더라
공원등급은 충분한데...
ㅅㅂ 105명이 부족하다
마케팅은 이렇때 쓰라고 있는거다. 모든 마케팅에 투자를 해주자
좆됬따 현실시간으로 2분남았는데 너무 아슬아슬함
금지된 기술을 쓰기로 한다
공원출구를 막아버리자
효과보소
당연히 이짓하면 곧 공원등급 씹창나니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클리어!
9시 섬
보기와 달리 내부에 개미굴마냥 존나 정신없게 되있어서 크게 개발하지 않고 먹을거리만 지어줬음
12시 섬 머머리마냥 가운데를 못건드린게 아쉽운 부분
마지막으로 작업한 3시 섬
목표치 못채워서 급하게 막만들어서 딱히 뭐 없음...
6시 섬
전경
다섯번째 섬은 안건드렸따
이번 연재는 방송하면서 진행해봤는데(마이크는 안스고 걍 겜플레이) 고갤방송 처음해봤는데 재밌는듯
롤코타 후반부가면 시간 존나안가는데 시간짱빨리감 ㅋㅋ
녹화해놨는데 타입랩스 나중에 영상만들어서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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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랩스 영상 올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801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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