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고 이제 밖에나가 신나게 놀거임

2번째 연재글 올리면서 개념글갔던 헌티드 하ㅡ버의 덧글을 봤는데

큰 맵을 해봐라 나무를 심어라 어쩌고저쩌고 피드백이 많아서,

거기에 개인적으로 2년 10월이란 시간제한있는 맵은 데코도 못하고 상당히 허접하게 공원이 끝나버려서

그래! 그럼 시간제한 없고 나무를 심을 수 있고 큰 맵을 고르자!

해서 고른것이 버ㅡ티고 뷰ㅡ임

개인적으로 버티고 하니까 춫3 버티고 폭격기 생각나기도했는데

갓그룹.. '신나고'가 생각나서 신나고 음악 들으면서 했음.

칩사마.. 전 당신이 그립습니다.

연재글 3번째 버ㅡ티고 뷰

 목표 : 매달 최소한 8천딸라를 오직 '놀이기구 탑승권'으로만 벌어들일 것.

은근 시간이 안걸릴듯 하면서 시간이 걸리는 시나리오였음

 근데 왜 입장료가 무료?

 공원 전경.

거대한 하이퍼ㅡ 코스터가 공원 한바퀴를 빙 둘러있음. 수치자체는 나쁘지 않은편이고 기본적으로 맵에있는건 건드리지 말자는 주의라서

롤러코스터를 삭제하지 않고 진행.

오히려 이거 6딸라라는 비싼 값임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줄이 꽊꽊 찬다.

 갓-틸 코스터가 없어서 스틸코스터 나올때까지 초반 돈벌이를 해야됨 

 맵 자체 손님들이 놀이기구를 쉽게 질려하지 않는다.

대충 모든 놀이기구가 한 4년정도 지나야 가격낮출만하다고 보면 됨.

그래서 처음부터 트위스터를 지어주고 로마풍으로 데코를 살짝 해봤음.

이때부터 구역마다 테마를 정해서 데코하기로 결심했다.

 왜 이런게 나오는걸까?

 갓-틸 롤러코스터가 나왔다.

주수입 창-렬을 배치해서 돈을 있는대로 뽑아보도록 하자.

 ATM 2개가 장식하고있다. 하이퍼ㅡ롤라코스터 근처에는 로마풍으로 디자인해줬다.

저 회색 바닥이 은근 대리석비슷한 느낌을 줘서 나름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배치함.

주변 반잔디 반흙은 디테일이예양!

유령 열차를 이용하면 창문 비슷한 디테일을 줄 수 있다.

아쉽게 창문 색깔은 유저가 마음대로 바꾸진 못하나봄.

벽면 색 바꾸면 바뀌려나?

 그리고 그 후에 옆에 쉼터를 하나 건설해줬다.

 목표를 벌써 반이나 다왔음.

근데 이게 창렬X2,하이퍼ㅡ코스터가 반이상의 지분을 차지할줄은 몰랐다.

 각 구역마다 테마를 정해서 풍경테마를 체크해두고 있더니 석탄 테마가 개발되었다.

그래서 빈 공간에 탄광컨셉을 잡고 데코를 해주려고 결심먹음.

석탄하면 일단 석탄코스터가 제격인데

 없..어...?

일단 그럼 대체할 '버지니아 릴'을 건설하기로 했음.

석탄코스터는 그리고 그 후에 개발을 아무리해도 보이지가 않았다.

 여기 있는 이 공간을 탄광으로 개조할것이야

ㅇ 

이렇게 뚞딱 건설함. 버지니아 릴 수치는 길이가 짧다보니 332로 나쁜 편이지만

롤러코스터 프ㅡ리미엄으로 좋다고 잘 탐

그리고 버지니아 릴에 살짝의 색칠놀이를 해줬음.

모든 테마 구역엔 안내소가 있어서 길 헷갈리지 않게 해줬다.

 배너를 입력하는데 롤코타 기본 배너 텍스트는 '해피랜드'다.

뭐가 해피하다는건지 모르겠음

 버지니아 릴 수치를 봤는데 332가아니라 222였음.

미니골프보다도 노잼이지만

롤러코스터 프ㅡ리미엄을 달고 태어나서 괜찮다

 풍경 테마를 둘러보는데 쓰잘데기없는

'갓ㅡ더랜드 테마'가 있었음. 이걸 어떻게 써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이 공허한 공간을 갓더랜드의 힘을 빌려 꾸며보도록 하기로 결정

이 갓더랜드가 카ㅡ라이드가 있으면 나름 어우러지는 편임.

하지만 카ㅡ라이드가 개발이 안되있기때문에 완만한 놀이기구에만 체크 걸어두고 개발되길 기다림

 기다리는 동안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미친듯한 하이퍼ㅡ코스터의 위엄. 7.5딸라라는 거금인데도 불구하고 줄이 꽉차있다.

 운송기구 2연타 개발에 화났음.

일단 갓더랜드쪽 땅을 다듬는게 좋겠지. 기초공사와 롤러코스터 하나를 넣어두기로 했음.

 갓더랜드를 빙 휘두르는 스틸미니RC,

그리고 비행접시와 탑-스핀

 그리고 남는공간엔 범퍼카와 슬라이드 한개를 더 지어줬는데

왜 슬라이드는 가끔 건설하면 저렇게 알수없는 색 조합으로 눈뽕시키는지 모르겠음.

척 봐도 상당히 이상하지만 원래 갓더랜드는 이상한 것이 컨셉이다. 그래서 괜찮음ㅋㅋ

그리고 남은 공간은 카 라이드를 이용해서 데코를 해볼 것

 카ㅡ라이드 떴냐!

 카라이드가 뜨자마자 바로 건설.

좀 이상하지만 아까도 말했듯 원래 갓더랜드는 이상한게 컨셉임.

망겜이나 고겜이나 원더랜드는 걸러야 한다니까.

믿고 거르는 원더랜드..

아기자기한 테마로 쓰기 나름 괜찮은데 솔직히 저거하려고 땅색깔 다바꾸고 땅 깎느니 안하는것이 편하다.

 수중 테마를 쓰고 싶어서 마침 호수가 하나 있길래 기초작업에 들어갔다.

 롤코타 오리지날 시나리오 3번째, 리ㅡ플리 레이크처럼 거대하진 않지만 근처를 빙 두르는 흙길을 만듦

 그리고 보트 머여를 지어줬는데 짓자마자 비틀고있는 손놈들;

머가리가 없는것이 확실

 리ㅡ버 래피드를 하나 지어줬는데

땅을 한두번 파다보니 귀찮아서 대충지었음

 터널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썬-더락이랑 건물비슷한걸 이용해봤음.

썬더락 은근 편하더라

 이와중에 토가 뻔히 보이는데도 '가장 깨끗한 공원 상'

심사 기준이 대체 뭘까

 저 구역을 담당하는 미화원이 저렇게 뻘짓을 하고 있었다.

직무유기아닙니까?

 직무유기엔

 처벌만이 있을 뿐이다.

 목표 근접

 탄광과 수중테마 사이에 산림 컨셉을 잡고 데코를 시작하기로 했음.

그 이전에 쉼터가 모자라니까

 산림테마 가는 길에 간이 쉼터 1

 수중테마에서 산림테마 가는 길에 쉼터 2

 산에서 하는 드라이브와 자전거

은근 분위기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어보니 썩 그런건 아님.

산에는 남산타워 아니냐? 고로 로-토드랍 건설

 그 후 가볍게 나무 몇자루 심어줬다.

산림테마는 걍 나무 스까서 심어주면 나름 괜찮게 데코가 되는 편이긴 함

 그래도 롤러코스터가 없으면 허전하니까 간단히 롤러코스터를 지어줬음.

수치자체는 터널 없는걸 고려하면 썩 나쁘진 않은 편

 머기줄에 산림테마니까 나무울타리 건설

 솔직히 이쯤하면 시나리오 끝날줄 알았는데 안끝나서

급한대로 역회전 롤러코스터 하나 지어줬음.

역시 수치자체는 터널없는거 제외하고 나쁘진 않은 편.

 왜안끝나지? 하고 재정창을 보는데 8000딸라 넘었는데요?

 넘었는데? 2번이나?

 목표가 거짓말을 치고있는 것이야?

설마 순수익이 8000딸라를 넘어야되나 해서 놀이기구 새로짓지 않고 아무것도 안건드렸음.

 하면서 불평불만가지고 공원에 손하나 안댔더니 이렇게 됨.

대충 보니까 한달 꼴랑 8천딸라 넘어서 되는게 아닌 모양임. 한 두달 연속 넘어야한다카더라?

 그래서 결국 시나리오 클리어.

풍선이 있어야지 풍선이! 그러는데

풍선 상점이 개발이 안되는데 어케요...

 공원 전경

이제 각 테마별 확대스샷

 산림테마, 산림테마 가는 길 쉼터 1,2

 석탄 테마

 갓-더랜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