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난번에 다쳤다던 다람쥐가 다시 찾아옴 (긴글 주의)

지다람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16 15:22:09
조회 177158 추천 2,716 댓글 1,156


지난번 글:

처음 봤을땐 잘 못걷는거 같아서 여차하면 야생동물구조센터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좀 불편해 보여도 혼자서 잘 걷더라고...그렇게 아침에 잠깐 들렀다가 다른 청설모에게 쫒겨가고 그 뒤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어 ㅠㅠ


주구장창 짤올려서 알겠지만 우리집엔 다람쥐 두 마리(다람, 아람)와 각종 회색, 빨간색 청설모들이 놀러옴.
우리집에 오는 다람쥐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맨날 밀리는 2인자 아람이가 아닐까 했음.
다람이는 하루에도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데 아람인 계속 안보이더라고...
더구나 요즘 집 주변에 청설모들이 많이오니까, 같은 다람쥐에게도 밀리는 아람이가 더 밀려나서 아예 다른데로 간 것은 아닐까 생각함 ㅠㅠ 


그런데 오늘...! 아람이가 등장!
보통 다람이는 음식을 뺨에 저장해서 가져가는데
한 다람쥐가 그 자리에서 땅콩과 호박씨를 까먹더라고..갑자기 왜 저러지 싶어서 나가보니 우리 아람이였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숨어서 먹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ㅠ


그런데 오늘...! 아람이가 등장!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62b87707e42b43a5738e0a9bd5402527661643296c7efaf08326839e163c5ba947180295b75d046720b75fa4d298ef66c9fa6525cd743505407b27f25ed49ff5eb9912da79be42cb91f

다람쥐들은 쫄보라 보통 음식을 그 자리에서 잘 안먹고 뺨에 저장해서 가져가는데,
다람쥐 하나가 그 자리에서 땅콩과 호박씨를 까먹더라고... 늘 주던 것들인데 갑자기 왜 저러지 싶어서 나가보니 우리 아람이였어! 
얘는 귀에 구멍이 있어서 가까이서 보면 알아봄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서열도 낮은 애가 어디 가져가서 먹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ㅠ


아람이는 내 무릎에도 잘 올라와 먹으니까 바로 먹을거 챙겨서 나감.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62b87707e42b43a5738e0a9bd396c51716460366c140f89f276f95d599744424451fdf015753b75cc4be279b33f931f7f0e1b92e10f3f826f5cb1647bdf3cb2a2ae9b0a526b5bcffece77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62b87707e42b43a5738e0a9bd396c51716460366c140f89f276fd085e9345431209fdf4c32ceab60880483824108a67b9d6821585be90c7e69b63549510087c07ecd4236d23fc294a7be1

지난번 CCTV로 봤던 상처입은 다람쥐가 오른쪽 다리를 다쳤었는데,
아람이 다리를 보니 상처가 있었음...ㅠㅠ 역시 아람이였어 ㅠㅠ 

얘들이 그루밍을 잘해서 털로 잘 가려놔서 사진상으론 멀쩡하지만 옆에서 보면 움직일때마다 맨살이랑 흉터가 보여서 맴찢.
그래도 많이 아문거 같고, 잘 뛰어 오르고 걷고 멀쩡해보여 다행이었음. 
그런데 몸이 더 마른거 같더라..ㅠㅠ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62b87707e42b43a5738e0a9bd396c51716460366c140f89f276a9590a9446161003fd8624fc35975041ff756c1bd7c150ac64de57cfe5346cabd6c6883d1230d90e7281ea86c5e425b826
마침 지난번 혹시나 해서 준비해둔 동물에게도 바를 수 있는 항생제 연고가 있어서 발라줌. 
집까지 왔다갔다하며 음식 가져갈 동안 계속 나도 밖에 나와 있었음. 
그래야 청설모며 다른 동물들이 가까이 못와. 
다람쥐들에겐 집사지만 딴애들에겐 내가 젤 무서운 존재임 ㅋ 


딱 한명, 내가 있어도 당당하게 오는 다람이가 아람이를 쫒아내지 않도록 아람이 밥먹는 동안 다람이 밥상은 따로 멀리 차려줌.
다람쥐들은 진짜 귀여운데 친하게 지내는 법이 없음. 보면 꼭 무섭게 쫒아내 ㅠㅠ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62b87707e42b43a5738e0a9bd5402527661643296c7efaf08686f6de631c0b2c77180231fce418d64f075227f7ca24beb49e2cd56988796d5c0da4e99762a42730d99f855b0f6e5a989

갑자기 못보던 곳에 밥상을 차려주니 첨엔 계속 이쪽에도 기웃거리고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경계하더니, 곧 음식 셔틀을 시작함. 다람이 집은 저 뒤쪽이라.. 계속 오가면 시간을 벌 수 있음.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62b87707e42b43a5738e0a9bd396c51716460366c140f89f276fe59589b42164e03fd81ebfaebd6e220feb8a160616bc86312c7511e3f3451a3efdb39d1ac0d553128768fd181f7f8f069


그 동안에 아람이는 내 무릎위에서 이거저거 골고루 골고루..
그렇게 한 시간 정도 대여섯번, 입안에 가득 음식 넣어서 왔다갔다 열심히 가져감. 
오늘 비도 왔는데 나도 추워서 고생함 ㅋㅋ


얘는 약한애라 안보이면 괜히 더 맘이 쓰여. 
건강하게 잘 회복하고 겨울잠 자러 가기전에 살도 많이 쪘으면...ㅠㅠ 




(아까 움짤 뜨면서 뒷부분이 짤려서 다시 올림 ㅈㅅ)

원래 다람이는 예민 쩔어서 손으로 피딩하는데 엄청 오래 걸림.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7228770ba75d6aa81c523444a635a36c2edbdbe25c0a2998bb22830a24d22128421b9de6759afe1bc8d9ee8be19e9ddfc814380fdb89aacd99c8d66f64911554e0ec149d3e3

맛있는 땅콩으로 꼬셔도 내키지 않으면 바로 피함. 
지금도 내가 어쩌다 크게 움직이면 바로 RUN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7228770ba75d6aa81c523444a635a36c2edbdbe25c2a4988ab6736daa4d23688154bed38d4a7f911fccc00c40f12a4ced70cd54a0ba053cb079defa70526073368cb5b09c0a

몇 달 동안 지켜보며 신뢰를 쌓아 
핸드피딩이 가능해진 이후에도 
엄청난 스피드로 먹을거 챙겨가거나 막 낚아 채듯 가져감.

이거도 크게 움직이면 도망가니 천천히 손을 내리고 있었는데... 다람이가 먼저 맘이 급했는지 펄쩍 뛰어서 내가 더 놀람 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다소곳하게 앉아서 땅콩을 받아감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33784e7228770ba75d6aa81c523444a635a36c2edbdbe2591f69c88e82961fd4d271cf526cbab555c67da7e489970bb0cce25d2e90692a66312c5997b130e6c0a4c895aea8b917b44

중간에 멈추고 귀엽게 쳐다봐서 심쿵.
마치 더 먹어도 되냐 물어보는 거 같았음 ㅋㅋㅋ

다람이가 아람이 빙의한줄 ㅋㅋ

- dc official App



재주가 많은 다람쥐.gif (추가)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4218770e4c23a7a6342100e1876224f912c48f6fcdea4a2b7dde81620d391bb2bf2fc51d2f07f1412ef4beca3a90f752a6f489c67f2ef3a7fe4e7f9c132f7630c420b35d2c8

1. 과일 먹는척 배 아래로 숨겨 거르기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4218770e4c23a7a6342100e1876224f912c48f6fcd7a8a7b58ebd4524d394c35cf68a53127de3ff25fec8f668b1bacc3c2359dfdf11a1966916e926f65e8626f384dd8ae658

2. 정면사진 찍을 수 있게 카메라보고 각도 맞춰주기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4218770e4c23a7a6342100e1876224f912c48f6fc84a7a5e38eb84322d39fb329f3fd550104d7dbe12c6da4e12b1706e046cf0c3e7a3995669fb4ef75a920cd0d4211f7063c

3. 양쪽에 하나씩 데칼코마니 얼굴 만들기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4218770e4c23a7a6342100e1876224f912c48f6fc86a1f2bb8ab84774d3e2bb5f83f827dbc7bc64216cc2692c15b55fe37369d36ba6802b00b76fb1c8697e0b733912e385f9

4. 밥먹다 말고 윙크하기


viewimage.php?id=29afd12be4ed36a379ed&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42187752f0935ac09c7a1218341e211a9feb82938f6bc90d514d00134fe173bd1cc70de13767cb9222583fa513be016d333e30e16076cf726eb5d57db3b4ae913d502e3b29bba74befa
5. 귀찮지만 쓰담쓰담 받아주기


재주 많은 우리 아람이 ㅎㅎ

카메라 짤이 무슨 이유인지 썰렸길래
귀요미짤 몇 개 모아서 올림



볼주머니 사용이 서툰 아기 다람쥐.gif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6877023494c20bbf18f0790cd04315b06e2a47fc3b44479c1531e8452941aeedc7e6e5d562d6c6bd91a6917a2b6065ee9514d3c93f93b2c147e1f5a897b0afaf1317ad7c5


살금살금 다가와 오른쪽에 두 개, 왼쪽에 한 개 빠르게 넣었는데
큰 헤이즐넛이 하나 남음.
좀 무리해서 냉큼 집어 넣지만...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6877023494c20bbf18f0790cd04315b06e2a47fccb41523c007498d52926f9da97567ccb6049206df8b40978484e706e60f7857a3ce491b58b9df1112f0fe50bf621cf4ef

불편한지 낑낑거리며 다시 빼서 (너트에 침 발라져 있음 ㅋ)

오른쪽으로 한번 밀고 (그쪽은 이미 2개 들었잖아!)
안되니까 왼쪽으로 밀어넣어 균형을 맞춤


볼 주머니도 쭉쭉 늘어나는건 아니고
늘리는 연습과 공간정리 능력이 많이 필요한가봄.
첨에 헤이즐넛 줬을땐 왜 저걸 못넣고 있지 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귀엽다람쥐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08770f2a596b8d3414b2f650aa91ebd3423dc7eef2ada74f48d922a37f0971f2586bf5c1a6f77c64edeca44c4b2b7d286d9f123f499de994e576a2fac857e32865f23361d


오늘도 느지막히 놀러온 토끼
다람쥐 밥상이 궁금한데 상자를 밟지 않고 낑낑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08770f2a596b8d3414b2f650aa91ebd3423dc7ee879de22f585907737f092605d8dc9f202994a76e464010565e8c00ce5e58aa4b89128a84ddaa7c6e5e42005f508d3f32e


상자 밟고 올라가면 편할텐데 몸을 최대한 늘려서 구경하다
있는 힘껏 폴짝
역시 다람쥐 밥상자는 건드리지도 않음



구석구석 구경하고 주워먹고 일정을 마치신 토선생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함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08770f2a596b8d3414b2f650aa91ebd3423dc7eb378d873f3d7902537f2e1132ff1b9337c653f94293507fddd967d12840a0c8bcfc463feb1c7d8b8217834f123b3c9e5f8

상자와 화분 틈사이로 지나가려는데 공간이 협소함
그냥 밀고 지나가도 밀리는 가벼운 것들인데...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나가려고 조심조심 귀여움 ㅋㅋ
결국 깔끔하게 건드리지 않고 통과함

타인의 공간과 물건을 존중할줄 아는 사려깊은 토끼였음


근데 토끼 뭐 먹음?
일단 티모시 건초는 전혀 입도 안대고,
다람쥐들 먹는 곡물을 자꾸 먹는데.. 찾아보니 곡물이 토끼한테 별로 안좋다고 해서..

와서 근처에 연한 나뭇잎이나 잔디 사이에 난 잡초 같은거도 좀 먹는 거 같은데...
자꾸 오니 뭐라도 준비해주고 싶다



레드 스쿼럴의 역습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18770704191614151be2c060599021c7e8e5e6d1ad861959be0a09c06b94bfc53312581b74809057ba3b9a1bd1c0d40f29103a090f76651ad00cc7f35e710bd2751197f86


못들어 갈 줄 알았는데
꼬맹이에게 털렸다.....

어제 다람이에게 뚜까맞은 그 꼬마 레드 스쿼럴임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48770e2a54f846b19333c42938177eceec0c81696f7d85b4e728b1ff115eec466ac6fc03052503c20286cc19a2ee03f86273b3e745bb09fe76ddfb38639f5a09aa8227690

새로운 메뉴 멜론씨앗을 맛보려는데 까람쥐가 등장
노려보는 다람이 카리스마 ㄷㄷ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48770e2a54f846b19333c42938177eceec0c8169af7dd0d4870da4af161edb66daa164366919b6b1c86e8e29c756df29e6dbb7e706c89b4602a4afb0a6c5e5c9667764428

까람쥐의 선제 공격과
다람이 전매특허 뒤에서 박치기!
그러나 투우사처럼 슬쩍 피하는 까람쥐
느리게 재생하니 다람쥐가 등을 타고 지나갔더라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e84e5248770e2a54f846b19333c42938177eceec0c8169ea6de0d1e71871af1159bc61dd8116e97760b4fdbc7a3ea7ae8fe61975b8e02602135138aeb5a2b83f343fe387eeb25d5

다람이의 맹렬함에 기가 죽은 까람쥐난 자리를 피하고...
돌아온 다람이는 까람쥐가 떠날때까지 물마시는척 하기 ㅎㅎ


오늘도 격렬한(?) 싸움이었다



출처: 동물,기타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2,716

고정닉 643

30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18] 운영자 23.09.18 25670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90] 운영자 21.06.14 113969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29/1] 운영자 10.05.18 565321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40]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857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9]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2594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2054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60]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4312 1514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3]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998 588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3]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8218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8]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452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407 1980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256 186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8032 46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306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403 231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9]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625 295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88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348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341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094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882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615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8058 487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7]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644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2043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131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379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209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325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628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072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760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290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370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888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248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867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75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760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600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064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776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822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500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465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257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731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164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575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301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