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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번역] 쿠리하라 네네 / 사사키 치에 / 사토 신

마법을뿌려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1.21 19:20:47
조회 335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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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 쿠리하라 네네 (메모리얼 커뮤 1)



-오디션 회장-


프로듀서> 다음 분...


네네>       쿠리하라 네네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선택지 -   지망 동기는?]


네네>       무대를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아이돌을 동경해서

             지원했어요.


네네>       누군가가 동경하는 눈길로 바라볼 정도로,

             활기찬 기운을 전해줄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요.


[선택지 -   어째서, 기운을?]


네네>       그게...


[선택지 -   뭔가, 이유가?]


네네>       그다지 즐거운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제 여동생은 병을 앓고 있어요...

             그치만 동생은 아이돌을 보면, 얼굴이 확 피거든요.


네네>       그렇게 자매가 함께 아이돌에 열중하는 사이에,

             저도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동경하게 되어서...


네네>       아이돌은 저희 자매의 유대를 이어줬어요.

             아이돌 덕분에 동생은 웃음을 짓게 되었고,

             그런 동생을 보면서, 저도 웃게 되었죠.


네네>       그래서, 저도 그렇게...

             동생이나 다른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싶어요.

             기운을 전해줄 수 있게 되고 싶어요.


[선택지 -   기운차게 힘내자]


네네>       설마... 채용된 건가요?

             감사합니다.

             저의 활약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도록... 웃는 얼굴로,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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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 사사키 치에 (메모리얼 커뮤 1)



-아이돌 양성소 · 레슨 룸-


치에>       저, 저기... 좋은 아침이에요.

             앗, 항상 레슨을 보고 계신... 스태프 분?

             바, 반갑습니다! 사사키 치에예요.


[선택지 -   이야기를 듣는다]


치에>      네. 지금 일주일에 한 번, 양성소에서 레슨을 받고 있어요.

            아직 막 들어온 참이라 이것저것 큰일이지만...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워요.


치에>      양상소는 원래 엄마가 추천해줘서 들어왔어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걸 공부할 수 있다고 해서요.

            그래서, 반드시 아이돌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었어요.


치에>      하지만, 레슨은 즐겁고, 친구도 많이 생겼고,

            게다가 조금 어른의 세계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돌이 되려고 다니는 양성소"도, 지금은 좋아...해요.


치에>      ...앗, 멋대로 수다를 떨어서 죄송해요.

            스태프님, 저한테 무슨 볼일이 있나요...?


[선택지 -  아이돌 승격을 알린다]


치에>      엣, 「승격」? 승격...이 뭐예요?

            서, 설마, 치에가, 아이돌이 될 수 있다는 건가요!?


치에>      와아! 굉장히, 굉장히 기뻐요!

            저,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할게요!


치에>      그리고, 승격을 정해주셨다는 건...

            당신이 프로듀서님... 인가요?


[선택지 -  고개를 끄덕인다]


치에>      다행이다... 담당 프로듀서님이,

            무서운 사람이면 어쩌지 하고, 조금 울상이 될 뻔했어요.

            상냥해 보이는 프로듀서님이라 안심이에요!


치에>      우으, 그래도 조금은... 두근두근...

            프, 프로듀서님, 치에를 잘 부탁드려요.

            이런저런 것들을, 앞으로도 상냥하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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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사토 신 (메모리얼 커뮤 1)



-드라마 녹화 중-


신>          안-냥♪

              당신의 하트를 슈가슈가 스위트☆

              아항♪ 이걸로 딱 좋았어☆ 어때어때?


엑스트라>    ...조, 좋은데.


신>          에, 좋다니? 그게 무슨 뜻이냐구-☆


감독>        ... 컷 컷 컷-!


신>          아, 컷이라는데☆

              저기말야♪ 다음 연기 계획은 어떻게 할까-?

              것보다 표정이 왜 그래-?


엑스트라>    ...


신>          어이, 쫄지 말라니까☆

              감독님이 보고 있다구☆


감독>        거기 너야, 너! 이상한 옷 입은 너!


신>          응? 하트 말이야?

              옴마나, 감독님이 손수 연기지도-!?

              잘 부탁합니당☆


감독>        그게 아니라! 엑스트라 주제에 너무 튀어!


신>          에, 눈에 띈다구-!? 알아-☆

              그치만 미안해요-☆ 제발 용서해 줘-

              진짜루 여기 있게 해줘요-☆ 제발 제발 제-에-발☆




이상한 옷을 입은 엑스트라가 쫓겨났다...


신>          증말이지- 감독님도 차암-☆

              쬐-끔 욕심을 부렸을 뿐인데 말이지-♪


신>          ...하아... 돌아갈까.


프로듀서>    눈에 띄던데.


신>          그치-☆

              아, 이 옷 말야, 하트가 직접 만든 거야☆

              졸 귀여운데다, 레알 섹시하지☆


신>          근데, 당신 누구?

              수상한 사람이라면 저리 가☆

              아니 것보다, 저리 날려버릴래☆


[선택지 -    명함을 건넨다]


신>          프로듀서? 아이돌의?

              그렇담... 설마 이거, 스카우트!?

              아~잉♪ 스카우트 해 줘 해줘☆ 하라고☆


프로듀서>    오디션이 있어.


신>          엣-! 즉☆시☆채☆용 아니야-?

              하트 뭐든지 할래☆ 오디션이지-?

              그럼, 어디보자, 물밑작업이라든가☆


[선택지 -    그건...]


신>          필요없어?

              그럼, 어디 높으신 분한테 가서,

              스위티 어택을 날린다든지☆


[선택지 -    역시 명함 돌려줘]


신>          싫어싫어, 모처럼 찾아온 아이돌 기회☆

              하트, 절대로 도망 안 칠 거니까☆

              각오하셔☆ 목 씻고 기다리라구☆




──────────────────────────────────────────────────────────────────────


* 데레스테 아이돌 커뮤 탭에서 50음도 순으로 정렬, 싸는 글 하나에 큩/쿨/패 각 한 명씩.

* 오/탈자/오역 등 각종 지적 환영함.

* 지난 커뮤는 이쪽으로 - hasssan.egloos.com


저녁 술모임은 돼지껍데기다 구와아악
오늘 번역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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