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구글의 AI 이미지 혁신, '나노 바나나'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02 18:09:46
조회 3017 추천 4 댓글 5
[IT동아 김영우 기자] 최근 한 달간 AI 관련 커뮤니티나 SNS를 가장 뜨겁게 달군 키워드는 단연 '나노 바나나(nano-banana)'다. 나노 바나나는 이미지 생성용 AI 모델의 일종으로, 각종 AI 모델을 비교 및 평가하는 플랫폼인 'LMArena'에 지난 8월 중순 등록되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구글 나노 바나나 이미지 / 출처=제미나이로 생성



당시의 나노 바나나는 아직 상용화 전이었고, 제작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워낙 똑똑한데다 결과물의 품질도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포토샵과 같은 기존의 이미지 편집 도구는 필요 없어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이런 나노 바나나의 정체는 지난 8월 26일 밝혀졌다. 이날 구글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나노 바나나가 자신들이 개발한 것이며, 정식 명칭은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미지(Gemini 2.5 Flash Image)’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발표와 동시에 기존 제미나이 2.5 플래시 AI 모델에 통합되는 형식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다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노 바나나'라는 이름으로 통하며, 제작사인 구글 역시 이 별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노 바나나를 체험하는 방법


정식 출시된 나노 바나나를 체험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두 가지다. 나노 바나나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전문가라면 구글의 웹 기반 개발자 도구인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에 접속하자. 여기서는 간단한 성능 테스트부터, 서비스나 앱 개발에 필요한 코드생성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작업을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구글 AI 스튜디오를 이용해 나노 바나나 기반의 앱과 서비스를 간단히 개발 가능 / 출처=IT동아



이를테면 구글 AI 스튜디오의 'Build' 탭에 '나노 바나나 기반의 웹툰 제작 서비스를 생성해줘'라고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불과 수십 초 만에 웹툰 제작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이 완성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상관없으며, 이를 통해 웹이나 앱 서비스의 정식 출시 전에 미리 각종 기능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구글 제미나이 앱이나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노 바나나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구글 제미나이 서비스를 실행한 후,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자세한 상황 설명을 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이미지 편집 및 생성이 가능하다.


제미나이 웹이나 앱 서비스를 통해 이미지를 업로드 하거나 상황 설명을 하며 손쉽게 이미지의 생성이나 편집이 가능 / 출처=IT동아



제미나이 무료 사용자도 나노 바나나 관련 주요 기능을 대부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다만 하루에 생성할 수 있는 이미지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 구글에서 그 횟수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는데, 사용자들의 경험에 따르면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대략 하루에 50~100회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생성 이미지의 해상도가 제한되고 유료 버전에서 가능한 세밀한 조정이나 특정 스타일의 심층적인 적용 등의 일부 기능도 제한될 수 있다.

기존 AI와 확연히 다른 나노 바나나의 특징


나노 바나나를 실제로 이용하며 가장 처음 느낀 장점은 이미지 생성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어지간한 결과물은 10초에서 30초 사이에 출력되며, 아주 간단한 편집 작업의 경우 1~2초 만에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원본 사진의 포즈나 표정을 바꾸는 정도의 작업은 10초 이내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해외 기업의 제품임에도 한국어를 아주 잘 이해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기존의 해외 AI 이미지 생성 도구들의 경우, 제대로 쓰려면 영어로 명령을 하는 게 낫다는 ‘팁’도 있었다. 하지만 나노 바나나는 한국어 명령을 정확히 이해한다. 이를테면 "완전 힙한 스타일로 착장한 MZ세대 남녀가 카페에서 셀카를 찍는 장면" 같은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만 통용되는 은어나 유행어까지 정확히 해석해 이미지에 반영한다. 이는 구글이 한국 시장을 겨냥해 별도의 한국어 데이터셋을 대규모로 학습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기존 AI로 편집하는 경우, 원본 이미지의 그림체나 구도가 바뀌는 경우가 많았지만 나노 바나나는 원본과 매우 흡사한 스타일의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나노 바나나가 기존 AI 이미지 도구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점은 원본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기존의 이미지 AI들은 간단한 편집 요청에도 원본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스타일을 크게 변화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원피스' 스타일의 캐릭터 이미지에서 단순히 표정만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도 결과물은 '지브리' 스타일의 완전히 다른 그림체로 변해버리는 식이었다. 하지만 나노 바나나는 어떤 편집을 하더라도 원본의 본래 특성과 개성을 잃지 않는다.

기존 AI들이 자주 실수하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처리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인체 구조의 묘사로, 기존 AI들이 사람의 손을 그릴 때 손가락 수가 틀리거나 관절 구조가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빈번했지만, 나노 바나나는 손가락 다섯 개를 정확히 그려내며 각 관절의 위치와 굽힘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기존 AI는 ‘캐릭터가 국수를 먹는 장면’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각종 오류가 발생하곤 했지만 나노 바나나는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 출처=IT동아



복잡한 상황 묘사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캐릭터가 국수를 먹는 장면'처럼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상황에서 기존 AI들은 젓가락의 위치가 어색하거나 국수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오류를 자주 만들어냈다. 반면 나노 바나나는 젓가락으로 국수를 집는 동작, 그릇과 음식의 물리적 관계,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식사 자세까지 모두 현실적으로 구현한다.

나노 바나나는 이해도가 높은 편이라 ‘대충’ 명령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최상의 결과물을 얻으려면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묘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사람"보다는 "20대 초반의 짧은 단발 머리에 둥근 안경을 쓴 여성"처럼 외모를 구체화하고, "요리하는 모습"보다는 "프라이팬을 들고 야채를 볶으며 미소 짓는 순간"으로 동작과 표정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편집 시에는 "표정만 더 밝게", "배경색만 파란색으로" 등 변경할 부분을 명확히 지정하면 나노 바나나의 뛰어난 일관성 유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피규어 이미지 열풍


나노 바나나의 뛰어난 성능은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나노 바나나로 생성한 캐릭터 피규어 이미지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AI 도구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정교한 피규어의 질감, 세밀한 디테일,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 제품처럼 보이는 현실감이 사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나노 바나나를 이용, 원본 이미지를 피규어의 모습으로 재생성한 모습 / 출처=IT동아



이런 현상이 가능한 이유는 나노 바나나의 뛰어난 일관성 유지 능력과 해부학적 정확성, 그리고 질감 표현 능력이 피규어 이미지 생성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캐릭터를 입체적인 피규어 형태로 상상해서 구현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 한정판 피규어를 마치 실제 제품처럼 만들어내는 등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개척하고 있다.

이미지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나노 바나나의 등장은 단순히 새로운 AI 도구가 하나 더 나온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속도와 품질, 접근성을 모두 갖춘 이 도구는 일반인들도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한국어를 잘 이해한다는 점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아직 호불호가 갈릴 만한 부분들도 있다. 반드시 오류 없는 고품질의 결과물을 생성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사전 데이터나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출력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다소 엉뚱하더라도 어떻게든 결과물을 내놓던 기존 AI와는 다른 점이다.

그리고 저작권이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도 필요하다. 이 때문인지 구글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제미나이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이미지에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와 함께, 보이지 않는 신스ID(SynthID) 디지털 워터마크를 삽입해 AI 생성 이미지임을 명확히 표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성능과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나노 바나나는 이미지 제작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AI 기술이 우리 일상에 더욱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지금, 나노 바나나 같은 도구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활용할지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위클리AI] 엔비디아 젯슨 토르부터 구글 나노바나나까지…전세계 주목▶ 펄스애드 “이커머스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리테일 미디어 시장 선점”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스타트업-ing] 세컨드팀 “AI면접관으로 기업 채용 프로세스 개선”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순간의 말실수로 이미지 타격이 큰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9/01 - -
5780 “온-디바이스 AI부터 개인용 AI 슈퍼컴퓨터까지” AI PC 시장 판도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8 10 0
5779 누코드 “AIoT 임베디드 시스템ㆍ물리 AI 이끄는 소부장 기업으로” [서울과기대 초창패 202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7 0
5778 [주간스타트업동향] 두뇌싱긋연구소, 성북어르신 스마트경진대회서 제품 시연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18 0
5777 타룬 렐한 HP ACS 총괄 "AI·기술 다 갖춘 한국, 고성능 컴퓨팅 시장의 중심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8 19 0
5776 [ETF Q&A] 파킹형 ETF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 1461 0
구글의 AI 이미지 혁신, '나노 바나나' 이모저모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017 4
5774 [위클리AI] 엔비디아 젯슨 토르부터 구글 나노바나나까지…전세계 주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6277 0
5773 펄스애드 “이커머스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리테일 미디어 시장 선점”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0 0
5772 [뉴스줌인] MSI의 '듀얼모드' 지원 게이밍 모니터 출시...주목할 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04 0
5771 [신차공개] 포르쉐 '신형 911 스피릿 70' 최초 공개·BYD '씰' 판매 시작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570 0
5770 “K-뷰티, 서울에서 세계로” SBA, 2025 뷰티트레이드쇼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91 0
5769 “정교하고 편리하게” 아르고스, AI 기반 글로벌 신원 인증 통합 솔루션으로 주목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91 0
5768 AI가 사람 대신 협상해 최적의 호텔 견적 산출…’리아드코퍼레이션’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92 0
5767 국토·건축 데이터 융합 잠재력 보여준 데이터 혁신 경진대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53 0
5766 제이디솔루션 “청력보조 스피커 하룬제, 난청자에게 듣는 즐거움 줄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48 0
5765 카카오톡 이모티콘 키보드 추천 기능 꼭 필요할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9019 3
5764 까미노사이더리 “양구 파치 사과로 지역과 사람을 잇습니다” [농업이 IT(잇)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25 0
5763 [스타트업-ing] 세컨드팀 “AI면접관으로 기업 채용 프로세스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11 0
5762 [퀀텀 스타트업] 10/완. 양자 전쟁시대, 한국의 생존전략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74 0
5761 시그마케이 “AI 기반 컴퓨터비전 기술로 중대재해·침수 막는다”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514 0
5760 건축 조감도에 생성AI 접목한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34 1
5759 [투자를IT다] 2025년 8월 4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95 0
5758 아틀로 "감정 나누는 AI 친구 호평, 다음 단계는 로봇 친구” [동국대 캠퍼스타운 2025]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367 3
5757 플리토, '초개인화' 실시간 통역으로 AI·데이터 시장 모두 잡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200 0
5756 파마로보틱스 “주사제 자동 조제 로봇으로 병원 업무 환경 혁신할 것” [SBA x IT동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2 0
5755 이노디테크, 닥터덴트AI 시뮬레이션 서비스 출시···3분 만에 치아교정 계획 완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5 0
5754 서울미디어페어 케데헌 배리어프리 '누구나 차별 없이 미디어 즐기도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8 0
5753 포플러플래닛 “맞춤형 AI 언어 교육, 최적의 학습 경로 제시할 것” [동국대 캠퍼스타운 202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9 0
5752 SGA솔루션즈 “국산 보안, 제로 트러스트 통합 전략으로 승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8 0
5751 신사유람단 "이옷=AI 스타일리스트, 맞춤형 패션 서비스 제공"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21 0
5750 ‘소형차 전용도로’ 달릴 수 있는 차량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87 0
5749 [주간스타트업동향] 칼렛바이오, 2025 공공구매제품 구매상담회 참가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76 0
5748 그룹웨어 시장, 코로나 팬데믹 이어 주 4일제로 더 힘 받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6290 0
5747 동주, "숨겨진 원석같은 웹툰 작가들, 스피노프로 엮겠다" [SBA x IT동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72 0
5746 퀀팃 “AI 기반 투자 솔루션으로 국내외 핀테크 시장 공략”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57 0
5745 LG유플러스 “AI로 IPTV 품질 개선…사전에 고장 잡아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28 0
5744 미국 정부가 인텔 최대 주주로...세계 반도체 시장 추이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76 0
5743 '언리얼 페스트'서 접한 창작 혁신··· 그 중심에 HP 워크스테이션 있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04 0
5742 [자동차와 法] 알아두면 유용한 자동차 관련 지원제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257 0
5741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식, RCPS·CB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98 0
5740 가전 플랫폼 전략 살펴보니...삼성은 '확산', LG는 '콘텐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95 0
5739 [주간투자동향] 업스테이지, 620억 원 규모 시리즈 B 브릿지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91 0
5738 홍관희 LG유플러스 CISO “보안, 투자 규모보다 중요한 건 실행력”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857 0
5737 [투자를IT다] 2025년 8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8181 0
5736 [IT's 가성비] 직구 말고 정품도 살만하다? 레노버 아이디어 탭 11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942 0
5735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메이크웍스 “중소 건설사 위한 웹캐드 ‘CAD뷰’, 스마트 건설 디지털전환 이끌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32 0
5734 [서울과기대 x 글로벌 뉴스] 딥핑소스 “AI 데이터 익명화 기술로 매장 운영 효율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29 0
5733 [동국대 캠퍼스타운 2025] 레저스포츠 진입장벽을 기술로 낮춘 ‘레저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25 0
5732 "7년 만에 개선" 카카오톡, 삭제 기능 업데이트…모바일·PC 버전 모두 적용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0694 0
5731 [스타트업-ing] 에임비랩 "고객 피드백 반영한 혁신으로 축산업 디지털 전환 이끌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60 0
뉴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신인 뮤지션 발굴 경연 개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