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 호러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숨은 명작'으로 통하던 비주얼 노벨 '와라와토모라이'가 현대적인 기술을 입고 리마스터돼 돌아온다.
▲사진 출처=스팀
글로벌 비주얼 노벨 퍼블리셔 ROSEVERTE는 인디 개발자 granat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리마스터 버전 'Our Burial Dolls Remastered'를 오는 1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일본에서 무료 게임으로 공개되었던 원작은 외딴 산골 마을 '미토노'를 배경으로, 의문의 의식 이후 일상이 서서히 뒤틀려가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충격적 연출로 팬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유니티 엔진으로 완전히 재구축된 버전이다. 점프 스케어 방식보다는 텍스트와 사운드, 그리고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통해 플레이어의 심리를 압박하는 '일본식 호러'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자체 개발 비주얼 노벨로 이름을 알린 ROSEVERTE가 시도하는 첫 번째 인디 개발자 협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창적인 서사를 가진 인디 게임들이 전 세계 더 넓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유저는 스팀과 콘솔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일은 스팀과 PS5, PS4, 닌텐도 스위치 모두 1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독일어이며 한국어는 현재까지 지원이 확정되지 않았다.
원작 '와라와토모라이'는 과거 기괴하고 슬픈 스토리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던 만큼, 이번 리마스터 출시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기묘한 마을의 비밀을 파헤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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