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왕아맥으로 장식했음 ㅋ

물론 앞으로 더 볼 수도 있겠지~

암튼 오늘 본 소감은

"어? 오늘이 화면이 제일 밝다!" 였음

만약 제일 첫번째 관람을 지금 이렇게 밝은 상태에서 봤다면 정말 좋았겠다. 라고 계속 생각했음

이제 하도 많이 보다보니 지루한 장면은 빨리 끝났으면 좋겠더라고.

특히 중간은 빨리 지나가길 기다림.

마지막 전투씬과 초반 부분은 정말 재밌는듯 ㅋㅋ

그나저나 볼때마다 미소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제이크가 처음으로 판도라에 내려갈때 앰프슈트 지나가잖아

그러다가 앰프슈트가 갑자기 멈춰서가지고는 뒤돌아서 제이크 보고는 "look out!~~ㅇㅇㅇ" 하는데.

뒤에 ㅇㅇㅇ가 뭔지 잘 모르겠따. 핫 블러드였나. ?

암튼 오늘 아맥 필름 상태도 아주 좋았어.

처음에 판도라 내릴때 스크레치가 좀 심하긴 했는데. 그래도 화질 아주 좋아.

밝기도 아주 밝았고.

그나저나 앞으로 아바타는 계속해서 교차상영할거야.

전에 트랜스포머2도 그랬어.

해리포터 처음에 풀 상영한다음에 그러다가 교차상영했지.

그렇게 우려먹은게 한 두달은 될거임.


아 그리고 오늘 특히 느꼈는데.

입체감은 그냥 디지털 3d가 더 좋다.

더 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