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침대><쉬리>

그리고 대한민국 전무유무한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전쟁감동 블록버스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제작,각본,연출한

한국영화시장을 전세계 뻗어나가게

발전시킨 위인이자 

대한민국 헌정역사상 최고의 거장감독

강제규 감독

바로 올추석에 개봉한

손기정 마라톤 선수의 제자이자

1947년 보스톤 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서윤복 마라톤 국가대표선수 감동실화 스포츠영화

1947보스톤

우선 쏟아지는 관람객 후기와 실존인물 

사례를 비교해보니 역사왜곡수준이 아니라

아예 국뽕에 반미요소까지 투입되어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그리고 실제사건에서는 서윤복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는

1947년 당시 미군정 시절 미군들의 기부와 도움으로

겨우 보스톤 올림픽에 출전할수있었고 

그들덕분에 당당히 태극기가 내걸린 복장을 입고

국가대표로 나섰는데요

이번영화에서는 마치

미국의 국기가 그려진 국가대표 

복장때문에 항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아무튼 공개되는 정보와 실제역사와 비교해도

엄청 무례하고 무엇보다 미군들 덕분에

참여할수있었던 올림픽대회를 마치 반미로 그려내 논란입니다

그리고 영화<1947보스톤>

재미동포 역할로 출연했던 김상호 배우 캐릭터

영화상에서는 서윤복 선수가 성공적으로

올림픽에 참전할수있게 기부금 동참과 식사를 제공해주셨다고  나오지만

(실제사건에서는 손기정 코치와 서윤복 선수 등쳐먹고 마지막까지 골수빨아먹는 모습)

사실상 사기치는 재미동포를 미화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역사왜곡...

제작비: 200억

손익분기점: 450만명

현재관객수: 57만명......(추석연휴 버프 받고도...)

1947보스톤

심각한 국뽕애국심 요구도 모잘라서

반미요소까지 아무튼

2019년 (NO재팬 반일운동 심각할 당시)제작한 

영화였다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반미요소를 넣을

건덕지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 오마이뉴스 리뷰에서도 보스톤 1947의 반미 색깔 인정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