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 최초의 동료를 맞이한 (능력적으로 동급이라 보기엔 어렵지만 ㅎㅎ) 사울리안은
이제 헬게이트 친구 데빌스게이트를 열러 마법도시 미르로 향합니다
하지만 여긴 흑마술파가 장악하고 있는 동네
그건 그렇고 왜 하필 나무심는날에 쳐들어가는지는 모르겠군요



한마디로 남이 남긴걸 이용해서 쉽게 열어보겠다는 심보입니다



목표는 여긔



가까운 곳에 흑마술파의 마을이 있습니다



넹화끈^^




건물이 드럽게 많아서 하나하나씩 나눠서 점령한 다음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악령술사를 가지고
해골들을 뽑아서 머릿수를 채워 자원채취효율을 높였슴미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악령술사 레벨이 3이기때문에 이때 해골 뽑아내는 것 말곤 쓸모가 없네요





사울리안으로 악령술사 하나 뽑으면 레벨 13으로 나옴;;



박쥐를 뽑을 수 있어서 정찰이 용이합니다
헤헤헤




입구 옆의 집에 사울리안을 넣어뒀더니 건물에서 파이어볼 뿅뿅쏘는데
연금술사나 마법사같은건 한방 ㅠㅠ 사..사느님!!



해골기사+펜릴+리치를 기본으로 메두사랑 도플갱어를 약간 섞어서 진출



악령술사가 리치를 기본으로 못 뽑고 해골+유령으로 합체시켜야 되서
귀찮아서 그냥 사울리안으로 뽑았습니당
악령술사 휘하였으면 레벨이 더 높아지긴 하겠지만 귀찮은데다가
어차피 레벨 13이라 꽤 셉니다 히히



와장창쿵쾅 해골의 혼이담긴 도끼를받아라



처음엔 어느정도 자원이 있어서 본진에서 꾸준히 생산하면서 나왔는데
본진에서 먹을 자원도 없고 해서 또 본진에서 죄다 빼서 총공격~
사울리안을 제외한 2명의 거지들은 괜히 있어봤자 체력관리만 귀찮아서 버리고 나옴



추풍낙엽



도착하면 하이네라는 서큐버스가 나와서 "님들왜케늦음? 어이업서 ㅡㅡ" 하는식으로 말을 하는데
알고보니 카라드가 죽기 전에 남긴 유산?비슷한 여자네요
얘가 데빌스 게이트를 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함
하이네가 좀 깝죽대니까 사울리안이
"ㅋ너 왜케 깝쳐 도랏냐ㅡㅡ 안도랏으면 깝ㄴㄴ"
하는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