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1 : 남극 / 보스 :그랜드 워커 버스터[였나...]



1차패턴:
상-중-하로 쏴대는 전방레이저 틈새가 안전구역이야.
거기 들어가서 전투기는 안전구역에 놓고 옵션(따라다니면서 레이저나 폭탄 쏴주는애 있잖아)위치를 잘 조정해서 옵션으로 때려 죽이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옵션의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걸리지........

금방 클리어할수 있는 추천 방법은 주무기로 네이팜미사일을 획득한 다음(발칸포로는 불가능).
레이저포의 포신 약간 위(스크린샷 참조)에다 전투기를 위치시키고 네이팜미사일 난사로 잡는 방법임.

네이팜미사일은 전투기에서 분리되어 아래로 약간 떨어지다가 앞으로 발사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전투기는 안전지역에 있으면서 보스한테는 대미지를 줄 수가 있어.

다만 정확하게 대미지를 주면서 우린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는 몇번 해보면서 직접 익혀야 할 거야.

그리고 주의할 점은, 네이팜미사일 폭발에 휘말리면 우리도 대미지 받는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난사하지 말고 한두 발 쏴봐서 대미지가 안들어온다 싶으면 그때부터 마구 쏴주는 거삼.
위치 잡다가 보스에게 부딪혀 죽을 가능성도 있으니, 위치 잡을때는 스로틀 25%로.

2차패턴:
빈사상태에서 쏴대는 미사일난무.
대응법은 일단 속도가 빨라야 되니까 스로틀을 100%로 올리고, 보스 아래-위의 빈공간을 이용해서 횡이동으로 피하삼.
연사하는게 아니라 몇발 주루룩 쏘고 좀 있다 또 몇발 주루룩 쏘는 식의 패턴을 보이니까 살짝 살짝 피해주면 됨.
내 기억이 맞다면 몇번 피하면 보스가 잠깐 안 쏘는 타이밍이 있을 텐데 그때 보스 정면에서 공격하고 다시 또 회피하길 반복하면 됨.

(기억이 맞다는 전제하에, 시간을 오래 끌면 보스가 그냥 죽어버렸던 것 같기도 하고;;;)



Stage 2 : 인천 / 보스 : 토르네트

1차패턴:
상하로만 움직이면서 아군기와 동일선상일 때 주포를 쏨.
이건 딱히 왕도가 없고, 스로틀 최대로 놓고 보스 정면에 서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수밖에 없삼.
아래로 도망갔다가 쫒아오면 잽싸게 위로 도망가고, 위로 쫒아오면 또 빨리 아래로 내려오고. 보스 정면에 설 생각은 꿈도 꾸면 안됨.
운 나쁘면 잘 피했는데도 죽거나 대미지를 받을 수도 있삼.

추천 공략법은 보스 위에서 네이팜폭탄(네이팜미사일 말고) 투하.
2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주무기 어벤저의 각도변경사격을 이용해서 대미지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보스 근처에 붙어야 하므로 추천하지 않음. 뭐 쓸만한 무기가 없으면 보스 밑에서 트윈샷[...orz...]으로 잡는 방법도 있긴 함.

2차패턴:
1차패턴의 강화형이었던 것으로 기억.
한두 방씩 쏘고 말던 주포를 마구 연사하고, 기억이 맞다면 붉은색 탄을 전방위로 쏘는 공격도 등장할 거야.

다시말해 2차패턴은 안전지대가 없삼.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하니 최대한 빨리 잡아버리는게 좋다는. 이것마저 파괴해버리면 3차패턴.

3차패턴:
아군기를 쫒아와서 앞뒤로 몸통박치기를 시도하는데, 박치기 속도가 은근히 빠르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안 잡으면 낭패임.
스로틀은 당연히 100% 맞춰야 하고, 추천 공략법은 패턴1과 같이 네이팜폭탄.
운이 좋다면[...] 노 대미지로 끝낼 수도 있는 패턴.

그리고 혹시라도 네이팜미사일은 쓰면 안됨.
보스가 워낙에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미사일이 스플래쉬 범위를 벗어나기도 전에 보스가 돌진하면서 미사일을 폭발시켜 버리거든.
그러다 보면 아군기도 폭발에 휩쓸려서 GG였던 것 같애[이것도 기억 확실하지 않음].

아참, 보스가 폭발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손놓고 있으면 안돼.
죽어가면서도 아군기 쪽으로 움직여오는 근성남이기 때문에 부딪히면 GG. 이건 확실함.


Stage 3 : 중동 유전지대 / 보스 : 이름 까먹었다.

1차패턴:
토르네트1차 패턴과 비슷하게 상하로 이동하며 아군기를 쫒아와 공격하는데, 우리도 역시 상하로 피해주면서 주무기로 공격하면 됨.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헬블레이드를 얻었을 테니 그걸로 적당히 지져주면 한번 폭발을 일으키면서 2차패턴으로 넘어감.
별로 어렵지 않음.

보스의 주포가 네이팜미사일을 유폭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네이팜미사일은 자제.

2차패턴:
1차에서 딱히 달라지는게 없음. 다만 주포를 좀 난사한다는 것 외에는......
사실 노 대미지 클리어법이 있지만 그걸 미리 알면 재미없으니까 일단은 한번 부딪혀 봐.
몇번만 도전해보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을거임.

네이팜미사일은 역시 유폭때문에 자제요망.



Stage 4 : 서울 / 보스 : 얘도 이름 기억안나네......

1차패턴:
아군기 쪽으로 함미를 보이고 엔진불꽃으로 공격함.
안전지대는 없었던 것 같고, 대미지가 크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부숴버리는게 좋음.

개인적으로는 메테오블레이드 충전 모드보다 일반 모드로 난사하는 것이 더 나았던 것 같기도......

2차패턴:
2차패턴에서 끝인지, 3차패턴까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는 ㄲㄲㄲ
다만 확실한 것은, 2차패턴부터는 플레이어를 상대할만한 적수로 인정하고 함수를 돌린다는 거임.
대충 기억나는 패턴은...호밍레이저, 함수에서 난사되는 대형미사일, 함내에서 무더기로 출격시키는 자코 전투기들 정도?

아무튼 2차가 되었든 3차가 되었든 마지막 패턴은 노 대미지 클리어법이 있는데.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재미없고, 그렇다고 아예 언급 안하면 좌절할 것 같아서[컨티뉴로 밀어붙이려면 피해가 상당함] 살짝 적어 놓겠음.

보스 정면에서 특정 고도에 서게 되면.
보스가 미칠듯이 미사일을 쏴대긴 하는데, 이동은 안하고 가만 있는 포인트가 있어. 이때 메테오블레이드로 공략하면 됨.
다만 충전모드로 쏘면 미사일이 유폭되면서......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tage 5 : 지구궤도상 레리아 함대 / 보스 : 라스푸틴이었나?

얘는 전혀 패턴 기억나는게 없어, 아마도 별 것 아니었나봐[........].
때, 때리지 말라는!!! x.X)/



Stage 6 : 레리아 기함 내부 / 보스 : 여왕 하미쥬오 네킬리시스

패키지 표지를 장식해주신 누님이 바로 이 분임.
패턴은 별거 없었던 것 같음, 안전지대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미안].

스프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해서 안맞으면서 싸우는 방법이 있었을거야 아마.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스프라이트 레이저가 쓸만한 시츄에이션임.
아 물론 이것도 틀린 기억일 가능성이 ㄲㄲㄲㄲ

하지만 여기까지 왔다면야 클리어는 어렵지 않을 거야.
아무튼 날림공략이라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