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방에서 이벵단보다 더 경쟁률이 치열했떤 이벵용품 포장단

수요일 저녁때 버거횽네서 물품 포장하기로 했는데

서로 하겠다며 어찌나 다들 미친듯이 들이대는(?)지...

누구하나 양보하지 아니하고 증말 힘들어쏴~~ㅠㅠ

결국 도저히 1시간동안 결론이 안대서 결국 버거횽네까지의 시간을 적게해서

가장 적은 시간을 입찰한(?) 나래와 알랍장근석과 그레이스 당첨(?)

이라지만 포장 당일에 버거횽네로 와서 일할횽들 모두 오라고 해서 몇명 횽들이 더 와서

쇟과 디버거횽, 셔니, 미혹횽과 근도리(쇟이 아동노동력착취좀 해쏴.. ;;; 고기값하라며.. 막.. ;;), 볼터치, 알랍장근석,

석이와연쑤, 나래, 아르니엔, 휘마마, 그레이스횽, 꽃띠횽이 모여쏴~~

쇟하고 알랍과 미혹횽은 셔니네횽네로 집합해서 셔니네횽네로 배달된 이벵용품 배달하기로 했는데

옥필이는 몰랐떤거다.... 옥필이의 짐이 그리도 무거웠단것을..

그리고 그날 비가 온단것을.. --;;

결국 다쿠시타고 무거운 짐을 낑낑거리며 셔니네로 고고씽~ 해서 내리는데

건사마님하의 연락을 바다쏴.. 촬영이 취소대었다는.. 뭐 대충은 예상은했찌만.. 글애도 말이지 촘 막막해쏴~

글애도 뭐 어쩌겠으.. 촬영이 취소되었다니 기다리는수밖에...

어째뜬 셔니네로 가서 알랍과 함께 배고품에 지쳐가서 거의 송장되기직전에 미혹횽이 오셔쏴~

겨우 짐싣고 알랍 태워보내고 셔니랑 다쿠시타고 버거횽네로 고고씽~~

가자마자 밥먹으러 가자고 선동한 옥필.. 후훗..

삼겹살 뽀지게 먹긔 일을 시작하니 9시반? ㅋㅋㅋㅋ

이 뭐.. 어쩌자는거냐!!!!!!!!!!!!!!

문 잠그고 일 다 못하면 못나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해서

최연소 근도리도 스띠까 붙이고 있고..... (아주 능숙하게 잘하든데.. 혹시 미혹횽이 맨날 시키는거? ㅋㅋ) 후훗..

거의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ㅂㅊㅅㄷ로 미친듯이 일을 해서 대충 끝내고 11시 좀 넘어서 집에 가려는데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지.. 이 뭐.. 

중간에 내려서 택시 타고 들어가는데

미친듯이 내리는 비를 뚫고 가는데 택시에서 내려서 1분정도 걷는데 바지가 홀랑 젖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담인데 이번 이벵때 타고댕긴 택시비가 대충 5~6만원 댄다눈.. 차비가 젤루 아까비~ ㅠ)

암튼 목요일에 월차도 내놨겠다.. 버거횽이랑 널까 하다가.... 걍 버거횽네가서 이벵 마무리 짓자고 했는데

근서긔의 선물도 살겸 겸사겸사 로떼배콰점에 나래랑 버거횽이랑 미혹횽이랑 해서 만나긔

좀 도라댕기다가 버거횽네로 고고씽~~~

퇴근하는 셔니도 합류해서 빠진물건 중간중간 챙겨가면서 간식포장시작 몇분의 선물포장을 해치웠다눈...

이제 물품 쌓아놓고 사진 찍고...... 그랬다눈......

그리고............... 다음은 3탄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