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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써볼까?ㅋㅋ 4탄@@

스릉흐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5.21 03:24:00
조회 2320 추천 81 댓글 50



그렇게 우린 또 대기를 타고 잇었어~~~
그러는 동안 촬영이 먼저 끝나셨던
윤희찡이 가시게되었지
그래서 급하게 샌드위치랑 햄버거 다 챙겨드렷어!!!!!!!!!!
몇번이나 우리보고 감사하다고 고개숙여 인사하시는데........
아니에요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라고 나도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더라 ㅠㅠㅠㅠㅠㅠ
아 여신천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있는데 민정찡까지 촬영이 끝났다넹~~
그래서 또 민정찡에게 샌드위치랑 햄버거를 전해드렸어!!!
진짜 이분도 그냥 날개숨긴 천사인가봉가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고마워하시고 엄청 웃어주시고..그냥 여신 ㅜㅜㅜㅜㅜㅜ엄청 말랏어...........
우리가 엄청 챙겨드리니까 너무 많다고 다 못먹는다고
하지만 그 몸매를 보는데 더 챙겨드리지 못한게 한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윤기찡도 촬영끝!!!!
윤기찡도 다 챙겨드리고 몇번이나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아 진짜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키도 훨씬하신게!!! 배우야 배우 ㅋㅋㅋㅋㅋ
세분다 매니져 코디님껏까지 챙겨드렸는데 매니져님들 코디님들도 다 천사야
다들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더라 ^^
저희가 더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러고 이 세분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면서 있는데
균신이 촬영 끝나고 나와서 쉬고 계시더라구
진짜 몸이 안좋으신지 계속 코도 푸시고
대기실에서 앉아서 쉬는것도 아니고 계속 대본 읽으면서 연습하시는데
우리 복도에 있었는데도 진짜 촬영하는 것 처럼 숨죽이며 있었어
괜히 방해할까봐 ㅠㅠㅠㅠㅠㅠ
균신은 역시 연습도 실전처럼!!!!! 멋지시더라
일단 내네들도 알겠찌만 그 목소리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엿음! ㅋㅋㅋㅋ

그렇게 잇다가 맹.커.벨 등장!!!!!!!!
진짜 우리도 모르게 너무 반가워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 뵙고 싶었던 분중에 한분이셨으니까!!!!!
정말 늦은 밤이였는데도 함박 웃음으로 우릴 엄청 반겨주셧어!!!
고생이 많다며 ㅠㅠ 고맙다며 ㅠㅠ 이게다 머냐면서 ㅠㅠㅠㅠㅠ
그러고 싸인인증받고 인증샷까지!!!!!!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는데 감독님 나타나셔서 맹커벨에게 우릴 또 소개해주는거야 ㅠㅠㅠㅠ
감독님은 스릉입니다 ㅠㅠ 그니까 맹커벨님이 자기 다 인사했다고 호탕하게 웃어주시고 ㅎㅎㅎ
그러고 왔다갔다 하시면서 우리 마주칠때마다 웃어주시고 고생한다고 한마디 다 해주시고 ㅠㅠㅠㅠ

그러고 촬영 끝나셔서 가실때 우리가 샌드위치랑 햄버거 챙겨드리니까
엄청 좋아해주셨어!!!!!!!! 아 지금 생각해도 넘 감사하군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대기실에 우리 그냥 앉아있는데 여자 스텝분들 이분들은 그냥 대박임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해온 댓글북, 뱃지 다 찬양해주셧음!!!!!!!!!
내연모 갤러리냐며 너무 좋아라 해주시고
그러면서 균신 촬영 가서 얼른 구경하라고 하신느데
우리가 폐끼치는것 같아서 좀 그렇다고 하니까 아니라며 얼른가서 보라고 한바퀴 구경도 하라고 해주셔서
우린 다시 세트장으로 입성!!

귤상수찡이랑 균신이랑 찍는 씬이였는데 정말 두분다 열심히하시더라!! bbbbbbb

아 그리고 우리 완전 강제 스포당함.....................
감독님이 우리에게 대놓고 스포하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진짜일지 아닐찌 모르겟지만 우린 멘붕와서 스포하지 말아달라고 애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갈때 우리 여의도까지 버스로 태워다 주신 스텝분이 계시는데
(이분 여야친선축구 심판분이ㅇ셧음)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분도 우리에게 강제 스포해주시고!!!
우린 안된다고 그만하라고 막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내용은 말하지 않겟음!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촬영이 다 정리되어가면서
균신이 등산복(?)을 입고 나오더라고! 그래서 내가"엇 지금 가시는거에요????" 이랬어
그니까 그 미소로...."네네 지금 가려고 하는데요 왜요왜요" 이러시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이거 챙겨드려야된다고 하니까 엄청 밝은 미소로 "아~ 잠깐만요 매니져랑 같이"
이러시면서 매니져분이랑 같이 오셧어!!

우리가 준비해온 샌드위치 햄버거 음료보고 엄청 놀라셨어
"어이쿠 엄청 많이 준비해오셨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미소 작렬..........
나랑 눈 마주쳐주시면서 웃어주시는데... 내 심장...애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균신이 떠나가고
귤상수찡도 다시한번 우리에게 고생한다고 우리 한명씩 다 악수 해주시고
어깨 토닥여 주시면서 은혜롭게 가셨어 ㅠㅠㅠ

이제 남은 건 우리 스릉하는 스텝분들!!!
막내 분들이 직접오셔서 각자 팀분들 몇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챙겨가셨는데
다들 훈남.............천사............그냥 최고!!!!!!!

정말 스텝분들 한분한분이 다 우리에게 너무 고맙다고
샌드위치 맛있다고 햄버거 맛잇다고 막 응원해주시고 웃어주시는데
힘든게 싹 녹아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우리가 170인분 준비했다가 (햄버거 넉넉히 70개 준비했엇자나)
정작 100분정도만 드리게 되니까 양손 가득 챙겨드릴수 있었어!!!!
그래서 다들 더 좋아해주셧고
막 샌드위치만 드리니까 삐졌다고 왜 자긴 햄버거 안주냐고 우리에게 친근하게 장난도 쳐주시고!!!!!

가족같은 분위기였달까.................나만 느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닐꺼야!!!!!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주시니까 진짜 기분이 좋더라!!!!!!!!
역시 넉넉히 준비하길 잘햇어 ㅋㅋㅋㅋ

그러고 우리 여의도까지 가는 버스 피디님이 이거 타고 가라고 다 챙겨주시고
피디님이 종방때 우리가 와서 텀블러 헛개수 케이크 등등 챙겨드릴꺼라고 하니까
엄청 감사하다고 조아해 주셨어 ^^

아 그리고 오늘 만나지 못한 배우님들, 작가님, 국장님 선물은 피디님이 전달해 주시기로 헀어!

암튼 그렇게 조공을 마무리 하게 되었지!!!

돌아오는 버스에서 저지방에게 피디님이 우리 더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종방때 더 챙겨주겟다고 해주시는데..........진짜 감동의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때문에 내연모 촬영분위기 더 좋아진것 같다고...............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피디님! 오늘도 충분히 잘 챙겨 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지금 약간 비몽사몽으로 써서 제대로 썻는지도 모르겟고...
빼먹은것도 잇을것 같은데 일단 여기까지 마치고
내일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로 적도록할께!


조공 내네들 때문에 잘 맞칠수 잇엇던거 알지?
우리 많이 응원해줘서 우리가 더 힘났고!!
종방 남았는데 그때까지 우리 더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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