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짤은 없어. 촬영금지라 그래서 카메라는 아예 안갖고갔고 폰도 뺏겼거든.ㅋ
10시 입장이라 9시 30분까지 신라호텔 로비에서 모여서 들어갔어~
근데 내 주위에 있던 몇몇 횽들하고만 인사하고 다른 횽들하고는 통성명도 못했어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내가 알아본 횽들은 렐횽이랑 선물 전달해준 수횽(^^) 엽서북 제작한 횽이랑
같이 앉은 두 횽들뿐..ㅋㅋ
다들 알고있겠지만 선물전달할때 보인 웬트 동양화 족자가 우리 디씨갤에서 한거야.
선물은 몇개 더 있는데 대표되는거 한가지씩만 갖고 올라간듯해.
우리갤에서는 웬트 이름 써진 부채랑, 엽서북이랑, 전통 등 이정도구
개인적으로 하는 선물은 한 횽이 영문번역된 한국서적 갖고온거 봤고..^^
횽들이 메일로 보내준 영문메세지도 모두 출력해서 엽서로 제작했어.
내가 한건 아니지만..ㅋㅋ 모두 수작업이었을텐데 열심히 만들어준 횽아에게 감사할 따름~
팬밋 분위기는 뭐 영상 보면 알겠고... 개인적으로 웬트의 외모 이런거보다
팬들에게 일일히 눈 맞춰주고 미소지어주고 손흔들어주고 그러는게 참 겸손하고
진지한 사람이구나 싶더라. 보기 좋아 보였어. 거만하지 않고..
마지막에 들어가면서도 손흔들어주던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런 모습이 변치않길바라
끝나고 뒷풀이도 못하고 회사로 고고싱 한게 아쉽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