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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가기 part.1 (스크롤푸짐)

찌릉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1.14 14:05:50
조회 2350 추천 3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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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갤러들 시간나면 꼭한번 가보라고 시베리아횡단열차 다녀온거 썰품 ㅋㅋㅋㅋㅋ


사진 정리하고 편집하고 올리는거 진짜 오짐 힘듬 큐^ㅠ^


2013년 백수처럼 탱자탱자 놀고있으니 아버지가 시베리아 vs 몽골 트래킹 승부 ZoNe


해서 시베리아 가자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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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선이 제가 탔던 코스, 블라디보스톡-이르쿠츠크-모스크바-쌍트빼째르부르크


그중 이르쿠츠크 에서 잠시 1박 했을때 짱 좋았음, 바이칼호수를 직접 봤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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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항 에서 블라디 보스톡으로 가는 DBS 크루즈 출항 하루전 집에서 버스를 이용해 동해시 가기


중요한건 하루전 에 미리 가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길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밤에 동해 터미널에 도착하면 택시 를 잡아 잡아타고 회센터 가자고하면 진짜 짱맛있는 회집 모여있는곳으로 대려다 줌


거기서 밥 먹고 동해항 가까이에 있는 찜질방 가서 하룻밤 주무시면 됨


카운터에 예쁜누나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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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크루즈 선실 내부, 데크 등


배 안에 물자는 풍족합니다 


24시간의 항해에서 


암튼 하루가 넘는 항해에서 불편한점 노노해~


배 안에 사우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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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항하고 크루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사진..... 침대위에서 수줍게 웃고있는거 나임 ㅋㅋ


선상부패에서 밥먹고 편의점에서 맥주도 한잔하며 여유롭게 진행


특히 하룻밤 자고 일어난뒤 외부갑판에서 맞이한 바다안개는 잊을수없는 광경 이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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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항해 다 닿아은 모습 시내전경이 한눈에 확 들어온다


하선후 바로 블라디보스톡 역으로 가서 미리 예약해 놓았던 E-ticket 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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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에서 1박중 시내구경


블라디 해변과 키릴형제 상이 있던 언덕 등 현지 숙소의 도움을 받아 뚜벅이로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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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에서 첫번쩨 하차역 이르쿠츠크 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하다


탑승후 각 량 마다 배치되어있는 분에게 표를 보여주면 확인해주시고 가는길 내내 청소도 해주고 돌봐줌 개굳 ㅋㅋㅋㅋㅋ


대한한공 씹땅콩년도 넘어갈정도의 친절


식당칸이 있긴하지만 넘 멀리 있으니까 전투식량을 준비해가면 좋음, 칸마다 물 끓이는 기계가 있어서 좋음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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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미녀 짤방 중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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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 까지 3박4일(84시간) 여정중 만났던 러시아인들, 그들에게 받았던 선물과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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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인들 차장아저씨 아줌마 와 작별 이르쿠츠크 빠쓰 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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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 에서 다녔던 여행지 바이칼호수 의 리스트비앙카


이곳에서 숙박은 지금도 운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지네민박 을 이용했다! 참 좋은 민박 이었다 맛있는것두 먹고 


바이칼호수 에 접근하는 방법등, 이런 깊숙한 곳까지 한인들이 사신다는게 참 신기했음. 여튼 그곳에서 1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칼호수의 리스트비앙카 까지는 미니버스(쌍용 이스타나) 로 이동했는데 운전 겁나 거칩니다, 차안에서 엉덩이 들려요


호수 근방 까페에서 먹었던 호수 특산 어류 오믈 과 샤슬릭 ! 맛있다 넘넘 ^ㅠ^


민박집 바로 앞에 펼쳐져있는 그림같은 숲속, 그안에서 어반 타고 젊은이는 날라다니기도 하고.


바로 두번쩨 여정 이르쿠츠크 에서 모스크바로 가기 위해 또다시 올라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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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중에 탑승한 모스크바행 열차


사실 열차라기 보다 전차입니다, 디젤기관이 아니고 전동기관이더라구요


여튼 처음에 겪었던 러시아군인들과 뜨거운 시간들 때문에, 이번에는 조용히 책 읽으며 가자 했지만 이곳에서도 시끌벅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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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두번쩨 여정


우크라이나로 가는 아이들, 꽤 오랜시간 걸어서 도착한 식당칸에서 사먹은 러시아 맥주 발티카 와 돼지고기요리


아빠는 천장에 핸드폰 붙여서 담아온 영화 보고있고


참 각 칸 안에 파워포인트 있긴한데 구멍이 적어서 다들 난리도 아닙니다, 만약에 기회 되신다면 외장형 배터리 필수!!! 있으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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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먹는 끼니수를 계산해 사간 전투식량을 불려주던 뜨거운물 의 출처


엄청 좋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도시락 곽 컵라면 사와서 마요네즈 넣고 불려먹던뎅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사람들이 '도시락 도시락' 하니까 웃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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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까지 함께 했던 러시아 초딩들


여자아이들은 이루크츠크 의 어떤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었고 방학동안 선생님 인솔하에 모스크바에 놀러가는 길이라고함


어쩜어쩜 이렇게 한국애들처럼 생겼을꼬!!


그리고 남자 아이들은 할머니들 따라서 우크라이나로 이동하던 착한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은 한류? 빅뱅인가 뭔가 암튼 남자가수 노래 흥얼흥얼 허허 한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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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모스크바 탑승중 있었던 일들


여학생들이 팔찌만들어서 선물주었다. 허허 고마워!!!

그덕에 한국말도 가르쳐 주고 빅뱅인가 암튼 노래도 불러줬다 ㅎㅎ

그리고 우스리스크? 였나 암튼 우스리스크 바그잘(터미널이라는 뜻) 40분정도 정차하는 역에서 따샤(장미란닮은애)가 같이 내려서 구경하고 오자고 해서 나갔다가 기차 출발못함, 기차가 고장나서 벌판에 멈추어섬 그덕에 철로에 뛰어내려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음.


같은칸에 가던 술주정뱅이 아재가 찌릉이한테 시비털어서 내가 @.@ 띠용 하고 멱살 잡혔는데 초딩들 인솔하던 선생님이랑 남자애들 할머니들 이 주정뱅이 아재 집단 비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장누나가 경찰신고해서 다음역에 차 정차하자마자 경찰들 두명 올라타서 주정뱅이 아재 인실좆 시전 캬 매로 다스리는 로스케 형님들 굳

암튼 그후로 아주 평온하게 모스크바까지 진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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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여정이 끝나고 모스크바에서 하차


우리가 타고온 전차 앞에서 아빠 사진 한장 박고 모스크바 시내로 나간다!!!!!

여기서 모스크바 민박 해바라기였나....? 전철타고 갔는데 이 재미가 진짜 오짐 철갤러라면 꼭 가야하는 나라가 러시아임!

그담 이야기는 part.2 에서 썰품 사진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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