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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 총리 다카이치 리즈시절을 알아보자
- 관련게시물 : 자민당 새 총재 '여자 아베' 다카이치 현재 극우 총리로 일본 정치계에 긴장을 주고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무려 호-스티스 출신인데......표-독스럽게 생긴 현재 모습과는 반대로 그럼 리즈시절은 의외로 볼만한 거 아닐까? 한 번 알아보자.... 아...... 지랄났다! 일본! -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와인섹스를 즐기던 다카이치 리즈시절.JPG- 싱글벙글 일본 아줌마의 은밀한 취미.jpg헤비 메탈 들으면서 오토바이 질주내로남불 뭐노..
작성자 : 김뫼옹고정닉
간지나는 제2차 세계대전 사진 TOP 15..JPG
15위 1944년 6월 6일, 프랑스 비에르빌쉬르메르 인근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해안경비대 상륙정에서 오마하 해변으로 들어오는 미군 제1보병사단 병사들. 14위 1938년, 독일 뉘른베르크 집회에 모인 군인들과 나치당원들. 아돌프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지도자들이 제3제국의 미래 영광과 세계 운명에 대해 연설중이다. 13위 1945년 5월 10일, 오키나와 "죽음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미해병대 폴 에드워드 아이슨. 이 전투로 그는 동성 훈장을 받았다. 12위 해군 특전부대의 시조, 이탈리아 제10 MAS 함대 소속 군인들. 11위 1942년 동부전선의 독일군. 10위 1942년 4월 18일, 미국 육군 항공대의 제임스 해럴드 둘리틀 당시 항공 중령이 이끌었던 '둘리틀 특공대'. 진주만 공습에 대한 보복작전으로 실행되어 일본 제국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 폭격을 가했다. 9위 1945년 5월, 스탈린그라드부터 베를린 전투까지, 처음부터 참전하여 끝까지 살아남은 소련 제150보병사단 전설의 7인. 8위 1942년 7월 12일, '콤벳'으로 유명한 사진. 동부 전선에서 제220 보병연대의 소련 정치장교가 전투를 지휘하는 모습. 7위 1944년 1월, 솔로몬 제도 부건빌 섬 토로키나 곶에서 일본군 참호 앞에 모인 미 제3해병 레이더대대 폭파 부대원들. 6위 1945년 5월 2일, 베를린 제국의사당 위에 소련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5위 1945년 2월 23일, 이오지마 수리바치 산 정상에 성조기를 게양하는 미해병대. 4위 1944년 10월 25일, 침몰하는 일본 항공모함 즈이카쿠호의 승무원들이 마지막으로 국기를 내리면서 경례하는 모습. 3위 1945년 4월 12일, 치란 공군기지에서 약혼자가 선물한 머플러를 두르고 출격하는 가미카제 조종사 아나자와 토시오 중위와 벚꽃 나뭇가지를 흔드는 여학생들. 그날 오키나와 서쪽에서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위 1945년 5월 11일 오전 6시 15분, 출격직전 군가 '동기의 벚꽃'을 부르는 제56신부(振武)대 가미카제 특공대원들. 1위 1940년 8월, 일본 해군 제12공군단 소속 2등 부사관 오이시 히데오. 미군 전투기 6기를 격추시킨 에이스. 태평양 전쟁을 상징하는 사진 중 하나로 반항심, 행동 자체의 확실성, 끝까지 해내려는 결의. 모든게 이 남자의 얼굴에 담겨 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나 홀로 터키 여행 4편<쿠사다시>
이전 편 안 봤다면 보는 걸 추천!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그전에도 이걸 올린 적이 있는데 사진 업로드가 제대로 안 돼서 그냥 말았다가 이후에 쓴 게 좀 있어서 한 번 마지막으로 시도해본다.------------------------------------------------gall.dcinside.com<1편>https://gall.dcinside.com/walkingtravel/31540<2편>https://gall.dcinside.com/dcbest/368702 나 홀로 터키 여행 3편<이즈미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여행 1편 &lt;이스탄불&gt;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gall.dcinside.com<3편>=============================================================터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셀축, 파묵칼레 등등 몇군데가 있을 것이다.유명한 곳이야 뭐 이미 좋은 곳이란 걸 다 알 테지만, 아직 안 알려진 도시 중에 좋은 도시를 묻는다면 나는 그중 하나를 ‘쿠사다시’라고 얘기할 거다그건 아마 좋은 기억들 때문일 텐데 그 기억들을 한 번 공유해볼까 한다.쿠사다시는 내가 여행했을 당시정보가 없어서 1도 기대를 안 했다.그래서 그저 내가 있었던 지점에서 ‘파묵칼레’까지 너무 멀어서 호텔을 예약한,잠깐 거처 지나가는 중간 포인트에 불과했다.근데 쿠사다시의 호텔로 가던 중 내리막길에서 바다가 쫘악 깔리는 광경을 봤는데진짜 장관이었다.앞으로도 누차 말하겠지만 나는 그닥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그리고 터키는 테두리를 돌다 보면 바다가 너무 많아서 지겨울 법도 한데, 그걸 감안하고도 여긴 그러지가 않더라.암튼 그 내리막에서 어떤 오토바이가 뒤에서 갑자기 나를 제치고 내려가던데그 장관을 더 가까이 내려간다는 게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그래서 도착하면 무조건 스쿠터를 빌려야겠다고 생각했다.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려고 하는데와 5만원대지만 내가 그간 묵었던 숙소 중에 단연코 뷰가 1등이다.진짜 미쳤다..심지어 바다의 짠 내, 그 해조류 냄새가 안 나서 신기했음. 그래도 바다에 들어가고 싶진 않더라.어차피 여기 옥상에 수영장도 있고 아무도 없길래 혼자서 첨벙첨벙 놀았다.물놀이 다 하고아까의 그 광경을 보기 위해 스쿠터를 빌리러 나가려는데마침 스쿠터에서 한 커플이 내리더라.그래서 스쿠터 렌트하는 곳을 아냐?물어봤는데 이건 렌트한 게 아니래.그러더니 나보고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봐서'구네이 꼬레'(남한)라고 하니깐운전면허증 있는지 물어보고그냥 빌려주겠다 하더라???순간 뭐지 했지만나야 뭐 거절할 이유는 없지 뭐..대신 자기가 2시간 정도 뭐 하고 돌아올거니깐그 안에만 와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스쿠터를 빌릴 때는해가 이미 지고 있었다.시간이 충분했다면해안을 따라 덜덜덜 가는 것도 즐겼겠지만 시간이 없어 아까 그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를 보고 싶어서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다 찾은 곳!내가 찾은 전망..!엄청 대단한 전망은 아니지만내가 찾은 전망이라 그런지그때 당시에 되게 즐거웠다.그리고 그 옆에 보니진짜 완전 짱큰 민들레도 보였다.이게 민들레가 맞나 싶어 최근에 찾아보니쇠채아재비가 그나마 비슷한 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다.맞다면 국내에도 있는 꽃이라고 하던데, 워낙 이런 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나는 첨 봤다날려보니 민들레씨처럼 잘 날라다니기도 한다.이즈미르에서 비눗방울 날리던 꼬마가 된 기분이었다.그리고 다시 다른 곳을 찾으러 돌아다니다나름 괜찮은 곳을 또 발견했다.풍경 보면서 가만히 고민하기 좋은 장소근데 나만 이런 곳을 찾는 게 아닌 것 같더라.그곳에 이미 전망을 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어디 출신이냐고 해서'구네이 꼬레' 라고 하니깐손흥민, 김민재를 말하더라그때 마침 스쿠터 빌려준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다.시간은 아직 안 됐지만 해가 지고 있어서 금방 가겠다고 했다. 돌아가는 길에아악 ㅅㅂ 깜짝이야멧돼지를 만났다.순간 놀라서 실제로 욕함.어느 집 마당 근처를 서성이다가 그냥 가고,그 집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밖에 나와걱정하듯 보길래“Is he your pet?” 이라고 물어봤는데,ㅈ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암튼 스쿠터 빌려준 친구가 기다릴까 봐그냥 갈 길 갔다.스쿠터를 돌려주고그 친구가 근처에 식당도 하나 추천해줬다그리고 내일 전망 좋은 곳에 데려다주겠다 해서'테세큘 에데림' 하고 헤어졌다.그리고 배고파서바로 알려준 식당에 가서추천 메뉴를 시킴.비쥬얼이 좋고 맛도 괜찮았지만꽤 비쌌다.근데 차라리 처음부터 상술없이 비싼 게 낫지테이블 위에 물 자연스레 놔두고관광객이 마시면 비용 청구하고현지인이 마시면 안 받고식탁보 교체 비용? 같은 별 이상한 걸 청구해서기분 잡치게 만드는 곳보단 훨씬 낫다 호텔로 돌아와서 찍은 야경다음날 약속대로 풍경 좋은 곳을 가기로 함.전망 좋은 바다음.. 날씨가 살짝 아쉽다.대충 나는 한국을 좋아한다.한국과 터키는 형제다 라고 말하는 중ㅎㅎ크루즈가 보이는 전망그리고 나서그 친구의 친구도 데리고 와서본인 집도 구경 시켜줬음.꽤나 부자였던 듯암튼 나는 다음 여정을 위해인사를 하고 파묵칼레로 떠났다.쿠사다시는 잠깐이었지만나름 재밌는 여행을 했다 생각함.앞으로 10편 정도까지 쓰려고 하는데개추 부탁드림그럼 5편 파묵칼레편도 많관부...!!
작성자 : ere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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