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tessimo, Café Parade
-EP01
(문 여는 소리)
카구라 레이 : 안녕.
미즈시마 사키 : 레이, 케이! 안녕♪
우즈키 마키오 : 둘 다 마침 잘 됐네요. 이리 오세요!
츠즈키 케이 : 이건…… 엄청난 양의 요리와 디저트구나. 뭔가 파티하니?
카미야 유키히로 : 텐션상승대가 사무소에서 할 라이브 전야제 메뉴에 대해 상담해달라고 해서 말이지.
함께 메뉴에 대해 생각하던 참이야.
아스란=BB II세 : 음! 새로운 영창과 무도에서 착상을 얻은 우리들은, 어둠의 공물을 창제(創製)하였노라.
악의 종복들은 위대한 연회를 맞아 단련에 힘쓰고 있겠지.
마력을 증폭시키기 위해 어둠의 공물의 편린을 지참한 것이다.
카미야 유키히로 : 그런 의미로 괜찮으면 감상을 들려주겠어?
카구라 레이 : 네, 저라도 괜찮다면.
당근 라페에 카프레제와 로스트 포크,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디저트가 있군요.
이 설탕공예는 훌륭하구나. 소이치로 씨가 만든 거니?
시노노메 소이치로 : 레시피를 고안하던 와중에 열이 오르고 말아서요.
아무래도 이런 설탕공예는 전야제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모처럼 만들었기에 가져왔습니다.
츠즈키 케이 : 이렇게 눈으로 즐길 수 있다니 멋지구나.
카미야 유키히로 : 그 외에도 많이 있으니까 궁금한 것은 부담없이 먹어 주세요.
카구라 레이 : 츠즈키 씨는 식사를 소홀히 하니까…… 다행입니다.
츠즈키 케이 : 나는…… 이 설탕공예를 쳐다보고 있기만 해도 충분하려나.
카구라 레이 : 이 다음에 댄스 레슨이 들어 있으니 뭐라도 조금 드시지 않겠습니까?
아침부터 아무 것도 드시지 않았죠?
카미야 유키히로 : 어라, 그러면 뭔가 가벼운 것을 먹는 게 낫겠네.
미즈시마 사키 : 가벼운 거라면 아스란의 스프와, 이것저것 특제 드링크도 있어!
우즈키 마키오 : 드링크 메뉴는 저와 사키 쨩이 담당했어요.
이게 머스캣 프라페고, 이쪽에 있는 것이 고구마 두유 드링크입니다.
미즈시마 사키 : 내가 추천하는 것은 가을 과일을 듬뿍 쓴 믹스 주스야!
츠즈키 케이 : 후후, 고마워. ……그러면 조금만 먹어 볼까.
아스란=BB II세 : 혹시 케이는 공물의 호불호가 심한 것인가?
츠즈키 케이 : 기본적으로 단단한 것은 잘 먹지 못해.
아스란=BB II세 : 다, 단단한 것은 잘 먹지 못한다……?
그렇군, 그런 인간도 있는 것이군……
카미야 유키히로 : 케이 씨 같은 사람도 있고, 전날이라도 긴장해서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네.
시노노메 소이치로 : 그러면 그런 분들도 먹기 쉬운 메뉴를 조금 더 생각해 보죠.
츠즈키 씨가 생김새만이 아니라 맛까지 즐겨주면 좋겠으니까요.
카미야 유키히로 : 그렇지. 레이 군은 이 중에서 어떤 요리를 먹어 보고 싶니?
카구라 레이 : 저는…… 다들 맛있어 보여서 고민됩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모두가 지혜를 짜내서 메뉴를 생각했으니 말이지. 그렇게 말해주니 기쁜걸.
다른 멤버들도 즐거워하면 좋겠네.
-EP02
카구라 레이 : 안녕하십니까.
기다리셨죠, 그러면 인터뷰 장소로 가실까요.
츠즈키 케이 : 안녕, 레이 씨. 오늘도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있었니?
카구라 레이 : 네. 라이브 준비도 있습니다만, 학교 콘서트 일정이 다가왔기에.
츠즈키 케이 : 열심히 하는구나. 콘서트, 나도 가도 된다고 했던가?
(*아이돌들의 1코마 "프로의 평가")
카구라 레이 : 네. 다양한 학생들의 연주를 즐겨 주세요. 그러면 슬슬 가실까요.
카구라 레이 : 그러고보니 아까 카미야 씨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야제용 메뉴가 정해진 모양입니다.
츠즈키 씨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츠즈키 케이 : 그렇구나. 어떤 메뉴일지 기대되네.
카구라 레이 : (저 츠즈키 씨가 요리에 흥미를 가지는 날이 오다니……!)
츠즈키 케이 : 레이 씨, 왜 그러니?
카구라 레이 : 아뇨…… Café Parade도 일과 레슨으로 바쁜 와중에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고안해 주다니, 하고……
츠즈키 케이 : 응. Café Parade 멤버들의 대접하는 마음에는 항상 놀라게 돼.
언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연구를 해 주고 있지.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대접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지.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고 가르쳐 주지. 좋은 자극을 받는단다.
카구라 레이 : 그렇죠. Café Parade도 그렇지만 315 프로덕션에는 좋은 자극을 주는 동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돌이 된 후로, 모두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날이 성장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츠즈키 케이 : 아이돌이 된 후로, 라.
그러고보니 오늘 인터뷰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는 것이었던가.
카구라 레이 : 네, 대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츠즈키 케이 : 데뷔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처음 레이 씨와 만난 날은 특히 잊을 수 없는걸.
카구라 레이 : 저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그…… 이상한 사람이네, 라고.
츠즈키 케이 : 그래? 나는 레이 씨가 연주한 음을 잊을 수 없어.
나는 말이지, 레이 씨의 노랫소리에서 빛을 느꼈어.
너와 함께 음을 연주하고 싶다, 그렇게 진심으로 생각했어.
그러니까 레이 씨와 만났던 그 날은 내 인생의 앨범을 아직까지 눈부시게 칠하고 있어.
카구라 레이 : ……가, 감사합니다.
다음 라이브도 팬과 우리들에게 있어 마음에 남는 라이브로 만들죠.
츠즈키 케이 : 응.
[몇 시간 후……]
기자 : 두 분의 지금까지의 과정을 실컷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이야기도 굉장히 멋진 에피소드 뿐이었습니다!
두 분의 멋진 관계를 들을 수 있어서 팬들도 분명 기뻐하겠죠.
카구라 레이 : 그,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기자 : 그러면 마지막으로, 최근 뭔가 좋았던 일이 있다면 꼭 들려 주세요.
츠즈키 케이 : 그렇지…… 얼마 전에 식사를 많이 했다고 레이 씨가 칭찬해 줬어.
기자 : 예? ……예?
카구라 레이 : 아아, 얼마 전 사무소 동료가 다양한 간식 메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때 여러가지로 이것저것 먹은 것이 보기 드물어서……
기자 : 그, 그렇습니까. 츠즈키 씨는 식욕이 없는 것 같으니 걱정되네요.
카구라 레이 : 그렇다! 깨닫고 보면 츠즈키 씨는 물밖에 마시지 않는 일이 많으니까.
식사에 관심이 없는 그 자체는 어쩔 수 없지만, 우리들의 일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도 많지.
그 식사량으로는 언젠가 쓰러지고 말 것이라서 견딜 수 없다!
츠즈키 케이 : 후후, 걱정해 줘서 고마워.
카구라 레이 : 감사 인사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기자 : 두, 두 분이 사이가 좋다는 것이 전해지는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군요…… 아마도……
카구라 레이 : 라이브를 대비해 레슨 횟수도 늘어났다.
제대로 먹고 체력을 기르도록 하시죠.
츠즈키 케이 : 가능한 노력할게.
-EP03
미즈시마 사키 : 있잖아, 다들 이미 일문일답 답변은 제출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 네, 저는 이미 제출했습니다. 개성적인 질문이라 즐거웠어요.
우즈키 마키오 : 나도 제출했어. 아, 그러고보니……
안 뽑힌 의견도 몇 개 봤는데 이쪽도 재미있는 것 뿐이었어.
예를 들면… '만약 아이돌 이외의 직업을 가진다면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라거나.
카구라 레이 : 저도 탈락된 의견을 몇 개 봤습니다.
비슷한 질문으로 315 프로에 소속된 아이돌의 전직에 한정해서 묻는 것도 있었죠.
카미야 유키히로 : 315 프로덕션이니까 가능한 질문이네.
츠즈키 씨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츠즈키 케이 : 나는 음악 외에는 모르니까 별로 상상이 가지 않는걸……
레이 씨는 신경쓰이는 직업이 있니?
카구라 레이 : 저도 츠즈키 씨와 마찬가지입니다. 음악 이외의 일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스란=BB II세 : 허나 한 순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또한 흥미롭다……
구제를 위해 변론을 설파하는 자, 헤매는 어린 양을 이끄는 자, 빛나는 실을 정제하는 자……
그 밖에도 많은 자들이 주인의 곁에 모였다.
카미야 유키히로 : 아아, 이렇게나 다양한 전직을 가진 아이돌이 있는 사무소는 거의 없겠지.
미즈시마 사키 : 내가 다른 직업을 가진다면… 카논이나 호쿠토처럼 모델 일이 좋을까~
파핏큐트한 옷을 잔뜩 입고 싶으니까☆ 아이돌이라도 이건 이루어졌지만 말야!
카구라 레이 : 미즈시마 씨 답군요.
카미야 유키히로 : 이렇게 일문일답의 답변을 하고, 댄스 레슨을 계속 하고……
조금씩 라이브에 다가가는 느낌이 드는걸.
시노노메 소이치로 : 네. 테마 결정부터 시작해서 팬들이 기뻐해줄 방책의 고안, 그리고 댄스 어레인지……
이번 라이브는 테마대로 모두가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스란=BB II세 : 음, 이런 형태의 연회는 신선하다.
새로운 시도는 우리들을 한층 더 성장으로 이끌겠지.
미즈시마 사키 : 있잖아, 기왕이니 우리들도 라이브를 끌어올릴 방책을 뭔가 생각해 볼까?
우즈키 마키오 : 그러네, 텐션상승대 멤버들도 모두에게 기뻐할 만한 의견이 있으면 달라고 했으니까……
미즈시마 사키 : 응응! 뭔가 좋은 아이디어는 없을까~
츠즈키 케이 : 노래나 안무는 정해져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 하면…… 어라?
(걸어오는 소리)
아스란=BB II세 : 주인이여, 어찌된 일인가?
그것은…… 그렇군, 음을 자아내는 자들의 언령을 기록한 밀서인가.
카구라 레이 : 우리들의 인터뷰 초고가 만들어진 건가. 고맙네.
츠즈키 케이 : 아아, 얼마 전의. 즐거운 인터뷰였지.
카구라 레이 : 중간부터 기자님이 묘한 표정이 됐던 것이 신경쓰입니다만……
시노노메 소이치로 : 괜찮다면 저희들도 그 인터뷰를 봐도 되겠습니까?
카구라 레이 : 물론입니다.
시노노메 소이치로 : 감사합니다.
흠…… Altessimo의 데뷔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는 내용이군요.
츠즈키 케이 : 응. 그리고 최근 이야기도 조금 했던가?
카미야 유키히로 : '레이 씨와 만났던 그 날은 내 인생의 앨범을 아직까지 눈부시게 칠하고 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 인생의 앨범을 칠한다…… 굉장히 근사하군요.
미즈시마 사키 : 앨범…… 그거다!
시노노메 소이치로 : 미즈시마 씨? 그거, 라 하시면?
미즈시마 사키 : 아까 말한, 팬들 모두가 기뻐해줄 만한 거!
포토 스팟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츠즈키 케이 : 포토 스팟……?
우즈키 마키오 : 모두가 사진을 찍고 싶을 만한 장소 얘기예요.
자연스럽게 그런 장소가 된 경우와, 찍을 수 있도록 꾸민 경우도 있어요.
미즈시마 사키 : 라이브 행사장에 포토 스팟을 설치하면 기다리는 시간에도 즐길 수 있고 추억도 되겠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 분명 팬분들도 기뻐하실 것 같네요.
아스란=BB II세 : 나도 이의는 없다. 위대한 연회에 참례하여 그 가슴에 기억을 새길 수 있겠지.
츠즈키 케이 : 즐거워 보이는 아이디어네. 나도 좋다고 생각해.
카구라 레이 : 저도 찬성입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결정됐네. 그러면 텐션상승대 멤버들에게 확인해 볼까.
우즈키 마키오 : 네, 그러면 제가 LINK를 보내 둘게요.
라이브 행사장에 포토 스팟을 만드는건 어때? ……전송!
아, 하야토 군이 벌써 봐 줬네! '나이스 아이디어!' 래!
미즈시마 사키 : 와앗, 스자쿠와 슈한테서도 왔어! 다들 대답이 빨라~!
스자쿠는 '엄청나게 재밌겠잖아!' 라고 했고, 슈는 '괜찮네, 그거. 선배들한테도 확인해 볼게' 래!
우즈키 마키오 : 아하하, 다들 솔깃한가보네. 최고의 포토 스팟을 만들어야겠는데!
-EP04
미즈시마 사키 : 카미야~! 여기 여기!
카미야 유키히로 : 기다렸지. 벌써 다들 모인 것 같네.
아스란=BB II세 : 오늘은 사키의 요망으로 잔영을 새길 장소를 돌아보는 것이었지.
미즈시마 사키 : 응! 조사해 보니 근처에도 몇 개, 포토 스팟이 있대!
기왕이니 같이 가 보고 싶어져서!
시노노메 소이치로 : 실제로 체험해 보면 어떤 것이 촬영하기 쉬운가, 같은 것도 알 수 있겠군요.
카미야 유키히로 : 어떤 포토 스팟으로 만들까 아이디어가 솟아오를 것 같군.
미즈시마 사키 : 아냐 아냐~! 오늘은 모두 함께 놀러가고 싶었으니까 불렀을 뿐!
아스란=BB II세 : 음, 때로는 유희에 잠겨 우리들을 속박한 시공의 쐐기에서 해방될 필요도 있노라!
우즈키 마키오 : 아하하, 그렇죠. 오늘은 마음껏 놀자구요!
카미야 유키히로 : 아아. 그러면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바로 가 볼까.
미즈시마 사키 : 도착~!
아스란=BB II세 : 사키여, 여기가 잔영을 새길 장소인가……?
미즈시마 사키 : 쯧쯧쯧, 잘 모르네, 아스란!
이 가게는 창문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다구♪
시노노메 소이치로 : 그렇군요, 그러니까 창가 자리를 부탁한 거네요.
우즈키 마키오 : 풍경만이 아니예요. 이 가게는 케이크도 맛있어요!
덤으로 제가 추천하는 것은 쇼트 케이크예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 마키오 씨, 케이크가 목적 아닙니까?
카미야 유키히로 : 뭐 어때, 괜찮잖아. 오늘은 즐거움이 최우선이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 그것도 그랬죠. 그러면 풍경과 함께 케이크도 찍을까요.
우즈키 마키오 : 네! 그러면 다들 케이크 포즈를 해요! 갑니다~? (사진 찍는 소리)
미즈시마 사키 : 다음 포토 스팟은 여기! 이 간판, 파핏큐트하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 제과점 간판입니까. 그렇군요, 이런 곳도 포토 스팟이 되는군요.
다음은 어떤 포즈로 찍습니까?
우즈키 마키오 : 아까는 케이크 포즈였으니까 사탄 포즈는 어떤가요?
카미야 유키히로 : 사탄 포즈라. 이렇게…… 손으로 뿔을 만드는 느낌인가?
아스란=BB II세 : 크크크…… 아~핫핫하! 훌륭하다! 사탄도 환희로 떨고 있도다!
미즈시마 사키 : 그러면 사탄이 가운데로! 간다~. 파핏하게 자, 치~즈☆ (사진 찍는 소리)
미즈시마 사키 : 정보에 따르면 이 부근에……
찾았다! 이거 봐, 이 화분! 하트 모양이야!
우즈키 마키오 : 정말이네. 이 화분만 다른 것과 모양이 달라.
미즈시마 사키 : 그치! 굉장히 귀여워! 이번에는 여기서 사진 찍자!
우즈키 마키오 : 좋네. 포즈는 물론……
2인 : 하트 모양!
시노노메 소이치로 : 후후, 그러면 하트 모양 포즈를 잡을까요.
우즈키 마키오 : 모처럼이니 다양한 하트 모양으로 찍지 않을래요?
손가락 하트에 손 하트, 두 팔로 만드는 큰 하트예요!
아스란=BB II세 : 그렇다면 나는 이 양팔을 이용하여 암흑에 바치는 무구한 마음을 체현해 보겠노라!
미즈시마 사키 : 그러면 나는 손가락 하트로 해야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 그러면 저는 손 하트로. 카미야는…… 어라?
아스란=BB II세 : 카미야? 어디 있는 건가?
우즈키 마키오 : 설마 길을 잃은 것이…… 오늘은 신경썼는데!
시노노메 소이치로 : 진정하세요. 이런 경우도 감안했습니다.
전화해서 위치정보를 얻으면 문제없으니까요. (전화하는 소리)
아스란=BB II세 : 문명의 이기가 드디어 혼미의 저주를 능가할 때가 온 것이로군!
시노노메 소이치로 : 어라? 어째서 미즈시마 씨의 주머니에서 전화벨 소리가……
미즈시마 사키 : 앗…… 사진 찍을 때 카미야의 폰을 맡아줬지! 미안~!
시노노메 소이치로 : 아뇨, 미즈시마 씨는 잘못 없습니다.
우즈키 마키오 : 이렇게 되면 우리들 손으로 찾을 수밖에 없겠네요.
아스란=BB II세 : 역시 카미야에게 걸린 혼미의 저주는 그렇게 쉽게 풀리는 것이 아니었군……
아스란=BB II세 : 카미야~!
카미야 유키히로 : 어라? 이 소리는……
우즈키 마키오 : 카미야 씨! 다행이다, 여기 있었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 찾아줘서 고마워. 정신차려보니 모두와 떨어져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돌아보고 있으면 모두와 만날 것이라 생각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 우리들도 그렇습니다. 카미야라면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 여기고 포토 스팟을 돌아보았습니다.
아스란=BB II세 : 카미야, 걱정했도다.
카미야 유키히로 : 미안했어.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여기를 찾은 거야.
우즈키 마키오 : 여기? ……와아, 예쁜 풍경. 알려지지 않은 스팟이네요.
미즈시마 사키 : 아하하, 길 잃은 카미야에게 감사해야겠네☆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우연이라고는 해도 좋은 스팟을 찾아서 잘 됐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 카미야의 방향치 기질은 곤란하지만 말입니다. 자, 여기 고정시키고.
아스란=BB II세 : 내가 잔영을 비추지. 가겠노라.
우즈키 마키오 : 후후, 오늘은 많은 포토 스팟을 돌아봤네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 네. 찾아보면 더욱 다양한 포토 스팟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미즈시마 사키 : 응, 조사해봤지만 가지 못한 장소가 아직 많이 있어.
다음에는 레이와 케이를 불러서 놀러 가자♪
-EP05
카구라 레이 : 오늘은 초대해 줘서 감사한다.
미즈시마 사키 : 나야말로 와 줘서 고마워! 포토 스팟을 잔뜩 돌아보자♪
카구라 레이 : 아아, 잘 부탁한다. 츠즈키 씨, 오늘은 많이 걸을 거예요.
츠즈키 케이 : 응. 최근에는 체력도 붙었으니 말이지, 괜찮아.
카구라 레이 : 그렇다면 다행입니다만…… 무리는 하지 마세요.
카미야 유키히로 : 후후, 그러면 바로 갈까. 먼저 이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이동)
츠즈키 케이 : 오른쪽……?
우즈키 마키오 : 카미야 씨, 그쪽은 왼쪽이예요!
카미야 유키히로 : 아아, 그랬지. 이쪽이었지.
아스란=BB II세 : 카미야여, 빨리도 혼미의 저주가 발동해버린 것 같도다……
시노노메 소이치로 :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두 분도 신경써서 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카구라 레이 : 아, 아아. 알겠다.
츠즈키 케이 : 그러고보니 전에도 유키히로 씨와 거리를 걸었던 적이 있었지.
그 때는 프로듀서 씨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었던가.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그 때는, 죄송합니다.
(*2017 화이트데이 케이, 카미야 증간호 https://asobistory.asobistore.jp/eventalbum/detail/nx0jeoelww38kyv/)
츠즈키 케이 : 아니, 새로운 음과의 만남이 많이 있어서 즐거웠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 ……이렇게 말하면 그렇습니다만, 카미야와 츠즈키 씨의 조합이라면 어디까지라도 가 버릴 것 같군요.
카구라 레이 : 네…… 조심하도록 하죠.
미즈시마 사키 : 다음은 여기! 봐, 이 화분, 하트 모양이라 귀엽지♪
카구라 레이 : 이 길은 몇 번인가 지나간 적이 있지만 하트 모양 화분이 있다고는 알아채지 못했다.
우즈키 마키오 : 결국 이전에는 사진을 찍지 못했던가…… 레이 군도 같이 손가락 하트 포즈로 찍자!
카구라 레이 : 손가락 하트……라는 건?
우즈키 마키오 : 이렇게, 엄지와 검지로 하트를 만들어서……
아스란=BB II세 : 레이! 암흑에 바치는 무구한 마음은 이런 식으로도 만들 수 있노라!
카미야 유키히로 : 후후, 포토 스팟을 통해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생기는 것도 좋네요.
츠즈키 케이 : 응.
카구라 레이 : ! 츠, 츠즈키 씨, 갑자기 찍지 마세요!
츠즈키 케이 : 후후, 미안해.
미즈시마 사키 : 케이랑 카미야도 여기 여기! 함께 사진 찍자!
카미야 유키히로 : 아아, 지금 갈게. 케이 씨도 가시죠.
츠즈키 케이 : 그렇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 그러면 찍습니다. 자, 치~즈.
미즈시마 사키 : 소이치로, 보여줘 보여줘!
시노노메 소이치로 : 보세요.
미즈시마 사키 : 고마워! ……와아, 레이 포즈, 잘 나왔어!
카구라 레이 : 몇 군데나 포토 스팟을 돌았으니 익숙해 진 것도 있겠지.
무엇보다 미즈시마 씨 일행이 도와준 덕분입니다. 감사한다.
미즈시마 사키 : 에헤헤, 천만에♪
카구라 레이 : 츠즈키 씨도 같이 찍지 않겠습니까? ……어라? 츠즈키 씨?
아스란=BB II세 : 사탄, 다음은 함께 잔영을 비추겠노라! 카미야여, 우리들의 모습을, ……카미야?
크, 큰일이다! 카미야가 또 혼미의 저주에 걸리고 말았다!
사각(死角)이 혼미의 저주를 발동할 징조라고 우리들은 알고 있었음에도……!
우즈키 마키오 : 카미야 씨만이 아니라 케이 씨도 없어?
설마…… 함께 길을 잃었, 다거나!?
시노노메 소이치로 : 역시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까…… 방심했습니다.
카구라 레이 : 이, 일단 전화를 걸어보죠. (전화 거는 소리)
여보세요, 츠즈키 씨인가요? 지금 대체 어디에……
그건 제가 할 말입니다! 카미야 씨도 함께 있습니까?
모르는 장소라니…… 알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절대로 움직이지 마세요. 근사한 음이 들린다고 해도 안 됩니다.
미즈시마 사키 : 카미야! 카미야도 절대로 한 발짝도 움직이면 안 돼!
시노노메 소이치로 : 카구라 씨, 츠즈키 씨에게 위치정보를 전해달라고 해 주세요.
카구라 레이 : ……츠즈키 씨가 위치정보를 보낼 수 있을지 어떨지…… 그게 문제입니다.
아스란=BB II세 : 이럴 수가…… 케이는 염화기의 취급조차 위태로운 것인가.
하지만 안심하도록 하라! 우리들의 칠흑으로 물든 힘으로 두 사람을 찾아낼지어다! 자, 가노라!
3인 : 오~!
카구라 레이 :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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