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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라이오넬 충성파별 요리실력

ㅇㅇ(116.122) 2023.12.17 04:40:51
조회 5625 추천 29 댓글 1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87424

 

출처



(모든 기록은 호루스의 시점에서 작성됨.)



1: 매우 잘함


1-1) 펄그림


결과물: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오리다리 *콩피, 피스타치오, 무화과를 넣은 오리 테린

비트와 보라색 피망 **타탱, 직경 4cm의 ***퐁당 포테이토, ****발사믹 비네그레뜨 *****프리세 샐러드,

블루 치즈로 맛을 낸 단호박 스프, 오리 육수에 버터와 졸인 풋강낭콩과 당근, 얇게 썬 모듬 치즈. 



비고:


본 요리는 호루스의 기름지고 가금류를 선호하는 호루스의 수많은 취향 중 하나에 맞춰 조리됨.

본 요리는 반주를 즐기는 호루스의 식습관에 맞춰 반주용 와인과 함께 제공됨.

우애를 다지는 친교의 명목, 대접의 행위, 그리고 호루스의 목적에 한하여 '거의 완벽한' 구성을 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 단단함의 정도, 그릇의 모양과 음식의 배치 등이 호루스와 펄그림의 대화

를 트고 화젯거리를 공급하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끼침.


그러나, 간이 슴슴하고 향신료의 사용이 레시피보다 적어 모든 음식의 여운이 레시피대로 조리

되었을 때 보다 짧게 느껴지게끔 조정되었음.


이는 펄그림의 말을 빌리자면 '완벽을 향한 상태'를 묘사한 것으로, 오만함을 경계하는 것이었음.



"보라색은 고귀하면서도 갈등의 색이로니, 아비의 색을 먹은 3군단에겐 영광이 뒤따랐고 갈등이

드리워 둘로 나뉘어졌다."


-호루스, 펄그림 사후 개편된 엠퍼러스 칠드런 챕터를 보며-



*1: Confit, 식재를 기름에 넣어 천천히 조리하는 조리법, 오리 다리 콩피는 오리 기름을 쓴다. 

*2: Tartin, 틀에 재료를 먼저 넣고 패스트리 반죽을 위에 올린 타르트의 일종. 본 요리에선 피망의

껍질을 태워 제거하고 비트와 같이 발사믹, 설탕에 졸여 가니쉬로 만들었다.

*3: Fondant Potato, 두껍께 썬 감자의 위아랫면을 익히고 육수를 부어 오븐에서 2차 조리하는 조리법.

본 요리에선 오리를 해체하고 남은 목과 뼈 등의 부산물로 우린 오리 육수를 활용했다.

*4: Vinaigrette, 오일에 식초나 레몬즙 따위를 빠르게 휘저어 섞어서 만든 드레싱. 

*5: Frisee, 치커리과 채소. 맛이 세지 않으며 덤불 형태로 잘 뭉쳐져 곁들임으로도 자주 쓰인다.



2: 잘함


2-1) 앙그론, 


결과물: 


매점 스낵으로 제조한 *스프레드, **검투사의 밀주, 과일을 발효한 식초에 무친 억센 잎채소와 박 

샐러드, 참치마요 크래커, 통조림 지방에 구운 통조림 햄, 칠리 소스와 매운 인스턴트 누들의 국물 

분말로 만든 미지근한 칠리수프, 그 외 매점에서 판매된 검투사용 스낵.



비고:


앙그론 그 자신이 재현한 검투사 시절의 '만찬'.

검투사 숙소에 부설된 매점에서 판매된 제품들이 쓰였고, 당시 생활상이 반영되어, 감옥에서 

죄수들이 몰래 조리해 먹는 음식과 비슷한 양상을 띄게 됨.


앙그론은 대화 초기엔 대접을 거부했으나, 호루스의 설득 끝에 직접 주방에 섰음.

검투사 일적의 경험을 그대로 살려 한 가지의 칼만 썼고 위생이 충분치 않았으며, 수프는 뜨거운 

물을 붓고 방치하는 등 요리사의 시선에선 당혹할 요소가 다수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질할때의 자세와 한 가지 이상을 병행 조리하는 능숙함, 주방은 깔끔히 정리한

점으로 보아 준수한 요리 실력을 가졌으리라 예상됨.

그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면 그러한 요리 실력을 아예 가지지 않았거나, 더욱 발전시켰을 것.



"붉은 천사의 요리는 그의 능력과 더불어 동료 검투사들에게 베풀 수 있던 몇 안되는 것이었다.

너희들은 그가 쓰러진 후에야 검투사로서 베풀어지노니 모순이 따로없구나."


-호루스, 앙그론 안치 후 해당 기록의 사본을 분쇄자 칸에게 전달하며-



*1 Spread, 비닐 봉지에 라면과 과자 등을 부숴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 불려 먹는 것.

(참조: https://youtube.com/shorts/ZWK0dQw_9Vo?si=w4g_z_1VZjgAKmf3)


*2 많은 조리법이 있지만 본 식단에서의 것은 과일과 음료를 이용한 레시피였다.
(참조: 
https://youtube.com/shorts/9SzwEoxGtfc?si=mAh0Bb0M4srpE0uE)

 


2-2) 커즈


결과물:


돼지 부속으로 만든 *테린, 돼지 안심 **카르파초, 라드로 튀긴 포크 립, 수제 소시지, 블러드 소시지,

되직하게 끓인 콩팥 스튜, 바삭하게 튀긴 곱창, 돼지 간 ***파테, 족발. 그리고 구운 돼지 머리.



비고:


커즈 자신의 잔혹성과 창작욕을 여지없이 녹여내어 대접함.

모든 요리는 커다란 은 접시에 사용한 재료에 따라 해당 재료의 위치에 맞춰, 해부도처럼 플레이팅됨.

커즈는 돼지 도축부터 보여주고 싶어 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느냐는 지적에 철회됨.


잡뼈, 연골 발골과 근막 제거에 광적인 집착을 보여 높은 시각적 완성도를 이룩하고, 돼지의 잡내를

억누르면서도 풍미는 그대로 살려 모양을 제외하면 큰 거부감은 없었음.


대신, 돼지의 장기가 인간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대화에 전혀 쓸모없는 '공예용 기술'

을 쓸데없이 떠들어서 방해가 됐음.



"가장 화려하고 가장 잔혹하게, 식재료를 먹는 자로서의 존경을 뒤로하고 욕망의 배출구로 대하는

자들의 고문의 연습이로군."


-호루스, 커즈의 발골을 보며-


"부럽군."


-제이고 세바타리온, 해당 기록을 열람하고-



*1: Terrin, 고기나 채소 등의 재료를 틀에 넣고 모양을 낸 다음 익히거나 차갑게 하여 만드는 요리.

보통은 얇게 썰어 차게 먹으며, 흰자나 육수 등을 넣어 굳히기 용이하게끔 하는 경우도 있다.

본 요리에선 돼지 귀와 장기 등을 잘게 썰고 허브, 라드, 돼지 육수로 굳혀 만들었다.

*2: Karpacho, 얇게 썬 생선이나 고기에 올리브유와 향신료, 잎채소 등을 곁들인 요리.

*3: Pate, 고기나 채소 등의 재료로 만드는 페이스트 형태의 요리. 재료를 곱게 간 다음 차갑게 하여

썰어 먹거나 빵 등에 발라먹는다. 본 요리에선 돼지 간에 말린 자두를 첨가했다.



2-3) 페투라보


결과물: 


라드와 소금으로 간을 한 메밀죽, 양파와 순무가 들어간 보리죽, 베이컨과 양배추가 들어가고

파르메산 치즈로 마무리 한 리조또. 



비고:


각 요리는 수고를 들인 정도에 따라 모두 다른 그릇에 담겨졌음.

언뜻 단촐해 보이는 이 요리들은 최소한의 투입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며, 결과의 중요성

따라 수반되는 유지보수도 모두 상이하다는 페투라보의 지론을 표현한 것임.


호루스는 모든 그릇들을 깔끔히 비워 페투라보와 일련의 상보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유의미한 성과를 가져감.



번외:


호루스에 의해 깨끗이 비워진 그릇을 본 페투라보는 디저트를 대접하겠다며 케이크를 가져옴.


*케이크는 페투라보에 의해 직접 만들어졌으며, 얇고 단단한 하부 시트에 기하학적 형태의 초콜릿

구조물과 얇은 초콜릿 비스킷이 규칙적으로 올려져 '도시'의 전경을 묘사했음.


하부 시트는 두 번 구운 타르트지, **조콩드 시트, 초콜릿 가나슈의 순으로 구성되었음.

각 시트마다 살구 시럽을 충분히 뿌리고 마시멜로 크림을 얇게 도포했음.


케이크 외부는 샴페인을 첨가한 은색 초콜릿 글레이즈로 마무리 되었고, 초콜릿 구조물의 내부는

그라놀라, ***다쿠아즈, ****프랄린 페이스트 순으로 채워져 무게를 지탱했음.


호루스는 페투라보가 잘라준 조각만 먹은 후, 케이크의 공학적 구조를 언급하며 페투라보가

군사 분야 보단 축성과 재건 등 건축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이 있음을 파악함.


해당 케이크는 이후 보존처리되어 페투라보의 개인 서재겸 격납고 한켠에 전시됨.



"칼리포네는 쿠키나 케이크를 구워주며 제과나 건축이나 비슷하다고 말했었다.

재료를 섞고,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이야. 내 누이는 그렇게 나와 가까워졌지."


"나는 말일세, 저런 죽 보다는 이 케이크가 더 났다네. 자네 생각은 어떤가?"


-페투라보, 도시 케이크를 대접하며-



*1: (참조:https://www.demilked.com/algorithmic-modeling-cake-dinara-kasko/)

*2: 케이크 시트의 일종. 아몬드 가루를 넣어 고소하며 단단한 느낌이 나고 무거운
맛이 난다. 시럽을 뭍혀도 형태를 유지해서 밑바닥 기본 시트로 쓰인다.

*3: 머랭에 아몬드 가루를 섞어 구워 폭신한 식감이 나는 과자. 본 케이크에선 청키하게 갈려

초콜릿 구조물의 충전재로 쓰였다.

*4: 견과류를 설탕 시럽에 졸인 것. 초콜릿으로 감싸거나 곱게 갈아 페이스트로 쓰는

등으로도 쓰인다.



3: 보통


3-1) 알파리우스


결과물:


세 가지 방식 (스테이크, 전지를 다져 만든 미트볼, 소 내장에 속재료를 채운 소시지) 으로

만든 소 요리. 소 지방으로 볶은 소 뼈로 우린 데미그라스 소스, 소스를 만들고 남은 채소

건더기를 고온에 볶아 수분을 날린 페이스트, 구운 골수가 가니쉬로 제공됨.


비고:


모든 조리 과정은 호루스의 눈 앞에서 시연됨.

알파리우스 자신이 예고한 시간보다 5분 앞서 플레이팅이 종료됐고, 5분 동안 주방을 청소함.

결과적으로, 주방 테이블에 늘어진 재료들이 세 접시분의 요리로 압축됨.


요리는 간이 적절한 반면, 특별한 기교가 없었고 그 맛도 고전적이며 일련의 변주가 없었음.

오메곤과 호루스 사이에 놓인 마지막 접시는 둘이 서로의 앞접시에 나눠 담아 해결함.



"알파리우스의 요리엔 어떤 디저트도 식후주도 필요 없었다. 마지막 포크를 내려놓자마자

입 안에서 소의 향이 사라졌다."


-호루스, 삼두사의 식사 대접을 기록하며-



3-2) 로가 아우렐리안


결과물:


갖은 채소 구이와 소시지, 닭 스테이크에 녹인 치즈를 끼얹은 라끌레뜨, 프렌치 어니언 수프.

 


비고:


칼질을 할때의 자세와 불조절에 익숙치 않은 점을 단순한 조리과정과 긴 시간으로 보완했음.

다채로운 조합으로 자아내는 향미는 없지만, 치즈의 진한 맛과 재료에서 이끌어낸 맛으로 풍미

는 확실히 챙겼음.


이래서야 아들들에게 어떻게 밥을 지어주겠냐는 호루스의 말에 로가는 아들들이 잘 할수 있게끔

도와주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대답함.



결과:


헤러시 직후, 워드 베어러와 그 후예 챕터들, 황제교는 어떤 챕터에도 꿇리지 않는 자체 식문화를 일궈냄.

이 이면에는 황제의 이상을 앞세워 광신의 시대를 개막한 로가의 영향도 있으리라 사료됨.


그들의 조리 과정과 식재료 중에서 종교적 의미가 없는 걸 찾아보기 힘드며, 황제교 교리에 따라 특정

과정과 식재료를 배재하는 경우도 있음.



"...자네 아들들은 자네 예상보다 더 잘 챙겨먹고 있는 것 같군. 일단은."


-호루스, 황제교와 워드 베어러가 주최하는 신앙 교류회에서의 퐁듀 자료를 읽으며-



4: 조금 못함


4-1) 모타리온


결과물: 


해조류와 야생 허브를 넣은 죽.



비고: 


해조류의 비린 맛과 냄새를 허브로 덮음.

각 재료간의 균형과 비율이 적절치 못해 비린 맛을 온전히 덮지 못함.


모타리온은 자기 몫의 죽을 같이 먹으며 바르바루스 에서의 투쟁과 해방의 기간 동안

자주 해먹었던 것이라고 회상함. 

데스 월드에서 그나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려 발버둥친 결과라고 덧붙임.


호루스와 모타리온 모두 그릇을 비웠고, 호루스가 먹을 것에 구애받지 않는 세상

만들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자 모타리온은 고개를 끄덕임.


모타리온은 자신의 요리실력을 숫자점처럼 일종의 치부로 여기는 듯 함.

우연히 형제들간에 요리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바르바루스 토종 약초와 해조류를

말려 식량으로 쓴 일화를 거론하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채우곤 했음.


"여명공은 먹을 것에 구애받지 않고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세상을 원했다.

그리하여 죽음도 불사하는 수호자들은 입에 풀즙을 대지 않고선 하루도 지낼 수 없는  

챕터로 거듭났지만 말이다."


-호루스, 모타리온이 보내온 데스 가드 표준 전투식량 17번 메뉴, '파슬리 소스 장어

젤리와 시금치 고수 레몬그라스 라비올리'를 먹고 난 뒤-



5: 매우 못함


5-1) 마그누스


결과물:


사이킥으로 조리한 크래커와 토마토 소스.



비고:


크래커는 반죽이 잘 되지 않아 밀가루 맛이 느껴지고, 곳곳이 타고 익지 않아 식감이 처참함.

토마토 소스는 양파와 마늘 조각이 씹혔으며 가열이 충분치 못해 토마토의 신 맛이 그대로 남.

마그누스는 이 모든걸 영양 섭취라면 문제없지 않냐고 변명하는 추태를 보임.



"가엾은 마그누스, 허기진 탐구자를 달래주는 아비의 상차림이 이젠 악마 사냥꾼들의 지친 

를 채워주는구나."


"질타와 비난보다 더한 것은 무관심이라, 지금의 사우전드 선은 챕터의 식사에서 큰 의미도

찾지 않는다. 그러니 바꿀 이유도 의지도 없다. 현자는 직위라는 마탑에 유리된 것이다."


-각각 모타리온과 페투라보, 사우전드 선즈의 개편을 처음 접하며-



"그의 사이킥은 그의 위용인 동시에 그의 오만이었던 것이었다."


-호루스, 군단을 잃은 마그누스를 보며-



6: ???


6-1) 로부테 길리먼


결과물:


야식으로 만든 이탈리안 샌드위치,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양상추, 햄 등이 들어감.



비고:


반역파의 거두가 인간의 탈을 벗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며 잡는 동앗줄.

야근을 하며 주린 배를 야식으로 달래는, 지극히 인간스런 상황의 연출에 초점을 둠.


때문에 간이 잘 안되어 있고, 상추나 토마토의 두께가 일정치 않으며, 햄은 진짜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조차 확실치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프에서 정상적인 식재료로 정상적인

음식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기에 길리먼은 이 행위에 어떤 집착을 보이고 있음.



"조용히 하거라 티엘, 배고픔과 포만감은 너에게는 이미 없는 것이냐?"


-길리먼, 왜 식사를 하시느냐 묻는 티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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