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류.... 우류..... 너 마저 잃을 순 없다.... 난 "정지의 은"을 완성 시켜서 마사키와 이즈미의 복수를 해야한단 말이다.."

"이 녀석 아직도 정신 제대로 못차렸군 일단 우라하라 상점에 가야겠구만."

"이런 상황 이니라 키스케."

"......."

"일단 니라도 정신 차린기면 다행이데이, 이제 이치고 그 아가 정신 차리면 좋겠고마."

"....쿠로사키씨가 무슨 일이라도 있습니까? 아니 그 사람이 뭐 무슨 일이 생길 분은 아닐텐데"

"그 아가 아직 어려서 그란지 정신이 좀 이상해가코 니가 묵었던 약을 좀 묵인기라."

"어.... 그거 제 전용이라 다른 사람이 먹으면 환각 증세가 올텐데요?"

"......그건 곤란한디"

"...... 빨리 이치고 그 아 찾으라"

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점장님! 지하에서 거대한 영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쿠로사키씨의 영압이군요 빨리 찾아가죠."

"이치고 무사하느냐!"

"아직 폐하께서는 1년하고 반년은 더 기다리셔야 힘을 되찾습니다..."

".........!(털썩)"

"이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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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쉬발트도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