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글은 강제 요소가 일절 없으며 본인은 봇치가 국내에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좀 더 대우가 좋아졌으면 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임.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014781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011519
이거 보고 읽으면 이해하기 더 쉬운 편임.
보면 알겠지만 티저 텀이 엄청 길다. 작품이 3 ~ 6개월에 하나가 나온다.
지금 텀으로 보면 빠르면 1 ~ 2개월 이내로 티저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발매가 늦는 경우도 간혹 있다. 대부분 발매사 관련 이유거나 특전 문제임.
그래서 이 정도 늦는 건 이해해줘야 한다.
블루레이 발매 일정은 우리 생각으로 복잡하기 때문임.
최근에 더퍼슬 발매사 관련 사건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래도 이 정도면 블루레이 발매사치고는 일정 잘 지키는 편임.
참고로 전에도 썼지만 저 위의 두 개는 아직도 블루레이가 안 나왔기 때문에 티저가 빨리 나온다고 해도 발매는 더 늦어질 것이다.
미라지는 지금 저 두 작품이랑 에반게리온 극장판 개봉 때문에 엄청 바쁜 시기인데, 오히려 이럴 때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2024년 이후로는 다시는 이런 기회가 적게 올 것이기 때문임.
먼저 나무위키의 정보에 따르면...
대만에 있는 업체에 외주를 준다고 써 있다.
나무위키의 정보는 100% 신뢰할 수는 없는 곳이지만 이런 서브컬쳐 정보는 어느 정도 신뢰도가 있는 편이다.
근데 지금 최근에 그쪽 상황이 많이 불안하게 되었다.
곧바로는 아니겠지만 미래시를 보면 안심할 수가 없다.
왜 그런지는 최근 대만 관련해서 뉴스 찾아보면 나오니 알아서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본인은 봇붕이들이 대원방송의 노예가 되는 것을 원치 않음.
그나마 무난한 단행본이라면 몰라도 특히 애니메이션은 정말 무성의하다.
언제까지 봇치를 외톨이로 번역하고 호칭도 안 지키는 애들 꺼 애니메이션 돈 주고 사볼 거임?
물론 봇장판은 총집편 극장판이라 어쩔 수 없다고 치자.
그렇지만 TVA는 정말 가치가 없다.
최근엔 번역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대원방송의 악명은 나무위키에서도 봇갤 항목에 나와있을 정도다.
차라리 제대로 번역하고 특전도 봇붕이들 만족할 만하게 고안해내고 번역 면에서도 더 나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 건의하는 게 나을 거임.
블루레이가 비싸다고 해도 그 메리트는 확실히 있다.
특전은 물론이고 자체 더빙이랑 원작을 반영한 자막까지, 정말 버릴 게 없다.
요즘 미라지가 인기 작품 정발하는 비중이 확 늘었기 때문에 해 볼만 하다.
발매 가능성? 발매사가 발매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좀 비싼 작품들 가져온 걸 보면 귀멸, 페이트 같은 논외급으로 IP가 커서 IP 자체가 압도적으로 비싼 게 아니면 가져올 힘은 있다는 것임.
그리고 소아온 같이 발매를 불허한 사례도 있긴 하지만 카도카와는 달리 애니플렉스가 그런 것까지는 할 회사가 아님.
게다가 미라지에게는 애니플렉스 작품을 몇 개 발매했던 적이 있어서
판권료나 음원료 부분만 제대로 성립되면 계약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임.
그리고 봇치 블루레이가 발매되는 게 발매사에게도 이득인게, 최근에 나온 톱맨 블루레이는 톱갤에서도 반응이 애매했고
애니 자체도 소장가치가 떨어지는 데다가 가챠 특전을 집어넣어서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봇치는 1기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다.
음악, 연출, 작화 면에서 왜 유입된 봇붕이들이 왜 1기를 보고 팬이 되었는지 답이 나올 정도다.
일단 제대로 나오기만 한다면 판매량이 제법 나올 것이다.
즉, 블루레이 매니아들이 충분히 사볼만한 작품이라는 소리임.
지금이라도 봇톱대전에서 다시 이기고 싶다면 요청글 화력으로 봇치 블루레이를 정발하게 만들어서
정발된 봇치 블루레이의 예약량이 정발된 톱맨 블루레이를 능가하는 걸 보여줘야 함.
남은 건 발매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인데,
미라지가 확신을 가지려면 팬들의 화력을 모아 봇치가 블루레이로 정식 발매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만약 봇치 관련 건의를 미라지에게 하고 싶다면, 먼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카페에 가입해야 한다.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건의 방법은 2가지이다.
1. 미라지 카페에 있는 요청게시판에 요청글을 올리는 것.
2. 미라지에게 메일을 보내서 요청건의를 하는 것.
1번은 요청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비추한다.
왜냐하면 내가 예전에 쓴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얘네들은 카페 글보단 메일을 잘 보는 편이기 때문임.
중복으로 올리는 것 같지만 오래 전에 이 글을 올렸다는 점에서 요청 게시판은 발매사가 보는 비중이 적을 거다.
그것 때문에 화력이 약하지 않았음에도 아직까지도 발매가 안 된 작품 몇 개를 본 적이 있다. (ex: 마녀의 여행, 에이티식스 등)
봇치는 그 작품들과 똑같은 테크를 타면 안된다.
그럼 2번째 방법인 메일 건의에 대해 알아보자면....
위 스샷에 있는 이메일이 보일 거다.
customer@miragent.co.kr
이게 담당자 메일인데,
내용을 보면 관련 담당자에게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이메일로 보내서 화력을 내야 하는 것이 맞다.
내용은 간단하게라도 상관없다.
봇치 블루레이를 정발해달라고 올리는 거임.
봇치가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는 팬덤이 입증된 작품이고, 발매사만 움직이면 불가능할 게 없음.
대신 화력이 모여야 함. 마녀의 여행과 에이티식스는 BD 판매량이 애매한 것도 있지만 저 화력이 부족해서 아직까지 발매가 되지 않았다.
상황 보면 진짜 올해만큼 적기가 없다.
지금이야말로 2기랑 봇장판을 기다리는 봇붕이들의 힘을 입증할 기회다.
https://cafe.naver.com/miragezip
지금 시간이 널널해서 할 거 없는 봇붕이라면 미라지 카페에 들어가서 위의 이메일로 정발 요청이라도 해보는 게 어떨까?
봇붕이들은 애니 종영 이후에도 1년 동안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 화력을 숨기고 있을 거임?
봇장판 내기 전에 갤이 죽는 것보단 이런 걸로 화제를 돌려서 갤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게 낫지 않을까?
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이번에 봇붕이들이 미라지 문을 두들겨서 화력을 보여줌으로서 봇치가 국내에서 더 인기 많은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세 줄 요약
1. 미라지는 블루레이 발매 텀이 긴데, 다음 차기작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았고, 아직 전 작품을 못 끝냈기 때문에 절호의 기회임.
2. 봇치는 블루레이가 정발되면 상당히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고, 발매사의 작품 라인업 특성상 정발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3. 발매사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봇붕이들이 이메일로 미라지 문 두들겨서 발매사에게 봇치의 힘을 입증시켜서 정발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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