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비의 일생)
2017년 11월부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을 봐오면서
많은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전재산을 잃고 사라지는 것을 보아왔다.
적개는 수백만원 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수십억이 반의 반토막이 났다.
자신을 위한 교육비
결혼하기 위한 결혼자금,
자식을 위한 등록금
가족을 위한 전세값
노후를 위한 퇴직금
수년에서 부터 수십년동안 소중히 모아온 자금이
한, 두달만에 박살이 나는 것을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보면서
트레이딩에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90% 트레이더는 공부를 안해서 돈을 잃는다.
여기서의 공부는 수익을 얻는 공부가 아닌
잃지 않는 공부 즉 계좌를 지키는 공부를 말한다
휴학은 매매법, 재능 혹은 노력이 없어 하게되지만
퇴학은 기초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하게된다.
새로 시장에 들어온 뉴비 트레이더는
전통시장 주식, 선물 시장에서 수십년 굴러 떨어져보면서 살아남은 베테랑과
신규시장 암호화폐에서 3~5년 이상 살아남아 큰 돈을 쓸어모은 프로들과 싸우는 것임에도
이들만큼의 공부와 경험을 쌓지 않은 채로 위험한 매매를 시작한다.
특히 암호화폐는 주변에서 큰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을 듣고 들어온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처음부터 고액, 고배, 풀시드 위주의 매매를 시작하고
길면 몇 개월 짧으면 몇 시간안에 일평생 모은 돈을
트레이딩에 쏟는 시간 청산과 함께 청산당한다
트레이딩은 가장 먼저 리스크 관리를 배우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하며
시장 속에서 계좌를 지키는데 집중하면서
백테스팅을 마친 트레이딩 시스템을 준비해 나가고
자신이 정한 규칙을 매 순간 철저히 지키는 훈련을 거쳐야한다.
먼저 성공하는 트레이딩을 배우기 전에
실패하지 않는 트레이딩 원칙을 배워야한다
아래에 암호화폐를 매매하기 전에 먼저 새겨둬야하는 말을 적어놓았다.
[1.매매관리]
실패하지 않는 트레이더의 기본 원칙
트레이딩은 크게 3가지의 요소로 구분지어서 생각할 수 있다.
매매관리, 리스크관리, 심리관리이다.
매매 관리의 핵심은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
이 시스템은 양의 예측치와,
더 많은 매매 신호를 잡아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데에 있다.
자금 관리 혹은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며
시장에 오래 살아남아서 경험을 쌓고
자신의 트레이딩 실력을 늘릴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다.
심리 관리의 핵심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다.
성공하는 트레이더의 원칙들
[1.매매관리][2.리스크관리][3.심리관리]
[1.매매관리]
01. 예측이 아닌 시나리오로 거래한다
예측하는 트레이더는
'~할 것 같다. ~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이들의 목표는 시장이 자기 예측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며
미래의 시장의 모습을 미리 예상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대응하는 트레이더 혹은 시나리오 트레이더
이들은 시장이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들은 대부분 시간을 계획을 짜고, 관찰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며
시장을 관찰한 내용에 따라서 대응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해 계획-대응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둔다.
즉 예측하는 트레이더는 불확실하며 통제 불가능한 시장 자체에 관심이 있고
대응하는 트레이더는 확실하며 통제 가능한 자신과 매매 시스템에 관심을 둔다.
02.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달라도 내 분석과 원칙을 믿고 개선한다
잘하는 트레이더, 수백억 자산가들의 의견에 휩쓸리면 포모 FOMO가 온다
특히 처음에 시작하는 뉴비 트레이더라면
어쩌면 당연히 추종매매 하는 것이 더 큰 수익을 얻는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결국 트레이딩은 혼자하는 것이고
자신의 규칙과 실력이 전부라는 것을 알게된다.
당장의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얻은 큰 수익보다
당장의 내 의견으로 얻은 작은 손실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타인의 의견으로 매매해 얻은 수익은 맨 땅에 모래성을 쌓은 일이고
당장의 내 의견으로 얻은 작은 손실은 맨 땅을 깊게 파는 작업이다.
당장 눈앞에 드러나 있어보이고 자랑할 만한건 맨땅의 모래성이지만
땅을 깊게 파고 들어가는 손실을 경험하는 사람이 결국 더 큰 건물을 짓는다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엣지Edge가 필요하다.
이는 남을 추종해서는 얻을 수 없는 자기만의 것이다.
03. 매매 전략이 더 쉬워질 수록 더 오래 지속된다
단순할 수록 다양한 시장과 다양한 시간동안 대응이 가능하며
복잘할 수록 특정된 시장과 특정된 시간동안 대응이 가능하다.
매매법이 복잡해지면 진입신호가 적어지고 수익률이 적어지게 된다.
진입조건을 1개를 더 추가했을 때
이로운 효과 1가지와 희생해야할 2가지가 있다.
진입조건이 올바르다면 얻을 수 있는 효과 1가지
1. 성공 확률이 높아짐
진입조건에 의해 희생해야하는 2가지
1. 진입횟수
2. 진입시 손익비
진입조건이라는 것은 기존의 진입 조건에서
거름망을 하나 더 설치하는 것과 같다.
그렇기에 진입횟수와 손익비가 늘어날 수는 없다.
예를들어 기존에 들어갈 자리가 100군데 였는데
진입조건을 하나 더 추가하면 120개가 되는게 아니라
거름망으로 걸러져서 80개가 되는 것이다.
매매를 예시로 들면
RSI 다이버전스 하나로 진입할수 있는 구간이 100개가 있다면
여기에 MACD 다이버전스를 추가하면 진입 구간은 80개로 줄어들고
타점 자체도 손익비가 더 줄어드는 곳에 진입하게 된다.
매매 기법의 효율성 공식은
투입자본 x 진입횟수 x (성공확률 x 수익 + 실패확률 x 손실 - 거래비용) 이고
거래비용 같은 경우는 초단타가 아닌이상 무의미하므로 생략하고
투입자본은 지금 주제와는 관련이 없으므로 생략한한다면
매매기법의 효율성 공식은 이렇게 정리가 된다.
진입횟수 x (성공확률 x 수익 + 실패확률 x 손실)
만약 여기서 진입조건이 하나가 추가되면
각 변수의 상관관계는 아래처럼 변하게 된다.
(전제1. 성공확률이 늘어나므로 실패확률은 줄어듦)
(전제2. 손익비가 줄어드는건 수익 감소로 표현하고, 손실은 고정된 값으로 표현)
결과적으로 성공확률은 늘어나지만 진입횟수와, 수익이 줄어들어서
전체적인 수익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줄어든 수익을 만회하기 위해 투입자본을 늘린다면
1회당 트레이딩의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또한 효율성 공식과는 별개로
진입조건이 추가될 수록 다루어야할 데이터가 많아지므로
판단의 피로도가 커지고 매매실수나 매매불활실성의 가능성이 커진다.
진입조건을 여러개 사용해
매매 성공 확률을 압도적으로 높일수 있는
자기만의 매매법이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대다수는 성공확률을 높여서 얻는 이득보다
기회와 손익비가 줄어드는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더 커진다
결론
많은 진입조건은 성공확률을 높이지만
1. 매매 기회를 줄이고
2. 손익비를 줄이며
3. 매매의 피로도가 커지기 때문에
→ 전체적으로 매매의 효용성을 없앨 위험이 커진다.
어느정도 진입조건이 적당한건지는 개인마다 다르다.
04. 매매 진입은 기다리다가 확실한 자리에서 진입한다.
개인 트레이더는 누가 거래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시장은 등락을 반복하며 트레이더가 등락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포지션을 진입하고 싶어하는 본능을 느낀다.
저 자리에서 숏을 쳤으면 얼마를 벌었을 텐데
저 자리에서 롱을 쳤으면 얼마를 벌었을 텐데
하고 망상하는 것은 매 순간 포지션에 집입 하고 싶어하는 본능을 나타낸다.
뉴비 트레이더의 2가지 환상이 있다.
1. 기회가 기회라는 환상
2. 기회를 잡지 못했을 때 손해를 보았다는 환상
올라갔다고 못잡아서 배아아프로 손해를 본것처럼 화내는것은
이 2가지의 환상 속에서 트레이딩을 하기 떄문이다.
매순간 매매를 하려하지 말고 오로지 자신이 아는 자리만 찾고
리스크관리가 확실히 되는 자리만 찾아야 한다.
기다릴 시간이 있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의 가장 큰 무기이지만
대부분 개인 트레이더가 사용하지 않는 무기이기도 하다
05. 가능한 많이 최대한 많이 실시간으로 거래해본다
06. 한 번에 하나의 거래에 집중한다
쇼핑하듯 한번에 많은 코인을 잡는 사람이 있다
이 자체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신이 그 모든 코인을 자세히 분석하고 매순 간 대응할 수 없으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너무 많은 코인을 트레이딩하면 안된다.
9개의 코인에서 얻은 수익을
1개의 대응하지 못한 코인으로 다 날려버릴 수 있다.
뉴비일수록 적은 코인에 집중하는게 좋다.
07. 기술적 트레아더는 차트로만 트레이딩 한다. 그외는 참고할 뿐이다.
기술적 분석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기본적 분석과 들리는 소문, 호재 악재는 단순히 참고자료로 써야 한다.
사전에 코인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최종 진입과 청산은 기술적 분석의 셋업과 컨펌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08. 개별주식보다 업종에 업종보다 시장전체에 집중한다.
개별 주식에 들어가는 돈은 업종에 들어가는 돈에의해 결정되고
업종에 들어가는 돈은 시장 전체에 들어가는 돈에의해 결정된다.
강한 추세에 역행하면 안되듯 기술적 분석가는 시장에 역행하면 안된다.
가상화폐 또한
잡코인 보다 메이저 알트코인에 집중하고
메이저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에 집중한다.
09. 펌프멘탈에 집중한다 (pumpamentals: 펌핑주식+펀더멘탈)
펀프멘탈이 좋다는 것은
기본적 분석으로 좋은 주식이면서도
기술적 분석으로 어떤 지표로든 펌핑,
자금이 몰리고 있는 종목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2. 리스크 관리
<1. 포지션 규모 조절 전략>
1. 아무리 좋은 전략이라도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다.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다
트레이딩은 확률과 손익비의 싸움이고
모든 시나리오에 할당된 확률로 대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실패를 염두해야하며
실패가 당연시 되어야 하고
실패를 관리하는 방법이 리스크 관리이다.
성공은 불확실함이고 제한할수 없지만
손실은 확실함이고 제한 할 수 있다.
확실하게 다룰 수 있는 트레이더의 무기가 손실이다.
트레이더는 손실과 친구가 되어 손실을 명확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2. 전체 계좌의 0.5%~5%이상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다. 2%가 적당하다
- 시드가 남아 도는것을 참을 수 없어 풀시드로 코인을 쇼핑하는 것
- 잡코인에 큰 레버리지를 이용해 단기간 큰 수익을 내려고 하는 것
- 수익을 천천히 내는 것은 재능이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 조급하게 빠르게 내려고 하는 것
- 불장에서 큰 레버리지를 쓰려고 하는것
- 트레이딩 경험이 적을 수록 레버리지를 높게 사용하려고 하는 것.
위의 행동을 모두 피하고 항상 가지고 가는 리스크를 제한해놔야한다.
리스크를 제한하면 당장 눈에 띄는 큰 수익을 얻을 수는 없을 수 있으나.
최소한 퇴학당하는 일은 생기지 않으며 오래 살아 남아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뉴비는 리스크 관리를 하면 큰 수익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뉴비가 가지는 아주 심각하고 이상한 착각이다.
<2. 손절전략>
1. 진입 전 가장 먼저, 탈출을 염두하는 무효화 지점 부터 설정해야한다
무효화 지점을 설정하지 않고 매매하면
손절을 해야할 떄 심리적으로 손절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무조건 무효화 지점을 설정한 뒤 진입하고,
실제로 무효화 지점이 오면 손절해라.
100개의 씨앗을 뿌린 농부가
자라지 않는 씨앗 몇 개에 집착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농부는 자라지 않는 씨앗은 솎아내고
자라난 씨앗을 관리해 열매를 맺는데 집중한다.
<3. 익절전략>
1. 적은 이익은 괜찮다. 차분히 하다보면 큰 수익이 뒤따르게 된다
2. 익절 해야할 때가 왔을 때 더 갈 것 같다는 느낌으로 버티지 않는다.
차라리 절반은 털고 절반은 본전에 거는 습관만이라도 있어야 살아남는다.
적당히 올라온 수익이 손실이 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
3. 목표를 가지고, 천천히 수익을 내는데 집중해라
<4. 출금전략>
1. 정기적으로 수익을 인출해라
인출은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때 내 계좌를 보호하는 방안중 하나이다.
수익을 인출하고 내가 차분해질 때까지 묶어놓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은
아주 쉽고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리스크 관리 기법이다.
시장은 언제나 내 시드를 가져가려고 노리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트레이더라도 한순간에 시드가 녹아내릴 수 있다.
시드를 인출하는 것은 시장이 아무리 애를 써도 가져가지 못하는
아주 강력한 방벽을 치는 것이다.
언제나 시장이 최악인 상황
내가 최악의 판단을 내릴 떄를 대비해야한다.
<5. 계좌관리>
1. 자기 자금으로 매매해라 (대출, 마미론, 친구펀딩 금지)
특히 선물 트레이딩의 경우
실력이 있다면 초기 시드가 무의미할 정도로 빠르게 계좌가 불어난다.
반면에 실력이 없으면 큰 자금을 가질수록 빠르게 계좌가 사라진다.
역설적이게도
큰 돈을 빌려서 트레이딩 해도 되는 트레이더는
이미 실력이 있기에 소액만 있어도 상관이 없다 생각하고
큰 돈을 쓰면 안되는 초보 트레이더는
일확천금을 보기에 계좌가 컸으면 더 큰 돈을 벌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충분히 크고, 충분히 작은 돈으로 매매를 시작해라
트레이딩에 사용할 자금은
잃으면 아프고 공부를 해야된다고 생각하게끔 금액으로 충분히 커야하지만
잃어도 살아가는 것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작아야 한다
<6. 그외>
1. 직장을 그만두고 거래하지 않는다.
강세장에서 이익을 내서
자기가 트레이딩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전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강세장에는 실력이 없어도 운으로 100만원을 가지고 10억을 만들 수도 있다.
이들중 많은 사람은 번 돈을 약세장에서 모두 갈리고 사라진다.
실력을 판단하는 최소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트레이딩 최소 1500-3000개의 데이터
2. 강세장과 약세장을 2번정도 사이클을 돌렸을때 시드가 우상향
전업의 조건은 여기에 당장 매매를 하지 않고
연속으로 손실이 20번이 나도 충분히 몇년간 먹고 살 수 있을정도로
큰 시드를 가지고 있을 때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
[3. 심리 관리]
심리관리의 핵심은 원칙과 규칙을 마음편하게 지키는 것이다.
1.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정도까지 포지션을 줄인다.
2. 기대와 예측으로 매매하지 않고 셋업 규칙으로 트레이딩한다.
3. 트레이딩 친구를 사귀고, 셋업을 요청한다.
-
원칙을 엄격히 따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프로들의 공통점을 뽑아낸 조언들은
대부분 단순하고 널 리 알려져 있는 조언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중요하지 않은 것 처럼 보이고
실천하는데 귀찮거나 재미가 없어 아무도 지키고 싶지 않아한다.
하지만 이 조언들은 하루, 이틀, 일년, 이년 살아남은 조언이 아닌
옛날의 프로와, 지금의 프로가 강조해오며 수십년 살아 남아온 것들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해야한다
암호화폐 뉴비 트레이더가 배워야할 것들
이는 주관적인 권장 사항이지만
필수 1, 2의 경우는 무조건 권하는 항목이다.
필수
1. 리스크 규칙과 포지션 규모 설정 (Risk Rule, Position Sizing)
2. 무효화 레벨과 손실을 자르는 연습 (Invalidation Level(Stop Loss), Cut Losses)
3. 시장 구조물 (Market Structure)
- 지지S, 저항R (매물대Zone, 수평선Horizontal, 추세선Trend, 이평선EMA)
- 차트 패턴과 캔들 패턴 Chart Patterns, Candlestick Patterns
4. 프라이스 액션과 프라이스 모멘텀 (Price Action & Price Momentum)
보조1
5. 다이버전스 (Divergences)
6. 이평선간 관계와 추세 (MA and Trend Relationship)
7. 거래량 Volume
보조2
8. 비트코인 사이클 Bitcoin Cycle
9. 암호화폐 순환매 Cryptocurrency Circulation
다른 모든것을 잊고 위 9가지에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이 정한 타임프레임에서
최소 1000번의 트레이딩을 하면서 데이터를 쌓아본다.
그외
- 파생 Auction
- 유동성 Liquidity
- 불균형 Imbalance
- 미체결 Volume interests
가장 처음 기술적 분석을 연습하는 방법
매매 챌린지 0: 트레이딩 첫 번째 달에 할 것
거래를 하는 첫달은 이익을 내는데 집중하는게 아닌
기초 지식을 익히고 손실을 잘 내는 법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손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이 연습이 되지 않은채 큰 수익을 얻고 프로 트레이더가 된다고 한들
언젠가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올라오게 된다.
반대로 처음부터 손실에 대한 훈련으로 시작한다면
후에도 손실에 대해 올바른 이성적으로 감정적으로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다
배워야 할 것
- 진입기법 선택하고 매매계획 짜기 Choosing pre-defined entry
- TP와 SL설정하기 Setting target and Invalidation
- 익절 / 손절하기 Cu tting losses / benefit
- 트레이딩 시스템 실시간으로 100번 하기 Live testing your Trading system live
챌린지의 사용방법
처음에는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손절을 하고, 진입을 하고, 목표가와 손절가를 설정하는 것
그러면서 매매법의 성능을 실제 라이브 차트로 적용해보고
매매법의 성능을 뽑아내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수익을 내는 것에 집중하고,
손실을 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면
실제로 해야하는 원칙을 지키는 습관을 훈련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수익과 손실은 머리속에서 읻고
원칙 자체만을 지키는 훈련을 몸으로 익혀야한다.
동시에
좋아하는 트레이더를 따라다니면서 그사람이 말한 내용을 모두 잃고
이해하지 못한 내용은 구글 검색해서 배우고
모든 내용을 자신이 선택한 타임프레임에서 있는 그대로 적용한다
수익에 대한 욕심이 들어가면 있는 그대로 따라서 적용하는 것도 쉽지않다.
손실과 수익에 대해서는 잊고 규칙 자체에 집중해야한다.
매매 챌린지 1: 가장 빠르게 실력을 올리는 법
1. [종목선택] 거래량 상위 10개, 시가총액 상위 10개, 업종별 상위 5개 정도를 고른다
2. [매매법 선택] 마음에든 전략을 아무거나 사용한다.
하나의 전략을 선택해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본다.
지금 당장 전략 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하나의 도구와 단순한 규칙을 선택해서
그 도구와 규칙을 어떤 상황에서든 반복해서 1000번 이상 하는 것이다
매매에 화려한 도구, 비밀스러운 매매법은 없다.
트레이딩 기법을 하나 선택해서
실시간 차트를 계속 보면서 연습할 뿐이다.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그냥 하면 되는데 이게 제일 어렵다.
초보자는 항상 더 나은 매매법을 찾으려는 실수를 저지르고
자신이 기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지식을 얻으려 하지만
캔들스틱, 이평선, 거래량, 지지저항 정도만 이해해도 거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간단한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한다.
3. [타임프레임 선택]:자신에게 맞는 타임프레임을 연다
스캘핑은 기본 15분-30분을 이용하고 진입은 1-5분 타임프레임으로 컨펌한다
스윙은 기본 1-4시간을 이용하고 진입은 15-30분 타임프레임으로 컨펌한다.
근데 그냥 지 꼴리는거 자기한데 맞는거 하면 된다.
4. [리스크 관리]:거래의 목적은 생존과 자본 보존이다
이 사실을 아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본을 보호해야한다. 무조건 자기가 가진 자본을 보호해야한다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된다.
트레이더의 목적은 이윤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면 손실을 본다.
이익은 시간과 함께 올 것이므로 손실을 관리하라
뉴비들은 100% 정확한 분석을 원하는데
실수나 손실을 전혀 염두해 두지 않는다
지금 잘 죽으면 당장의 포지션은 죽어도 내 계좌는 우상향으로 살 수 있다.
지금 계획된 손실을 무시하고 잘 버텨서 살아남으면 결국 언젠가 내 계좌는 박살이 난다.
계좌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잘 넘어지는 법을 배워야한다.
유도에서 공격보다 낙법을 먼저 훈련하듯이
트레이더는 잘 넘어져서 다시 공격할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리스크를 예방하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1. 내가 왜 진입했는지 알고
2. 진입의 이유가 더 이상 사실이 아니게 되면 종료한다
몇 년을 물린채로 기다리면서 기도하는 건 트레이딩이 아니다
자본이 묶인채로 너무 많은 기회 비용을 부담하면 안된다.
트레이딩은 예측이 아니고 계획일 뿐이다. 리스크로 관리해라
1. 언제 진입 청산해야하는지 아는 완벽한 방법은 없다
2.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거래하는 것은 감정으로 인한 추가 손실을 초래한.
3. 옳고 그른 분석은 없다. 모두 추측일 뿐이다 단지 몇몇은 그걸 더 잘할 뿐이다.
4. 더 많이, 더더 많이 거래해라
5. [진입 전략]: 셋업을 표시하고 컨펌되면 진입한다
- 상위 TF에서 코인을 선택해 관심영역을 표시한다
- 레벨, 피보나치 등을 모두 표시한다.
- 진입자리가 나오면 좋은 자리인 이유를 작성한다
- 하위 TF에서 컨펌되면 무효화 지점을 결정한후 진입한다.
- 1. 트레이딩당 손실금액 계산
진입 ENTRY , 39703
무효화 (Stop Loss) , 40698
트레이딩당 손실금액 , 40698 - 39703 = 995
- 2. 1회당 손실금액 설정
자본총액 (Capital) , 200$
리스크 수치 1% , 2$
- 3. 포지션규모설정
포지션 규모 설정 Position Size , 2 / 995 = 0,002
- 4. 레버리지 설정
1배기준 필요한 마진 , 0,002 * 39703 = 239$
투입하고 싶은 실금액 10% , 20$
레버리지 설정 , 239 / 20 = 11,9x
1. 거래당 위험 = 총자본/위험%(예: 5%)
2. 포지션 크기 =(거래당 위험/손실 중지%)
3. 레버리지 금액 = 위치 크기/총 자본
긴장을 풀고 기다리다 규칙에 맞게 진입한다
매 시간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다.
매시간 차트를 트레이딩하고 5분마다 차트를 보는것은 기술적 분석이 아니다
[6. 청산전략]:반전 신호가 컨펌되면 종료한다 .
[7. 피드백]
이후 일어날 결과를 기록하고
학습한 교훈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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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차트를 보면서 차트를 인식하고 이해해야한다
이 코인은 어떤식으로 움직이고
캔들은 다음 캔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차트 패턴은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차트를 읽고 이해해야한다
차트를 보고 이해하는 것 외에 그 누구도 트레이딩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최대한 많은 매매를 해라 (1000번 이상)
시총/거래량 상위 코인 10개정도를 15분 차트로 보면
하루에 4개정도는 진입자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25일정도는 1000번의 거래를 할 수 있다
매매법의 비밀을 찾아다니는 시간동안 실시간 차트를 더 많이 관찰해보면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려고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많이 거래하는 것과 더 많이 피드백 받는 것많이 자신을 트레이더로 만든다
어떤 고닉의 꿀통도
시장이 주는 끊임없는 피드백보다 좋지 않다
실시간 차트와 리스크 매니지먼트 만이 유일한 핵심이다
거래에 대한 의심의 90%는 직접 거래를 해봐야만 풀 수 있다
2가지만 반복하면 된다
1. 매매법을 규칙에 맞게 적용해본다.
2. 계획을 짜고 피드백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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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또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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