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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 2.7.3 불멸자 쇼숀 플레이 (1)

ㅇㅇ(211.236) 2022.10.25 01:14:09
조회 804 추천 10 댓글 18
														

신 난이도를 밥 먹듯이 하는 양반들이 있는데 굼벵이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복귀 후 쇼숀 플레이 하는 김에 뉴비용 공략글 쓰는 느낌의 연재를 한 번 해보고자 한다.


대충 뉴비 분들이 바닐라랑 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정도만 아실 수 있다면 만족.


불멸자/대륙/표준속도/표준사이즈/이벤트x/기술거래x/연구협정x/34UC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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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숀은 성격이 매우 수비적이고, 스노우볼을 굴릴 줄 모른다면 한없이 약해지는 문명이다.


특화된 승리 방식도 없어서 초반 이득을 잘 키워 팔방미인이 되거나 중간에 넘어져서 장애인이 되거나 하는 극단적인 면이 좀 있다.


2.7 버전 이전까지는 제일 구린 문명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플레이 해보니 2.7버전에 큰 상향을 받으며 제대로 부활에 성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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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 자원이 나왔다.


초반에 생산력과 식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자원이고, 독점 보너스도 모든 도시 문화 +10%라 VP의 1티어 사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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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보너스는 지도 - 골드 순으로 택하고 2번째 길잡이를 구매해 다음 유적 확보 능력을 극대화했다.


진짜 극초반에 반짝 존재하고 마는 능력이라 최대한 유적을 많이 확보해 뽕을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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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7턴까지 기술 - (사진이 누락됐지만)지도 - 문화 - 기술 순으로 먹었고 좌측 섬에 있는 유적 하나를 확인했다.


해당 섬 유적은 가급적 종교관을 확보한 이후에 먹어 130 신앙을 받아 종교 창시를 확정 짓기로 했다.


다만 저 상황에선 기술보단 인구를 먹는 게 나았던 것 같다. 영토 내에 자원도 하나도 안 나와줬고 기술 2개 따위는 금방 역전 당한다.


무엇보다 돈, 생산력, 노동력이 턱없이 모자르니 무료 기술을 받아봐야 자원 개방 외에는 즉각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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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바빌론을 조우. 독일은 코앞에 있지만 중반까지는 너무나 무력한 문명이므로 좋은 먹잇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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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책은 당연히 진보를 택했다. 초반 이득을 계속 굴려 나가는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트리다.


초반에 적극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액션으론 세계 불가사의, 종교, 도시국가, 자원 타일 확보와 정복 정도가 있다고 본다.


이중 세계 불가사의 계속 먹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극초반 정복에도 딱히 재능 있는 문명은 아니지만, 나머지 셋만큼은 꽤 잘 하는 문명이다.


특히나 그중 도시국가 확보야 말로 진보 문명 운영의 진가이자 핵심이고 이를 게임 내내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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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아시리아의 위치를 확인했다.


아시리아의 성격과 지정학적 위치 상 온갖 어그로를 끌어모으며 우리 대륙의 스타가 되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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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 비해 인기가 없는 갓갓 불가사의 스톤헨지를 확보하고 종교관으로 조상숭배를 골라 내정을 챙겼다.


조상숭배는 내정적으로 좋지만 종교 창시에 썩 유리하지 않은 종교관인데


어차피 130이나 되는 신앙을 꽁으로 받을 예정이라 충분히 창시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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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 여겨본 자리로 독일이 접근해와 급하게 선전포고를 박았다.


적 개척자를 돌리고 전사 하나를 잃었지만 장기적으로 놈에게 도시 서너 개 겨우 들어갈 공간만 남겨줄 예정이기에 이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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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신앙 야무지게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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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도시 아가이디카도 확보 성공.


극초반 도시 함락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데다 쇼숀 자체도 워낙 방어 능력이 출중해서 제2도시 테모악은 여유롭게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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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월 당한 기술력... 이거 보고 현타 쎄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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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해만 입히고 평화 협정까지 맺는 것에는 성공.


아즈텍 같은 새끼 아닌 이상 예정에 없던 전쟁은 AI도 별로 선호하지 않으니 은근 잘 먹히는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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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기술 격차는 교역로 없이는 정말 좁히기 어려우니 빈 교역로 신경 써서 열심히 박아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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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유적 보너스로 기술을 고른 거 수학을 빨리 뚫고 고전 시대에 진입했다.


아직까지 독일 외의 외교 문명이 없고 독일은 일찍 잡아먹으면 그만이라 이쯤부터 외교 승리로 가닥을 잡았다.


압도적 접근성과 성능의 갓갓 불가사의 로마 포럼을 먹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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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빵 맞아놓고 가오도 없는지 먼저 친추를 요청하는 독일.


어차피 초반을 버텨야 하는 문명이니 맞는 처세이긴 한 것 같기도... 당장은 받아줬다.


친선 관계를 표명한 뒤 내 쪽으로 확장하지 말라고 요청하면 99%는 들어주기 때문. 초반에 이거 절대로 까먹어선 안된다. 


무엇보다 이미 인도와 독일이 친구 상태니 아시리아의 왕따화를 위해선 인싸 라인에 나도 합류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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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력은 3위. 차 스타팅과 UA의 추가 영토 덕을 톡톡히 봤다.


그에 힘입어 순조롭게 로마 포럼을 확보한 뒤 바로 근처에 대사관을 박아줬다.


이걸로 확보한 종이 자원을 적극적으로 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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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특유의 재정력 덕에 초반에 매우 값싼 대사를 살 기회가 굉장히 자주 온다.


종이 자원과 골드가 되는 대로 대사를 사서 주변 도시국가를 모조리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진보 운영의 핵심이다.


특히 쇼숀은 타일을 통한 성장력이 받쳐주는 편이고 방어 병력도 조금은 쌩까도 돼서 이 운영을 하기 더 수월하다.


외교 승리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초반 스노우볼을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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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로 UU가 접근하길래 노파심에 던져보았지만 다행히 기우였다.


전쟁 걸렸으면 꽤 피곤해졌겠지만 어쨌든 막긴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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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게 확장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태연하게 코앞에다 고슈트를 박아버렸다.


보이듯 수도를 제외한 인구수는 가급적 4를 유지하면서 4 찍을 때마다 지방 도시에서 개척자를 뽑아주는 운영을 택했다.


진보 찍었더라도 수도는 가급적 인구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전통과 달리 진보는 지방 도시에서도 개척자 뽑기가 꽤 수월해서 개척자는 되도록 지방 도시에서 뽑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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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창시 1등은 당연히 인도가 차지했다. 솔직히 저걸 어떻게 이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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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의 왕따 구도가 매우 순조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아슈르바니팔의 예술적인 외교력에 부랄을 탁 치지 않을 수가 없다.


인도의 친추를 받아 인싸 라인을 굳히는 한편 아시리아의 친추는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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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확장도 매우 순조롭다. 아직 좌측으로 도시 2개분의 공간이 더 남아 있는데 독일은 도시 3개가 고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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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바빌론이 UU 타이밍이라 압도적 우위에 있긴 하지만 강과 언덕 위치가 절묘해서 함락 당하진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아시리아가 방어에 성공해서 오랫동안 공공의 적으로 남아주길 바랄 따름이다.


조만간 독일을 치면서 어그로를 많이 끌 예정이기 때문에 욕받이가 쉽게 함락 당해버리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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