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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주 지역 공략을 해보겠음. 참고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쉽게 공략하기 위해서 컨트롤을 크게 신경 안쓰고 자동공격 위주로 했다.

복호화도 다되었으니 한번 자동공격으로 밀어보는  실험을 하겠다.

딱 봐도 빨간불이 많이 들어온다. 1개 군단을 완성시켰어도 아직 개혁이 완료가 안되었고, 6보 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손컨이 가능하다면 베이징 쪽 일본 점령라인과 몽강 쪽을 밀어내기가 가능하다.

띠용? 신장을 먹으면 탐사반이라는 꽤 사기적인 산업 업체를 쓸 수 있다. 우루무치를 지배해서... 멍청한 작성자는 또 찍으라는 전시경제는 안찍고 이상한걸 찍고 있다. 능지 수듄...

인력과 장비 손실이 크더라도 몽강 지역을 창베이까지 밀어냈다. 자동공격도 의외로 쓸만하다.

건설은 여유가 생긴다면 슬슬 민간공장도 같이 지어주자. 물론, 멀티에선 그런거 없다.

38년 12월 전선 상황. 9보? 8보까지만 완성시키면 자동공격으로도 밀어내기가 가능해진다. 아직도 해안선에 꼴아박는 사단들은 덤.

계속해서 잘려주는 일본 상륙부대... ai가 병신이기 때문에 사단 증원은 늦어지고, 결국엔 만주쪽 주둔군도 조금씩 상륙에 쓰기 때문에 공략은 더욱 쉬워진다.

원래는 쑹메이링보다 전시경제를 먼저 가는게 좋은거 알지? 물론, 전쟁 시작하고 나서 부담되면 전시경제보다 육군 참모를 먼저 찍어주자.

멍청하게 곤뇽 개혁을 까먹어서 아직도 못풀고 있다... 경험치 모자르면 장비가 아깝더라도 조금씩 꼴박하면서 경험치를 쌓아주자. 차피 해안방어만 해도 경험치는 쉽게 쌓인다. 게다가 군사이론가와 국가 중점 덕에 매일 0.1씩 오른다...

원래라면 진작에 국가해방전쟁과 반제국주의 전쟁을 차례로 밀리지 않고 찍어야 하는데 개혁이 늦어져서 못찍고 이제서야 찍는 수듄;;;

장비가 꽤 쌓여져서 9보도 확 질러버린다.

시발! 계산을 잘못해서 장비만 부족해졌다. 

사실, 이건 내가 잘못한게 맞음. 원래라면 전투기 연구를 해야하는데 교리 늦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교리를 먼저 연구함. 아무리 좋은 전술과 전략이 있다해도 그걸 뒷받침해주는 장비와 전투원이 없으면 좆망이다. 호갤러들은 명심하자.

자동공격으로 착한 중국인들을 많이 만들어버렸다. 다시 한번 더 착한 중국인들과 짜장을 배달갈 준비를 하자.

주력사단 승률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저의 승률이다...

제공권은 현재 아직도 전간기 전투기 따위로 싸우는 중국군 vs 보급 때문에 제대로 비행기를 못띄우는 일본군으로 인해 자강두천이 펼쳐지고 있다. 크게 신경쓰지 않도록 하자. 차피 지금까지는 제공권 따일 일은 없다.

이번 자동 공격은 좀 급이 다르다. 일단 9보 1군단에 복호화 보너스 + 계획 보너스 + 공중지원이 합쳐졌다.

계속 되는 상륙 실패로 전선 자체가 얇아진 일본. 게다가 자동공격으로 인한 모든 전선 공세이기 때문에 방어가 성공한 전선이더라도 돌려막기는 힘들어진다. 

 이게 중국의 밀어내기에서 가장 핵심이다. 얼핏보면 소련하고 비슷해보이지만, 중국은 순수 보병만으로 이런 공세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보다 확실한 공군 우세를 위해서 영국 루트를 탔다. 프랑스, 영국 비교는 이전화에 써놓음.

만주 밀어내기의 핵심은 또 다렌이 승부처가 됨. 일본의 보급로가 다롄항으로 오는 것이 주된 루트이기 때문에 일본의 보급선을 늘어지게 하기 위해서 몽강쪽보다는 다롄쪽을 확실하게 밀어버리자.

결국 끊임없는 공세에 뚫려버린 동부전선. 이제 보급이 늘어진 서부전선도 곧 있으면 뚫려지게 되어있다.

이것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2가지이다.

1)계획, 복호화 보너스를 통한 끊임없는 전면 파상공세로 밀어 부쳐서 적의 총 장비 및 인력 소모가 많아지게 해야 함.

2)지고 있는 전선이라도 다른 전선에서 밀어내는 조짐이 있다면 그 사단들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계속 공격을 가해주자.

어차피 같은 인력 10만이라도 일본에게 10만과 중국에게 10만은 다른 차원의 숫자다. 인력을 갈아마셔도 좋으니 중국 유저들이라면 제파식 전술을 애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