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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오퍼레이션 오리지늄 더스트 od-st 2 장례식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03 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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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사르곤어) ... 그는 세상의 하찮은 일들을 뒤로하고 떠났습니다.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우리는 운명이 정의롭지 못했던것을 애도합니다.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그러나 그는 이제 이 세상의 고난으로 부터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슬퍼할 일이 아닙니다.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그는 마침내 테라의 품으로 돌아갔으니 그를 위해 노래합시다.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그의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됩니다.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죽음은 테라가 내리는 최후의 친절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의 자식입니다.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감염자 노인: (사르곤어) ... 우리도 곧 테라의 품으로 돌아가겠죠.

​죽은 나무의 그늘에는 울퉁불퉁한 표면에 몇개의 선이 세겨진 거칠게 다듬어진 석판이 서 있었다.

우리의 친애하는 친구, 미알로 여기에 잠들다.

그는 감염자이자 의사였다.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

애쉬: ...

타찬카: 괜찮나?

애쉬: 모르겠군.

타찬카: 이 니라에서는 아주 중요한 사람들만 장례식을 치른다고 사브라 노인이 그러더군.

타찬카: 이 나라에서 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석도 없이 그들 가족에 의해 야생에 묻힌다.

타찬카: 이동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의 재를 도시가 지나가는 길에 재를 묻는다더군. 공간은 귀중하고 죽은 사람을 위한 공간은 거의 없으니까.

타찬카: 정착지에는 보통 묘지가 없어. 재난이 지나가면 묻은곳을 찾을 수가 없으니까.

타찬카: 사르곤에는 거의 종교가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후세계가 없고 만약 죽는다면 다시 대지로 돌아가 테라와 하나가 된다고 믿지.

타찬카: 그런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정직하고 단순한 문화야.

미알로: 미알로의 묘지도 언젠가 사라질까?

타찬카: 아마도, 중요한것은 우리가 그를 위해 장례식을 치렀다는 점이지.

애쉬: 나는 인정하기 어려워.

타찬카: 왜?

애쉬: 그 광경을 목격한 뒤로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애쉬: 우리 책임일지도 몰라, 알렉산드르.

애쉬: 미알로가 없었더라면 6개월 동안 더 고생했겠지.

애쉬: 좀 더 빨리 움직였다면? 감염자들과 함께 했더라면?

애쉬: 만약 우리가...

타찬카: 그렇게 생각하는건 그만둬.

타찬카: 미알로는 자신의 선택을 한거야 너의 잘못이 아니야.

타찬카: 그 큰 여자는 자신의 의무를 다했고 그런 문화와 제도 속에서 자란 귀족으로서는 의심할 여지없는 고귀한 행동이였지.

타찬카: 로도스의 오퍼레이터에 따르면 미알로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더군.

타찬카: 그에게 해가 뜬다는건 그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였겠지.

타찬카: 그가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은건 기적이겠지.

타찬카: 그게 그들의 삶이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애쉬: 하지만 정말로 우리가 옳바른 일을 한걸까?

애쉬: 우리는 그들을 도왔고 당연히 도움을 줬다고 생각했는데.

애쉬: 내가 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

애쉬: 우리는 감염자들과 함께 지냈지.

애쉬: 하지만 우리는 감염자들을 진정으로 이해하지는 못했어. 우리는 광석병을 단지 전염성이 있는 암이라고 생각했지 우리 세계에서는 단지 또다른 난치병으로 생각했겠지.

애쉬: 그건 단지 난치병이 아니야... 그건 재앙이야.

애쉬: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석음으로만 그들을 도우려고 한거야.

타찬카: 자책하지 마, 코언. 아무런 의미도 없어.

타찬카: 지금 너가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

타찬카: 하지만 우리가 한 일을 부정할 수 없어.

타찬카: 내가 지붕에서 시간을 보냈던거 기억해? 나는 할일이 없었지.

타찬카: 내가 거기 앉아 있을때 나는 미알로의 병원을 관찰하고 여기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곤했어.

타찬카: 이세계의 이방인으로써 나는 세계를 관찰했지.

타찬카: 내가 통찰력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조차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어. 끔찍하고 잔인한것들을 말이야.

타찬카: 어느 날 밤, 어둠을 틈타 마을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집에서 자루를 들고 나오더군.

타찬카: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만큼의 자루를 말이야.

애쉬:...

타찬카: 나는 그들이 자루를 수레에 싣고 마을 가장자리를 따라 고비사막 쪽으로 가다가 남쪽 바위 뒤로 사라지는걸 지켜봤어.

타찬카: 지난 2주에서 3주동안 나는 같은 일이 여러번 일어나는걸 목격했다. 아마도 다른곳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겠지.

애쉬: 왜 말하지 않았지?

타찬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타찬카: 너가 옳아. 우리는 외부인이다. 방금 말했듯이 우리는 심지어 다른 세상에서 왔어.

타찬카: 나는 내가 판단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 그들이 뭔일을 하든 이유가 있겠지.

타찬카: 그래야만 하겠지.

타찬카: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마도 내 호기심 때문 인지 길을 따라서 그들이 자루를 묻었던 바위 뒤를 조사했는데.

타찬카: 나는 모래 밑에서 반짝이는 불길을 발견했다. 반짝이는 먼지가 자갈에서 솟아올라 결국 허공으로 흩어지더군.

타찬카: 어두운 밤에서 그 먼지는 정말로 빛났어.

타찬카: 나는 자루에 뭐가 들었는지 알고 있었다. 그 먼지가 뭔지도 짐작할 수 있었지.

타찬카: 물론 지금은 모두가 그 먼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만 말이야.

타찬카: 자루가 옮겨진 집에는 한 노파가 살고있었는데 그날밤 이후로는 한번도 보지 못했지.

타찬카: 쾨츠는 매일 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냈으니 그도 알고 있을꺼야.

애쉬: (한숨)

애쉬: 전에 무슨 변명을 했지? 모든 사람이 화확전에 대한 전문적인 대비을 받았다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법을 안다고? 그건 구차한 변명이야.

타찬카: 왜냐면 내가 이유를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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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찬카: 너가 우리가 옳바른 일을 한거냐고 물었지?

타찬카:  대답은 간단해 우리는 도덕심과 양심때문에 그들을 도운거야.

타찬카: 죽음은 분명하지만 인생은 아니지 그건 이 세상과 우리 세계에서도 일어나는 일이야.

타찬카: 광석병이 없더라도 이들의 삶은 변하지 않아.

타찬카: 병이 없더라도 전쟁, 세금, 자연재해가 그들의 생명을 앗아가겠지.

타찬카: 영주를 봐, 이 마을을 봐봐. 그들이 어떤곳에서 살아가는거 같아?

타찬카: 봉건주의는 우리의 세상에서는 과거지만 이 세상에서는 현실이야.

타찬카: 우리의 기준에서 그들은 문명세계에서 살지 못하고있어.

타찬카: 몇년동안 개자식들을 봐왔잖아, 코언 너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지.

타찬카: 이 세계는 썩었어 하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건 아니지.

타찬카: 선행을 의심하지 마라. 도덕과 양심은 틀린게 아니야.

애쉬: ...후우

애쉬: 너의 말이 옳아, 알렉산드르.

애쉬: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잊어버렸어. 너무 피곤한거 같군.

타찬카: 푹 쉬어야 할 것 같군.

타찬카: 모두가 지쳤어.

타찬카: 누군가 온다.

피겔: ...

피겔: ...

피겔: ...사과하도록 하지.

피겔: 내가 무슨말을 한지 모르겠군. 전부 내 잘못이다.

피겔: 이 모든건 내 어리석음과 충동때문이다.

​키가 큰 리프로바가 황금 인장을 들고 있었다 그 도장은 그녀의 신념이 깃들어 있었다.

환상적인 푸른빛이 갑옷에서 나와 인장을 녹이고 그녀의 손에서 떨어져 거친 석판위로 흘려 내렸다​.

애쉬: 오리지늄 아츠...

피갤: 이건 셰이크 국왕이 가장 강한 전사였던 우리 아버지에게 하사하신 공로 훈장이다. 롱스프링은 군복무의 보상이였다.

피겔: 아버지는 강하고 선하셨다. 그는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이였다.

피겔: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말하곤 하셨지.

피겔: 툴라 가문은 광부의 살과 피로 만들어 졌다고.

피겔: 아버지는 몇년동안 오리지늄을 채굴해서 돈을 버셨다.

피겔: 하지만 광석병이 퍼졌다 처음은 광부들뿐이었는데... 그후에 질병은 마을로 퍼졌다.

피겔: 그는 당장 오리지늄 채굴을 중지시키셨다.

피겔: 그는 격리구역을 만들고 보호할 사람들을 보냈셨지. 그는 광부의 죽음으로 만들어진 금화를 버틸수 없었던거야.

피겔: 그는 드루지와 내가 더 잘 해낼수 있다고 믿으셨다.

피겔: 나는 드루지가 컬럼비아에서 공부하느라 무엇에 노출되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나는 그가 불길해지는것을 지켜보지만 했지.

피겔: 아버지가 그를 내쫓고 나서야 그가 더이상 내 형제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피겔: 그러나 나는 아버지에게도 실망했다.

피겔: 나는 그의 장점과 유산을 물려 받을 자격이 없어.

피겔: 나는 힘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나는 나가스미를 지키는것도 실패하고 아버지의 백성들을 지키지 못했다. 심지어 드루지를 죽이지 못하고 도망가게 나뒀다.

타찬카: 드루지를 도와준 자들 그들은 누구지?

피겔: 잘은 모르지만 볼보트코친스키라는 컬럼비아 단체에서 왔다는것 밖에 모른다.

피겔: 컬럼비아인이 온건 처음이 아니야.

피겔: 그들은 탐욕스럽고 증오스러워서 마을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오리지늄을 채굴할 생각만 한다.

타찬카: 익숙한 얘기군.

애쉬: ...흐음

피겔: 아버지는 "너가 전사가 된다면 너는 집을 힘만으로 지킬 수 없다."라고 말하곤 하셨지.

피겔: 전사는 다른 전사를 이길 수 있지만 폭력은 진정한 악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피겔: ...나는 진정한 악이 무엇인지 몰랐어.

피겔: 나는 드루지가 악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피겔: 하지만 이제 드루지는 악이고 그는 이미 날 이겼어.

타찬카: 때로는 위험에 달려드는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다.

타찬카: 다음은 어떻하지?

피겔: 모르겠다. 드루지는 도망쳤고 그의 용병은 흩어졌다.

피겔: 그는 괴믈들을 놔두고 갔다. 나가스미는 더 이상 살 수 없어.

피겔: 적어도 지금은 집을 지켜야한다 아직 마을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타찬카: 저택이 모든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나?

피겔: 저택 지하에 피난처가 있다.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지만 식량과 물이 부족해.

피겔: 아 미안하군다, 내 문제들을 불평해서.

피겔: 사실 감사를 표하러 왔다. 지금까지 마을 사람들을 지켜준것에 감사를 표하지.

애쉬: 천만에요.

피겔: 아직 해결해야할 일이 있다. 이만 가봐야겠군.
---------------------------------------------
애쉬: ...

타찬카: 그녀는 좋은 사람이다. 그녀가 드루지같은 놈의 여동생이라고 믿기 어렵군.

프란카: 코언양 아직 여기 있었군요.

프란카: 내가 나쁜 타이밍에 왔나?

애쉬: 괜찮아 우리도 떠날 준비가 되었다.

프란카: 이 상자는 마을에서 감염자들이 나에게 준 것이다. 이 상자는 마일로 박사의... 것이다.

프란카: 그들이 논의한 결과 그들은 이걸 당신들에게 넘기기로 결정했다.

애쉬: ...

타찬카: 열어보자고.

애쉬: 정말로 열어도 될까?

프란카: 괜찮아요 우리는 그의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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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찬카: 뭐가 들어있지?

애쉬: 지도와 책이야.

프란카: 사르곤어로 쓰여진 [컬럼비아 시내 가이드].

프란카: 이 지도는 낡아 보이는데 한번 보자...

프란카: 으음...이 지역은 컬럼비아의 국경도시 티칼렌토다. 나도 가본적이 있아.

타찬카: 이건 돈뭉치인가?

프란카: 그건 컬럼비아의 화폐다... 미알로는 돈을 저금해왔던거 같은데.

애쉬: 그가 언젠간 마을을 떠나 컬럼비아라고 불리는곳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한게 기억나는군.

타찬카: 진짜 의사가 된다면.

애쉬: 그는 그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걸 알았지만 여전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거 같다.

프란카: 잠깐 여기 메모가 있다.

프란카: 흐음...

애쉬: 뭐라고 적혀있지?

프란카: 읽어 줄까?

애쉬: 해봐.

​"만약 이 노트을 읽고 계시다면 제 물건을 모아주신걸 감사드립니다."

"돈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분명 저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 상자를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어머니의 가보입니다."

"비록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여"

"당신의 인생이 행복하기 빕니다."

--미알로 ​

애쉬: ... 그가 남긴 유품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프란카: 그는 강한 사람이였다.

프란카: 꿈은 감염자들에게 깨지기 쉬운 보석같은 사치다...

프란카: 컬럼비아조차도 도시의 감염자는 격리되고 격리구역에서 평생을 보내.

프란카: 대부분의 겅우 광석병은 사형선고를 받는거 같다...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어버려.

프란카: 현실은 꿈, 삶의 방식, 그리고 마지막에는 삶을 포기하도록 강요받지...

프란카: 이런 현실속에서 희망을 가지기는 어렵다...

프란카: 어떻게 그는 낙관적으로 살아갈수 있었던거지?

타찬카: 미알로와 같은 사람이 더는 나와선 안돼.

애쉬: 뭘 하려는 거지?

타찬카: 그 큰 여자를 찾아간다.

애쉬: 뭘 할려고?

타찬카: 내게 계획이 있다. 그녀와 대화해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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