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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 달동안 작성한 괴담 모음집 및 소감

marketvalu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9 12:50:59
조회 1553 추천 18 댓글 3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 11월 19일에 고닉 파고 처음으로 글을 써본 이후로 벌써 한 달이나 지나서 지금까지 썼던 글 정리 및 창작 의도를 간단히 끄적여보려고 함.




1. 귀하는 지금부터 회사의 감사관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4558

 

역사적인(?) 첫 작품인데, 내가 규칙괴담으로 이 갤에 유입됐기 때문에, 첫 작품을 쓸 때는 꼭 규칙괴담으로 써보고 싶었음.


그냥 뭐 거창한 창작 의도는 없고 그냥 무난한 형식의 규칙괴담을 써보고 싶었음.





2. 가정적인 전제에서 시작하는 추론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여긴 것 같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4690

 

이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작품인데, 처음부터 대회에 참가하려고 쓴 작품은 아니고, 그냥 글을 다 쓰고 나니 마침 대회가 열렸길래 딱히 손해볼 것도 없으니 대회탭으로 올렸던 작품임.


이 글의 핵심이 되는 지문은 2018 LEET 추리논증 17번 문제인데, 내가 알기로 리트판에서 명문제로 꽤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음.


나는 애초에 인간 자체가 상상력이 풍부한 편도 아니고, 굳이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도 아님.


그래서 종종 친구들끼리 '만약 ~ 라면 너는 어떻게 할거야?' 라는 이야기를 할 때, 대부분 '어차피 그럴 일 없는데 그런 걸 왜 고민하냐?' 는 식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글의 핵심 문장인 '가정적인 전제에서 시작하는 추론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주인공에게 만약 어떠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 수 있다면 어떨까? 를 상상해서 써본 작품임


이 글에 달린 댓글도 그렇고 대회 심사평에서도 그렇고, 초반에 쓸데없는 이야기가 약간 길어서 루즈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함.


내가 실생활에서도 본론을 꺼내기 전에 서론을 길게 말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이게 두번째 작품이라서 호흡 조절을 못하고 초반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댄 면이 있는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글.





3. [단편] 소화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4775

 

건물의 소화전을 보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써 본 글임.  


'중고등학생들이 담배를 들키지 않으려고 소화전에 몰래 보관해놓는다' 라는 소재에 '소화전 안에 물건들이 원인 모를 이유로 자꾸 늘어난다' 라는 소재를 접목시켜서 간단하게 써 본 괴담임.


워낙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별 다른 할 말이 없음.


아, 그리고 이 작품부터 종종 제목 앞에 [단편]을 붙였는데, 사실 이건 분량에 따라 단편, 중편, 장편을 나눈 것도, 추후에 연재작품을 쓸 의도가 있어서도 아님.


이렇게 말하면 좀 웃길수도 있는데, 제목을 '소화전'으로 해 놓으면 뭔가 너무 없어보이고 안 누르고 싶어질까봐 뭐라도 글씨를 채우자는 의도로 [단편]을 붙였음. 별 다른 의도는 없음.






4.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알약이에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4837

 

썸네일의 사진에 있는 젤리(Jelly Belly)를 먹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쓴 글임.


사실 이 글의 창작 의도는, '저 알약들은 사실 젤리이고, 주인공은 어차피 30분 뒤에 무슨 짓을 해도 죽을 운명이며, 안내문은 그냥 심심해서, 주인공을 농락하려고 쓰여졌다'임.


그래서 중간중간 창작 의도를 암시하기 위해 나름 여러 장치들을 넣어봤는데, 내 창작 의도대로 이 글을 받아들인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음.


그래도 나폴리탄 괴담의 즐거움은 '찝찝함, 다양한 해석을 통한 상상력의 자극' 이기에, 여러 사람들이 이 작품에 대해 나름대로 내놓은 해석을 읽어보는 것도 참 즐거웠음.





5. [단편] 당신이 잠든 사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4978

 

아마 내가 쓴 작품 중 가장 짧은 글일 것 같음.


'자고 일어났더니 집에 무슨 일이 생겼다' 라는 매우 흔하고 간단한 소재를 어떻게 살릴까 고민하다가, 세계>한국>집 순서로 통계 자료를 매우 담담한 어조로 제시하여 좁은 범위로 확장되어 오는 공포를 표현해보고 싶었음.






6. 별 다를 것 없는 어느 금요일의 퇴근길이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061

 

지금까지 썼던 글 중 가장 '실패'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글임. 


카레곰 작가의 단편 웹툰 '뮴뮴교'의 핵심 아이디어인 '원래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서 그 결과가 발생했다고 믿는 것' 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한국의 전통 무속 소재와 결합해서 써 보려고 했음.


근데 생각보다 이 서사를 활용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쉽지 않았고, 빌드업만 장황하고 결말이 매우 뜬금없어서 처음 이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 읽고 난 다음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서 상당히 아쉬움.





7.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2/03, 12:1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103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할 거면, 자신의 눈에는 피눈물이 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라는 핵심 주제를 가지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유튜브 '사이버 렉카'와 엮어서 구상한 글임.


남의 불행, 이야기들을 가볍게 소재로 다루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해, '본인도 당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라는 화두를 한번 던져보고 싶었음.


빌드업이 장황하지도 않고, 정직하고 쉽게 쓰여진 글이라 꽤 마음에 드는 작품임.





8. '알고 계셨나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193

 

글의 제목이자 핵심 장치인 '알고 계셨나요?' 는 사실 롤 로딩 화면 가운데에 게임 플레이, 스토리와 관련된 소소한 정보를 알려주는 '알고 계셨나요?' 에서 따왔음.


보통 이러한 초자연적인 현상은 주인공에게 호의적이다가도, 어느 순간 돌변해 주인공에게 대가를 요구하거나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에서는 마지막까지 순수하게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현상으로 남기고 싶었음.


결말 부분의 구상은 '엘리베이터가 7층에 멈춘 이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인공에게 위해를 가하는 개체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인데, 꼭 그런 존재가 아니라도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는 쪽으로 해석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듯.





9.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254

 


지금까지 썼던 글들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글임.


디시인사이드 페이지 이동 기능에 '0'이나 '-숫자'를 입력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소재로 쓴 글. (실제로 해보면 당연히 안됨)


빌드업부터 결말까지 별다른 트릭이 없는 매우 정직한 글인데, 난 이 글이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음.


왜냐하면 지금까지 쓴 글들 중 가장 대충(?) 쓴 글이고, 반 쯤은 장난으로(웃기려고) 쓴 글이기 때문.


중간에 코인 관련, 해외축구 관련에서도 일부러 굉장히 사실적인 말투로 게시글을 써놓은 것도, 읽고 웃으라는 의도였는데, 뭐 꼭 정말 무서운 글이라고 개추가 많이 박히는 건 아니니 그냥 '흥미로워서' 개추를 많이 받았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음.





10. 증명.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462

 

'미신'을 소재로, 그 미신 자체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그 미신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점점 편집증적으로 변해가는 사람에 대한 관찰로 점진적인 공포를 유도하고 싶었음.


특별히 공포스러운 장면이나 충격적인 반전 없이, 점점 옥죄어오는 공포를 의도한 글들이 얼마나 쓰기 어려운 지 느끼게 해준 글.


이런 류의 괴담을 쓰려면 필력을 훨씬 더 키워야 할듯 함.


마찬가지로 상당히 아쉬운 글.





11. [단편] 공백의 맛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471

 


지금까지 썼던 글들과 달리 순수하게 인간의 감각 중 미각(+후각)을 사용하여 불쾌한 분위기를 조성해보고 싶었음.


이전 작품에서 실패했던 '점진적으로 조여오는 이야기'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고민해서 써본 작품.


별 다른 반전이나 큰 사건은 없어도 오감으로 느껴지는 불쾌함, 결말 부분의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존재'가 무엇일지에 대한 찝찝함을 의도하고 만든 작품임.





12. [단편] 파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45508

 

내 나름대로 다소 파격적인 시도를 해 보고 싶어서 쓴(엄밀히 따지면 쓰지는 않았지만)글임.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시인들의 유명 작품을 '나열' 만 하여, 각각의 작품을 따로 읽었을 때와 달리 이 작품들을 순서대로 읽었을 때 스토리가 연상되는 글을 의도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날먹성이 강한 글이고, 의도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은 듯함.


결정적인 단점은 '이 글을 읽어도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 는 점임. 그래서 여러 방면에서 상당히 아쉬운 글.





지금까지 첫 글을 쓴 이후로 한달동안 쓴 작품을 간단히 정리해봤음.


작품을 읽기만 했던 시절과 달리, 직접 창작해보니 확실히 다른 글을 읽을 때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도 있는듯.


또한, 작품을 창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 일인지 직접 써보니 뼈저리게 느껴지더라고.


어쨌든 앞으로 많은 작가들이 흥미로운 글 더 많이 써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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