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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프리시즌 기어 윗치크래프트 #1

와이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7 21:03:41
조회 607 추천 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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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쟁 전부터 슈바르츠발트(검은 숲) 속에 조용히 세워져 있던 작은 집. 집주인도 관리인도 없지만, 벽과 지붕은 멀쩡하다. 시간은 이미 우시미츠 아워. 어둠 속에서 아날로그 램프가 두 사람의 얼굴을 오렌지 색으로 비춘다. 바닥에 놓인 UNIX 덱의 라이트는 그다지 밝지 못하다.



관절부에 닿은 용접기가 파직파직 불꽃을 튀겼다. 사이버네틱 사지의 액추에이터 조정, 그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서 아키나는 용접 고글을 벗고 한 숨 돌렸다. "으음......" 닌자가 목소리를 냈다. 아키나는 사지를 사이버네틱으로 치환한 그의 전속 엔지니어이며, 이번 「강행조사」에도 동행하게 되었다.



"끝났어요" "......음" "주무셨나요?" "......그래" 납땜 연기가 포함된 공기 속에서, 그는 시가에 불을 붙였다. "지치셨어요?" "넌 어때?" "후방 작업이니까요" 아키나는 UNIX 덱을 조작하며 문뜩 물었다. "꿈도 꾸시나요?" "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꾸지"



"방금은 꾸셨어요?" "......" "어떤 꿈을 꾸시나요" "네온 라이트...... 그리고...... 스시 바" 위이잉. 위이이잉. 그는 시험해보듯 손가락을 움직이고 팔을 구부렸다. "어떠세요" "음" "이거면 지연은 거의 없어요. 꿈...... 기억 속에 있는 걸 꾸신 건가요?" "글쎄" 그의 이름은 블랙헤이즈.



[기어 윗치크래프트] #1



『도―모. 일어났나』 "도―모. 내가 깨는 걸 기다린 건가? 그윽한걸, 당신 치고는" 『무얼, 현장에 들어가버리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격려 정도니까』 "......잘 알고 있나보구만"



『자네는 반드시 내 기대에 보답해주지. 실전 감각은 이미 완전히 돌려 놨을 거고. 우리 회사 테크놀로지의 백업을 받고있으니, 이젠 젊을적 자네의 전투능력도 웃돌고 있을 거야』 "그럴려나" 『이번 미션은 가볍게 끝낼 수 있을 걸세』 "10년전 '나의 경위'는 판명됐나?" 『조사 시켜놨다네』



"다시말해 진척이 없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쌓여 있어서 말이지. 그런 장소였단 말일세. 카스미가세키 지구라트는』 "그렇군" 『자네의 불만은 이해해. 하지만 날 신용해 주게. 그게 자네에게 있어서도 최선이니까. 내 판단이 있었기에 당시의 지구라트에서 당신을 발굴하고, 사지도 다시 얻을 수 있던 거잖나』



"그건 그래" 『관계된 기관들의 조정 같은 게...... 막혀버려서 말이지. 회사란 그런 거라서 말야. 내게 맡겨두게나. 반드시 기대에 보답하겠네』 "내 빚은 얼마나 남았지?" 『음? 사이버네틱스 말인가? 아키나=상에게 확인해보게나』 "생각보다 줄어들지 않는군. 이자가" 『말하기 미안하지만, 그런 법이야』



블랙헤이즈는 거대한 암흑 메가코프, 카타나 오브 리버풀 사의 『강행 정찰대』에 소속된 닌자 에이전트다. 네오 사이타마의 카세미가세키 지구라트에서 「발굴」된 그는 잃어버린 사지를 사이버네틱스로 보충하고, 애매한 기억과 신체에 배어든 카라테 그리고 카타나 사의 기술로 계속 싸우고 있다.



『이번 미션은 말하자면 사전 연습일세. 다음을 위한 조정이라 생각해도 된다네』 "다음? 그거에 대해서 상세한 건 아직 못 들었군" 『개요는 일단 전하긴 했지만. 리 아라키의 신병 확보. INW로 잠입 임무야. 이건 실제 무척이나 위험하고 대규모적인 미션이지. 슌시나무로 떠나고 그 다음엔......』 "다음에 듣지"



『응?』 "과거를 모르는 나한테 미래의 얘기를 해봤자 뭐가 되겠어. 나는 지금이 중요해. 일단 이 슈바르츠발트" 『하하...... 긍정적이군. 역시나』 "요점은 현지 부대 쪽으로 향한 뒤 엉덩이를 차고 와라...... 그거면 되겠지?" 『그런 거라네. 상세는 아키나=상과 제대로 브리핑 해주게』 "그래"



『난 걱정 안 하고 있어』 "그건 도―모. 논리성교회의 가호가 있기를" 『멋지군. 좋은 마음가짐이야』 "할렐루야" IRC 통신을 마친 블랙헤이즈가 고개를 드니, 아키나가 보온병으로 머그컵에 부은 챠를 건네줬다. "도―조. 건배" "그래" 두 사람은 차분하게 챠를 마셨다.



휘이잉. 창밖에서 바람이 운다. 아키나는 불안해졌다. "가이스트네요" "이 곳 놈들 헛소리를 진심으로 믿는 건가. 앞날이 걱정되는구만" "전 후방지원이니까요, 약하다구요" 아키나가 중얼거리고 눈을 감았다. "기적이여, 찾아오소서" "기적이 함께 하기를" 블랙헤이즈는 응했다.



발단은 일상적인 암흑 메가코프간의 군사 작전이었다. 이 슈바르츠발트는 EURO 전투 영역으로 지정돼 있기에 군사 충돌이 용납된다. 달 파쇄 후의 세계 속에서 암흑 메가코프는 서로간의 파워 밸런스 조정과 이노베이션을 목적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안전한 문명 지역에 사는 기업 시민이 군사 작전의 대상이 되는 일은 없다. 그렇기에 그들은 후원하는 스포츠 팀을 응원하는 듯한 정신 텐션으로, 펍이나 IRC 전자 스타디움에 모여 암흑 메가코프의 킬 스코어나 거점 파괴 보너스에 쾌재를 부른다. ......그러한 일상 전쟁 속에서, 카타나 군은 그걸 발견했다.



전자전쟁 이전...... 그보다도 산업혁명 이전에 구축된 걸로 보이는 인공 대공동이었다. 곧바로 특별 관리체제가 시행되고 조사 부대가 조직됐다. 대공동 속에서 그 속의 신비와 접촉한 자들은 여섯명. 다섯명은 사망하고 남은 한명은 발광했다. 이후엔 초계 부대에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가이스트(유령)의 배회였다.



신성 로마 제국 시기의 갑주로 몸을 감싼 검도 오토마톤이 몇 번 목격되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모두 3미터를 넘는 체격과 총격을 아랑곳 않는 내구력을 가지고 있고, 울부짖으며 양손검으로 기업 전사를 살육하는 광경은 지고쿠의 사자 그자체였다. 더해서 물리 육체를 가지지 않은 전자생명체가 나무 사이로 날아다녔다.



전자생명체는 실제 가이스트(유령) 그 자체이며, 모종의 힘으로 EMP 장해를 발생시켰다. 통제를 잃은 카타나 부대는 이젠 일방적인 사냥 대상일뿐. 그리하여 강행 조사대의 블랙헤이즈가 사태 수습을 위해 뽑힌 것이다.



"난 몰라. 내가 EMP에 당해서 못 써먹게돼도" "문제 없어요. 당신의 사이버네틱스엔 과거에 수집한 유사 케이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책이 잡혀있으니까요. 구동계는 에메츠 특수 처리도 돼있구요......" "그거 빚으로 치는 건 아니겠지?" "경비로 신청해주세요"



"......후―......" 블랙헤이즈는 시가를 끄고 일어섰다. "시작해볼까" "논리성교회가 함께 하기를" "할렐루야.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블랙헤이즈는 손을 내밀었다. 아키나와 악수했다.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블랙헤이즈는 끄덕이고, 폐허에서 숲으로 고요하게 발을 내딛었다.



◆◆◆



"멈추람마―!" "저쪽으로!" "주술사!" 욕과 함께, 카타나의 완전 무장 트루퍼가 덤불을 헤치며 다가온다. 코르벳은 여행자가 쓰는 모자를 손으로 누르며 휘익 휘파람을 불었다. 휘파람 소리가 한밤중인 안개 낀 숲속 공기를 가르고 나무 줄기에 반사되어 그의 위치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울렸다. "뭐냠마―!" "저기다!"



총구의 라이트가 엉뚱한 곳을 향한다. 코르벳은 거의 기듯이 몸을 숙이고 숨 죽였다. 추적자는 파삭파삭 거리는 소리와 함께 욕을 하며 서서히 멀어져갔다. "깔보고 있어......!" "최첨단 과학이 담긴 아름다운 강철 어썰트 라이플은 저주의 힘에 절대로 지지 않아!" "쳐죽여버리겠어!"



"이런 이런, 흥분해 있으시구만. 상대하기 힘들군" 코르벳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서 힙 플라스크 속 술을 마셨다. 그는 자기 일 아니란듯이 중얼거렸지만, 그는 실제 이 슈바르츠발트의 어두운 숲 속에 몸을 감추고, 비석 렐릭을 어지럽히는 카타나 사의 부대를 끊임없이 교란시키고 있었다.



그 자신도 숲 속에 렐릭 지장보살이 몇개나 숨겨져 있는지, 전부 파악하고 있진 않다. 지켜야할 것...... 다시말해 카타나 사가 본격적으로 파헤치려 하는 최대 유적의 상세조차 완전하게 알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애매하고 불확실한 모험기. "이것도 반해버린 탓에 강하게 못 나가는 거라 봐야겠지" 그는 혼잣말했다.



...... (디지 프라하가 극도로 불안정한 상황에 몰리려 하고 있어) 집시 윗치 길드 「무한원」의 길드장이 코르벳에게 비밀스럽게 부탁하였다. (대략적인 좌표는 바로 판명됐어. 슈바르츠발트의 「긴카쿠」가 모종의 물리적인 접촉을 받고 있는 거야) (긴카쿠라고 했나?)



(알고 있어?) 길드장인 루체가 코르벳을 보지만, 코르벳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알고있다곤 해도 애매한 기억이지. 어디서 들었는지도 잘 떠오르질 않아. 시적인 느낌이 나는 이름이긴 하다만. 그게 위대한 전자마술과 이어져있다?) (어...... 그런 거지)



루체는 심각한 표정으로 골똘히 생각했다. (긴카쿠는 극도로 강대하고...... 무시무시한 질량을 가진 존재야. 성질은 오히간을 흔들지도 모르지. 그렇기에 태곳적부터 감춰져 왔었고. 나 자신도 소재지를 모르고 있었는데...... 그게 하필이면 EURO 전투 영역에 있었다니)



(상황을 생각해 보건대, 태평한 전쟁으로 신형 로켓이 착탄이라도 돼서 파헤쳐지기라도 한 건가) (생각하기는 싫지만, 방치할 수는 없어) 루체가 말했다. (뭐가 일어날지 조차 확실히 알 수가 없어. 디지 프라하에 발생한 장해를 봐도, 도저히 낙관적으론 볼 수 없고......)



좋지, 맡겨두도록! 코르벳은 흔쾌히 승낙하였다. 일단 대체 현지에서 뭐가 일어났는지, 내가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오도록 하지! 그리고 그는...... "아이에에에에에!?" 비명! 방금 전 추적자들이 떠났던 방향에서 들려왔다. 코르벳은 망설인 후, 그쪽으로 향했다.



"아이에에에!" "끄악―!" "아밧―!?" BRATATATATA! BRATATATATA! 안개 너머에서 카타나 트루퍼의 실루엣이 벌벌 떨며 후퇴와 발포를 이어간다. "이 주술사 새끼야!" "용서 못 해!" 욕이 들려온다. 코르벳은 나무를 등지고 마른침을 삼켰다. '......아니, 누명이야 그건!'



"AAAAARGH......!" 땅이 울리는 것만 같은 울음소리와 함께, 커다랗고 가공할 존재가 전진해온다. 그는 안개 틈새로 보았다. 꽤나 옛날옛적의 갑주다. 그것이 체격에 알맞은 대검을 들어올리고 내려치며, 공황에 빠져 발포하는 트루퍼를 베어 쓰러뜨린다! "이얏―!" "아밧―!" "아바밧―!"



"......좋지 않군, 이거" 코르벳은 입술을 핥으며 뒷걸음 쳤다. 힙 플라스크 속 술을 한번 더 마셔서 카제의 짓수를 준비했다. 카제의 분파인 로그 닌자 클랜의 닌자 소울 빙의자인 그는, 사케 속 에테르의 힘을 빌려서 다양한 초현실적 힘을 다룬다. 하지만 대부분은 폭력과는 맞지 않았다.



저 괴이는 틀림없이 목표로 삼은 렐릭이 이 주변에 존재한다는 증거. 하지만 계획 없이 나아갔다간 저 트루퍼처럼 좋지 못한 꼴이 될 것임에는...... "AAAARGH......!" 코르벳은 멈춰서서 뒤쪽을 돌아보았다. 나무삼. 막시밀리안 갑주를 입은 검도 오토마톤이 선 채로 그를 내려다본다.



"이얏―!" 검도 오토마톤이 대검을 내리쳤다! 코르벳은 손으로 모자를 누르며 순식간에 옆으로 굴러 회피! "이얏―!" 가로베기! 코르벳은 위로 뛰어서 나뭇가지를 쥐었다! "SHHHHH......!" 차가운 갑옷 속에서 살의를 흘리며, 오토마톤이 착실히 접근해온다! 코르벳은 나무 위를 보았다.......



나뭇가지 위쪽의 안개가 짙다. 그곳만이 짙다. ......아니. 코르벳은 눈을 크게 떴다. 가지 위에 존재하는 「그것」이 몸을 굽히며 코르벳에게 얼굴을 가까이했다. 안개가 해골을 방불케 하는 얼굴을 엿보여준다. 무한한 광기가 깃들어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 "이얏―!" 코르벳은 카제를 부르고 뛰어들었다!



대굴대굴 굴러서 착지한 그는, 또 다시 가까운 곳에서 오토마톤이 내는 울음소리를 들었다. 점프 한번으로는 부족하다! 그는 한번 더 술을 들이키고, 다시 점프를 시도했다. "이얏―!"



바람을 빠져나와 공중에 출현한 그는 가지를 파괴하며 낙하했다. 간신히 낙법을 취하고 가슴을 누른다. 오한이 올라온다! "오곡...... 오고고곡―!" 구토! 나무삼, 이것이 술의 에테르가 가져오는 커다란 디메리트다. 그 자리에서 구토하며, 그는 적이 쫓아오지 않기를 필사적으로 빌었다! ...... "야"



목소리의 주인은 여자였다. 코르벳은 기는 자세로 고개를 들고 입을 닦았다. 플래티넘 블론드 머리를 길게 뻗은 여자가 눈 앞에 서있다. "아니라네" 변명이 입에서 반사적으로 튀어나왔다. "아니, 이건 말일세......" 그는 그 후 제정신이 들어 백덤블링 했다. "이얏―!"



여자는 자세를 취했다. 코르벳은 그녀의 충실한 카라테를 민감하게 느껴내고, 착지와 동시에 선수를 쳐서 아이사츠를 내질렀다. "도―모. 처음뵙겠습니다. 코르벳입니다" 상대 닌자는 코르벳의 복장을 관찰하고, 의아한듯 눈썹을 움직였다. 그리고 아이사츠로 답했다. "도―모. 페이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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